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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는 대학원생이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원생도 학생이고, 방학도 있는데... 겨울에 보드탈수 있겠네?
라는 단순한 생각에 대학원을 왔죠...
근데 문제는 대학원에 이상한 여자애가 하나 제 성질을 긁는다는 겁니다 ㅜ.ㅜ
나이도 한참어린여자가 나보다 선배라면서 반말찍찍 하면서 유령아~~ 하고 부르질 않나
정말 누가 들어도 싸가지 없는 말투로 시비를 걸지않나...
유령! 담배있어? 는 기본 후훗
얼마전에는 제가 유료결제 스트리밍으로 음악듣는걸 알고는 자기하고 아이디를 공유하자면서
자기가 특별히 그쪽한테 시간을 더 주는거니까 그냥 하죠 라면서 어의없게 만들더니..
오늘도 회식하는데 옆에서 아오!!!
2차는 더이상 있으면 폭발할거 같아서 그냥 교수님이 시킨 업무가 있다고 핑계대고 나와버렸습니다.
하;;;
진짜 못참겠어요 ㅜ.ㅜ
역시 군대든 사회든 억울하면 먼저들어와야 한다는 말이 절대진리!!
이건 정말 어처구니 없거나 관심이 많거나 둘중에 하나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