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오랫만에 들러서 인사드립니다~
어차피 인지도 없는 뉴비이긴 하지만..... ㄷㄷㄷ
토욜날 신림벙개에 자전거를 끌고 나갔는데, 새벽 2시 쫑...
결제와택배사이님과 오붓하게(라고 쓰고 죽을듯이) 페달을 밟아서 한강까지 죽음의 레이스를 벌인후
거기서 또 녹천까지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벤치에서 잠깐씩 기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녹천역에 새벽 5시에 도착하고, 대리기사님을 부른 후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아오 다시는 술약속에 자전거 안끌고갈테다... ㅠㅠ
대리기사님이
자전거를 운전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