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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빠졌내요~~ 다행입니다 *^^*

 

이번엔 다른거 다 안보고 그냥 차트만 보고 쓰겠습니다.  단기적 거래를 보고 씁니다.

 

이 차트는 코덱스 레버리지 지수 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차트 보시면 바로 느낌이 오시죠?

 

쌍바닥을 찍고 상승을 한후 전고점 찍고 다시 하락한 시점입니다.

 

거의 바닥에 가까웠다는게 느껴집니다.  기관이 막판에 조금 올려줬다는 겁니다.

 

뭐 외국인은 사고 파는거 그리 신경 안쓰겠습니다. 지금의 장세는 기관이 올리고 내리는 장세 이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단기적으로 차트만 보고 판단한 겁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결론은 지금 들어가면 적어도 손해는 적게 본다이고 크면 좀 먹을수 있다는 겁니다 *^^*

 

기냥 훅 봐도 올라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봐야겠죠?     

 

매수 매도 타이밍은 적당히 계산해서 잡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판단하고 빼먹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식은 욕심을 내면 낼수록 수렁으로 빠지는거 같아요 ㅜㅅㅡ

 

코덱스 레버리지 2.png


빵집아들래미

2011.09.06 20:46:08
*.12.30.181

어머니께서 주식을 시작하신 후 꺼져있던 티비를 켜보면 항상

주식채널-_- 토마토? 암튼 거기가 주 시청채널

어머니 현재까지 직장인월급*5정도 잃고 계셔요

요즘 시름시름 앓으세요

드리프트턴

2011.09.06 20:56:46
*.5.201.147

ㅡㅅㅡ 음... 연세가 있으셔서 빠른 대응이 힘드실꺼라 생각이 드내요.

절대 테마 보면 안되구요.

지금 어떤걸 가지고 있으신지 몰라서 어떤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어머님껜 걱정말라고 하세요. 돈 잃은거 본전 생각하면 주식 하는데 더 힘만드니까요.

그리고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님 장가갈때 찾는다 생각하고 기다리시면 분명 큰돈이 되어있을껍니다.

빵집아들래미

2011.09.06 21:01:21
*.12.30.181

작년에 잠깐 하시다가 좀 따 놓은게 있으셔서 크게 염려는 안하지만...

요즘 엄마 몸도 안좋으신데 그게 걱정...

근데 엄마 말씀으로는 역시 놀이중에는 돈놀이가 최고라나 ㅋㅋ

따로 모아두셨던 여유자금으로 하시는지라 뭐 그러려니 해용

드리프트턴

2011.09.06 21:07:13
*.5.201.147

놀이중에 돈놀이가 최고... 아...



제 댓글의 포인트는 장가갈때 찾는다 인데...

ㅡㅅㅡ 평생 못찾을수도 있다는...

빵집아들래미

2011.09.06 21:20:47
*.12.30.181

그러니까요.. 제 생각에도 우량주사놓고 저 장가갈 때 즈음에 찾으면 어떨까 하는데

제가 장가를 갈 수 있을지가 문제이고... 저는 주식에 대해 문외한이고

우리엄마는 단타를 참 즐겨하시고 ㅋㅋㅋ

어렵네요

드리프트턴

2011.09.06 21:25:29
*.5.201.147

오오~~ 어머님께서 단타를 즐겨하시면 뭐 그렇게 걱정 안해도 괜찮겠내요.

경력도 많으신걸로 생각되고요. *^^*

결론은 빵집님 장가를 갈수 있을지가 문제!!!

ㅡㅅㅡ 그냥 헝글 남성 회원님들 끼리 한 마을에 모여사는건 어떻까요?

겨울엔 같이 보드도타고 고기도 구워먹고 당구도 치고 술도 마시고... 그리고... 음음... ㅡㅅㅡ;;;

빵집아들래미

2011.09.06 21:33:31
*.12.30.181

4년정도 하신거 같아요~~~

지금까지 다 어불러보면 또이또이?? 돈 따셨다고 용돈도 가끔 주시는거 보면

크게 잃거나 따거나 그러지는 않으시는듯해요

누님께 전화로 뭐를 사라 뭐를 팔아라..이런식으로 진행하시죠

전업주부 누나랑 저랑은 거의 주식은 까막눈 수준이라서 ㅋㅋ

Notbad

2011.09.06 20:50:33
*.136.248.100

저도 오늘 들어갔습니다.

외계인 매도세가 강한데도 불구하고 1940을 뚫지는 못하고,
막판에 연기금 및 투신의 방향전환에 반등이 나왔죠.

미국선물은 -2.5%정도 유럽선물지수는 -0.8%정도라
미국은 어제 휴장에 따른 낙폭일것이고, 유럽은 대략 진정되는 추세인지라

현금 100% 상태에서 60%비중정도 넣었습니다.

내일 수급이 무너지지 않으면
반정도는 단기반등보고 빼내고, 나머지 반은 장투로 가려고 합니다.

드리프트턴

2011.09.06 20:57:17
*.5.201.147

ㅡㅡb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9.07 00:02:22
*.175.109.155

전 매도한 적이.. 없어..



내가 아닌가.. 누구지..

드리프트턴

2011.09.07 00:27:02
*.5.201.147

ㅡㅂㅡ 풉!!! 외계인!!! 풉!!!

유령보드

2011.09.06 21:17:04
*.160.139.110

오늘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헝글 주식사관학교!!
모토는
"더이상 배고픈 보더는 싫어요~~!!" 되겠습니다 ㅋ

드리프트턴

2011.09.06 21:22:16
*.5.201.147

정작 글쓴이 계좌는 마이너스라는... OTL

머리로는 손절을 외치는데 손은 매수를 클릭질하고... 아... 이놈의 욕심!!!

재퐈니

2011.09.06 21:23:42
*.247.149.203

과천갱마꽁웬 가자니까요... 아따!!ㅋㅋ

먼저 노래방을 담보로 돈좀 넉넉하게 가져 오세요!!

드리프트턴

2011.09.06 21:26:16
*.5.201.147

ㅡㅅㅡ 음... 요즘 대출 힘들껀데요.

저도 백원 들고 가볼까요? ㅎ.ㅎ

유령보드

2011.09.06 21:31:19
*.160.139.110

저와 함께 백원베팅을 하러 가요!!

★드래곤★

2011.09.06 21:29:09
*.153.41.77

기관이 막판에 끌어올리긴 했는데
그게 연기금이란게 좀 불안하구요
다행히 외국인의 선.옵 포지션은 상방으로 잡혀있어서
그나마 크게 더 떨어질거 같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만기이후 어떻게 전개될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드리프트턴

2011.09.06 21:38:04
*.5.201.147

@.@ 아...

이 상황에서 떨어지는건 좀 진정이 된거 같구요.

문제는 뭔가가 터지면 더 폭락을 할수 있다는거겠죠?

뭐 그리스가 파산을 한다던가 그런거요? 아님 미국 은행 중 하나 무너지거나요. *^^*

그런 큰 사건이 없다면 지금이 저점이라 생각합니다~~

큰 사건이 생길지 안생길지는 눈치 빠르고 머리 좋은사람만 알겠죠?

DandyKim

2011.09.06 21:30:19
*.50.83.217

저도 오늘 좀 담았어요. 총알이 없어 좀 더 못 담은게 아쉽네요.

드리프트턴

2011.09.06 21:40:25
*.5.201.147

과유불급~~!!! *^^* 오늘 들어간게 좋은 수익 줬으면 좋겠내요.

전 1730정도 되는 금액에 매수 걸어놓고 잤는데 못샀내요...

ㅡㅅㅡ 딱 100원 만 더 내려갔으면 사는건데

유령보드

2011.09.06 21:30:46
*.160.139.110

그렇지만 여전히 수출주도주들에 투자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내수주위주로 관심을 갖고 공략을 하는것이 어떤가 조심히 의견을 제시합니다

★드래곤★

2011.09.06 22:05:14
*.153.41.77

은행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저번 위기처럼 그냥 개폭락하여 지하실 구경가는 거지만
지금장은 그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세력들이 기존의 노출된 악재들을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여
어느정도까지 더 누를지가 관건이겠지요.

신의손꾸락

2011.09.06 22:16:36
*.246.78.133

오늘 좀 바빳네요^^
힘든장이엇어요 ㅠㅠ 어제 버틴종목들 급락장 테마는 무서워요 ㅠㅠ
클릭이안되 9월수익 다날라갓네요 ㅠ
낼은 좀 좋아져야할텐데 ㅠㅠ

드리프트턴

2011.09.06 22:18:56
*.5.201.147

ㅎ.ㅎ 바쁘시다니 다행이내요~~

전 장사도 안되고 주식도 떨어지고~~ 아헹헹헤엫에헹ㄴ헴ㄴㅇㅎㄴㅇ러;ㅣㅏㅈ덜ㅈㄷㄹ

신의손꾸락

2011.09.06 22:22:30
*.246.78.133

저도 주식땜시 힘들어요ㅠㅠ 오늘밤 깔국이네가 많이 하락하지 안길바랄뿐 매매중독을 없애야하는데 이노무 악마의 손꾸락 ㅠㅠ

쥬니카페

2011.09.06 22:28:19
*.208.209.148

등가법칙 원하는것을 얻고자할때 다른것을 잃어버린다는뜻 연애사업은 승승장구하시잖아요^a^

드리프트턴

2011.09.06 22:49:59
*.5.201.147

여자사람님이 지금 잘 안보여요 절 피하는거 같다눈... ㅡㅅㅡ 잡히기만 해봐!!!

쥬니카페

2011.09.06 23:00:09
*.208.209.148

여인네 마음은 갈대로군요 ㅠ^ㅠ

달과 600냥

2011.09.06 22:31:14
*.133.118.27

기다림'''''

웃음바람

2011.09.06 23:03:52
*.143.57.36

처 차트를 보면.. 1차 하락전에 외국인 먼저 물량을 털어 냅니다. 기관들 추격매도합니다. 개미중에서 조금씩 매도 주문을 내는 숫자가 늘어 납니다.
그건. 사람들이 관망을 하고 있다는 거구요.
이때 주식을 내 놓은 분들은 주로 기관이나 외국인이 되는 거죠
하락이 지속 되면서 기존의 개미들이 못견디고 1차 투매를 합니다. 1차 저점..
이 시점에서 투매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신용구매를 한 사람들이죠.
이때 투매시점을 잃어 버린 사람들은 바로 반등점에서 투매를 합니다.
제2차 저점...
2차 저점후에는 개미들의 물량은 거의 떨어져 나가고
외국인이나 기관은 조금씩 매수를 합니다.
그러다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위해서 매수주문을 내는 겁니다.
그걸 연기금이 받아 주는 거죠.

튀어요

2011.09.07 02:02:02
*.221.226.217

차트로만 살자리네 팔자리네 평가하는거는 좀...

급할게 뭐있습니까
악재들좀 걷어내고 그담에 방향성 보는거지요

일단
독일의 유로존 위헌판결 좀 봐야될거 같고 (내일
그담엔 이탈리아 신용등급평가도 봐야될거 같고
오바마 연설이후 발표될 경기부양책 (지출확대정책) 의 의회통과여부를 봐야될거 같고
FRB 회의 결과도 봐야될거 같고

암튼 그런다음에
10월쯤 지나서 미국이 어떻게 가냐 보고 들어가면 더 맘이 편할틋


악재가 널려있는 요즘장에
그래프는 별로 중요치 않는거 같네요

드리프트턴

2011.09.07 03:58:34
*.5.201.147

네 차트만 보고 들어가기엔 위험한 악재가 너무 많은 시점이 지금이내요.

그렇다고 이렇게 등락폭이 큰 장에서 그냥 손만 놓고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익이 크면 위험도 큰거니 뭐 투자자 몫이겠죠? *^^*

이정도 차트면 단타들어갈만 하지 않을까요?

처음에 하락폭의 반정도는 반등할꺼니 반등시 매도 하라는 얘기가 지배적이었구요.

결과도 맞았구요.

지금은 쌍바닥 만들었고 저점을 확인했다고 다들 말합니다.

1700에서 1900 박스 장세가 될꺼라 다들 예상하고 있구요.

아침 장 열리고 지나보면 쓰리바닥인지 아닌지 나오겠죠?

뭐 결론은 공격적인 투자성향이냐 방어적인 투자성향이냐의 문제이지

차트가 별로 중요하지않다 중요하다의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2011.09.07 11:30:51
*.129.204.5

단타 치는 분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뿐.
전 짧아야 6개월인데...

ㅎㅎ

2011.09.07 12:09:15
*.38.110.179

이분 선물옵션시장으로 오셔서 저한테 용돈이나 주셨으면 좋겠어요.
뭐라고 코멘트를 해드릴려구 해도 어디서부터 말을 해줘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허접하네요.

주식하시지 마시고, 그냥 저축하시고 그 돈으로 보드나 타세요.

드리프트턴

2011.09.07 18:53:25
*.88.160.55

네 저도 제가 허접한걸 압니다 *^^*

그래서 제 생각을 올린거고 틀렸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래야 저도 발전을 할수 있겠죠?

만세_813580

2011.09.08 09:15:28
*.208.245.116

팔지 않아도 될만큼 괜찮은 종목을 찾아서 매수들 하세요...
한 10년 20년 가져갈만한 녀석들로만.. 혹시나 그런 주식 발견하신분은
제게도 귀뜸좀 해주시구요..
개미들이 살아남을수 있는 가장 큰 확률은 그냥 그렇게 좋은 주식에 묻어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런데.. 난 돈이 없꾸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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