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후 네시에 피디 두분을 웅플에서 만났습니다.
아버지 차는 안가져가고, 정장과 선글라스 그리고 피흘리는 스머프 보드복 지참.
시크한 차도남 이미지 영상 먼저 촬영.
개츠비 전매특허 개츠비 왁스로 세운 파인애플 컷 (옆머리는 당일 개츠비가 직접 바리깡으로 수선)
결혼전 와이프가 사준 타임 정장
....신행때 구입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타이거 월드 복도를 걸어가는 컷.
본인은 멋있게 찍었다고 생각하지만, 편집에 따라 매우 오글거리고 느끼할 예정.
스머프로 변신후 파크에 들어감.
파크레인져 닌자와 조우.
눈이 없어서 킥커 조심히 타라고 함.
킥이 매우 좁고 높고, 랜딩도 작음.
갭은 7미터 정도.
두번 넉클펀치 당함.
허리가 아직도 시큰시큰 함.
몇가지 베이직 그랩만 촬영함.
첨 타보는 완전락커 캠버라 보드라 매우 어설픔.
.......충격적인 사실.......
참가가 중에 무예타이 도장 관장도 출전,
50대 아저씨 분도 출전,
그리고 룰이.........격투기 현역 6명이 가면을 쓰고 나올 예정
몽땅다 미들급 이상의 중량자들....
가면을 쓴 프로선수들과 5분씩 3라운드....
쉬는 시간 1분도 없이 15분동안 스파링 진행.
그것도 체력소모가 더욱 심한 입식타격 룰로~!!!!
.......주먹이 운다 작가와 피디들....격투기에 대해 아는 분들 한명도 없다고 함.
.........울 도장 관장이 말도 안되는 룰이라고 혀를 참.
........아이고 예나 아부지 살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