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르네요.

요전에 어떤분이 올린 글이있길래 대략 써봅니다.

현재 관광차 2주일정으로 현지에 머무르고있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들르게 되었는데 아직 한여름이지만 수도인 비쉬켁 시내에서 바로보이는 산에 만년설이 쌓여있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스키장도 있더라구요.

스키장을 알아보고선 꽂혀서 올겨울에 혼자서라도 보드타려오려고 벼르고있는중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운영하고 있지않아서 가보진 않았는데 귀국전에 꼭들러볼까합니다.

인터넷이 느리고 사진을 올릴만한 여건이 되지않아서 아쉽지만 대략 이곳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나무가 없네요. 몽골이나 네팔처럼 풀만 자라고 있는 그런 산들???

말타고 올라갔다왔는데 산에가면 아무곳이나 슬롭이 되고 킥커가 형성되는 그런곳들??ㅎㅎ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미국인인지 유럽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헬리스키???헬기를타고 산에 올라가서 타고내려오고..

아무튼 시즌때 이용할수 있는 스키장의 시설도 있고 물가도 싸고 놀러오기엔 좋은듯 싶어요.

뭐니뭐니해도 젤 매력있는점은 자연설위에서의 황제보딩인듯 싶습니다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