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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문신하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만 있으면 할 계획인데 한국에선 어떤시각으로 볼지 궁금해서요

왼쪽어깨의 앞쪽하고 오른쪽 어깨의 뒷쪽에 각각  작은 늑대하나랑 여우하나 넣고싶은데

그냥 어떻게 보실지/생각하실지가 궁금하네요 ^^

엮인글 :

럭셜보더

2011.09.14 01:41:36
*.234.221.117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연애는 상관 없으나 결혼상대자는 문신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날라리

2011.09.14 08:58:08
*.158.250.170

저도 연애할땐 섹시하고 좋을꺼 같음

 

결혼해서는 남들에게 말하기 창피함....

 

왠지 문신 = 까졌다

 

고정관념이라서...

타투

2011.09.14 01:43:58
*.214.2.163

대부분 어르신들은 안좋게 보는분들이 많고,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개성이구나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죠.

 

전 갠적으론 너무 큰거 아니고 작은 타투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년전엔 타투이스트 친구녀석에게 타투 하나 할려고 했었거든요.

 

뭐 생각만 하다가 어영부영 지나가서 결국은 못했지만요.

카라시니

2011.09.14 01:52:50
*.10.141.35

나하고 같이 하면 괜찮지만 .. 다른 남자랑 같이 한거면 싫죠 ..

 

혼자 하시는거는 ... 글쎄요 .. 의심하지 않을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는데요 .. ^^;;;

 

미국에서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

Nieve5552

2011.09.14 02:01:15
*.118.173.182

문신은 대개 커플로 하는게 아니라 혼자 개성적인걸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 근데 무엇을 의심하신다는거죠?

아 미국에선 별로 안좋게 보는군요.. 갱단들이 문신을 많이하는 축이라서 그런건가요?  뉴질은 마오리족때문에 문신한 사람도 엄청 많고 해서 그냥 보통으로 보거든요 ^^

..

2011.09.14 13:05:35
*.143.189.33

미국에서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건 좀....

레쓰비 

2011.09.14 01:58:26
*.172.207.117

타투 왜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시선을 안좋게 보는건지 참 ㅋ

 

하고싶으면 하는 세상인데 뭐가 걱정이신가요~

 

대신에 하실 때는 굉장히 신중하셔야합니다.

 

몸에 새겨 넣는 일이니깐요.

 

물론 의술이 좋아 지우기도하지만 뭐 손바닥 미만 크기는 애교죠~

새처럼 훨훨

2011.09.14 02:30:26
*.94.66.167

음.....타투 한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이 문ㅅ신이 내가 해도 조금의 후회를 할지 않할지를 잘 판다하시고 두번째는 깔끔하게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저마다 개성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진한선 없이 스케치 느낌의 작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leehan

2011.09.14 03:04:19
*.49.33.173

제가 일하는곳 옆 옷 매장에

 

예쁜 아가씨가  하셨는데

 

다들 좋게 보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남.여 모두하는거 별루구요

2011.09.14 03:17:02
*.153.250.43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잘 알지 않은 상태에서 ....

 

한국에서는 문신한여자 결혼상대로는 좋게 볼 남자 없습니다.   (그게 싫으면 외국남 만나시면 됩니다.)

 

연애상대로는 좋게 볼 남자 많겠죠. 싸보이니 성관계 쉽게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잘할 거 같답니다.

 

뭐 저는 연애든 결혼이든 문신한 여자라면 NO 네요.. 

 

연인타투?  그 연인과 결혼할거 아니라면 짐 됩니다. 

 

이전애인과 성적으로 1-100 까지 모두 섭렵했다는 생각하죠.  당연히 그런 분들이니 문신까지 했겠지만... 

Nieve5552

2011.09.14 10:49:39
*.118.173.182

크억 저 연인 타투는 죽어도 안할 생각이에요 ㅎㅎㅎ

201보더

2011.09.14 05:23:26
*.175.125.11

말리고 싶군요... 아직 한국은 한국입니다. 싫어합니다.

ㅁㅇㄴㄹ

2011.09.14 07:39:07
*.47.236.177

직업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연예인, 패션쪽, 아티스트 뭐 이런 쪽이면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겠지만

 

아니시라면 말리고 싶네요.

 

윗분 말대로 한국은 한국입니다.

 

저도 캐나다에 있을 때 혹 해서 문신하려고 친구랑 갔다가 친구만 하고 저는 안했지만.

 

한국 다시 와서 생활해보니 안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의 선입견이지만 저같은 분 또 있을 거예요

 

타투를 한 여자를 볼 때 

 

' 발랑 까졌다' 라고 생각해요

 

성적으로도 개방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담배도 필 거 같고 욕도 잘할 거 같고.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이세요.

 

 

슈슈슝

2011.09.14 08:13:18
*.246.72.35

여자가 하든 남자가 하든. 내사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함께할 사람이 오케이하면 남 시선 신경쓸거 뭐 있나요~

341

2011.09.14 08:14:18
*.249.8.13

젊었을때 그 문신이 이뻐보이더라도.

 

나이먹고 뚱뚱해지고 삶에 찌들렸을때 그 문신이 지금의 마음으로 바라봐질까요?

 

사우나 가봐도 문신한 젊은 남자 여자야 그러려니 하지만, 중년이후의 남녀 몸에 문신이 있으면 추접스러 보입니다.

스닉 

2011.09.14 08:50:37
*.15.154.29

그러게요 점점 괜찮아지고 있지만,

 

그런면에서 아직 한국은 한국인듯~

크르르

2011.09.14 09:13:02
*.230.68.200

여기다 질문하고 계실 정도면 그냥 하지 말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타투는 개인적으로 자기만족 반+남의시선 반 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의 시선 반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로 보거든요....

남이 어떻게 볼까 고민하 정도라면 그냥 속 편하게 하지 마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즈타

2011.09.14 09:40:55
*.107.195.139

별로

1111

2011.09.14 09:45:20
*.131.117.18

한국에서는 문신한여자 결혼상대로는 좋게 볼 남자 없습니다.  

 

연애상대로는 좋게 볼 남자 많겠죠. 싸보이니 성관계 쉽게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잘할 거 같답니다(2)

 

d개인적으론 좀 문란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러 시댁에 인사하러 갔는데 집안 어른들이

 

문신보시면 무슨 생각하실까요?

ㅡ.,ㅡ;;

2011.09.14 09:50:45
*.46.181.4

싸 보여요.

飛스Cat 

2011.09.14 10:06:38
*.86.155.6

하지 마세요...........정 해보고 싶으면 "헤나"를 하세요

송이송이

2011.09.14 10:28:15
*.1.35.161

싸보인다는말... 표현을 참 쉽게 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뭔 물건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문신 여자든 남자든 성별 상관없이 전 별로 안좋아하는데...

제 남편 혹은 남자친구가 하겠다고하면... 뭐 하라고할거같긴해요.

대신 부모님앞에선 문신 가려질만한 옷입기 정도? 약속 받고 하라고 할거같아요.

똥싸는꼬마

2011.09.14 10:51:00
*.41.195.247

결혼과 임신을 생각한다면.. 비추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부모들이 속닥~ 거려 아이가 상처받을수도 있습니다...

마이

2011.09.14 11:55:40
*.130.1.226

40대 유부인데 가끔..하고는 싶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하겠다면 찬성입니다.

문신을 하시고 싶다면 지금 보다는

나중에 배우자 되시는 분의 동의를 얻은 후 하시는게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슭훗

2011.09.14 12:55:17
*.70.97.7

아무래도 한국에서 인식이 안좋죠 


저는 등에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온팔을 다 두르고 싶은데요. 


회사다니고 하다보니 옷을 입으면 안보이는 부위로.


불편해요. 어른들이랑 목욕탕도 못가고 ㅋ



저는 여자분이 타투가 있던 없던 상관없습니다.


제가 타투를 안했었더라도 그 마음은 똑같을거 같아요.



..

2011.09.14 13:07:26
*.143.1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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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타깝네요....

댓글들 보니 역시 아직은 한국따위밖에 안되나봅니다

해피가이

2011.09.14 14:13:46
*.243.13.76

한국 따위가 아닙니다..

저도 국사에는 문외한이지만 한국사회에서 문신이란

범죄자들과  대한민국 수립이전의 한국사에서 노비들에게 가축처럼 문신을 합니다.

작년에 방영되었던 추노에서  도망쳤다 잡힌 노비나 죄를지은 죄인에게 얼굴에

문신을 새겻죠.

이러한 영향을 무시할수없습니다.

한국인 또는 한국따위라서가 아닙니다.

그냥 한국에 살고있는 우리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문신에 대한 생각은 그땅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생활방식,또는 사고방식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11.09.14 15:06:13
*.143.189.33

우리나라 문신의 시초는

남여간의 사랑을 맹세하는 의미였던걸로 아는데....

노비나 가축이 먼저였나보군요?

 

옛날에 삭발 했다고 매를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그 선생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삭발은 중이랑 범죄자가 하는데

넌 중은 아니니깐..범죄자야~

 

이거나 그거나..같은 사고방식 아닌가요?

2011.09.14 15:11:21
*.2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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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했나봐요?

 

문신이든 뭐든 남피해안주면 하고싶으면 자기맘대로 하면 되죠.

 

문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타인맘인데 뭐라하면 안되죠. 한국따위라니..

..

2011.09.14 15:48:55
*.143.1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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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피해만 안주면 괜찮다고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댓글들 보면

단순 문신으로 인해 사람이 싸보인다는등..

언어적인 공격으로 인한 심적 피해는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특정인물을 콕 찝어서 얘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건 피해가 아닌건가요?

 

키 작으면 루저남..

이럴때는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발끈했는데

왜 이런것에 발끈하면 안되는거죠?

..

2011.09.14 16:21:59
*.143.189.33

논쟁이나 싸움을 일으킬려고 들어온 헝글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제가 좀 감정이 격해졌네요~

사과의 말씀 드리고 갑니다....

장센~+_+

2011.09.14 13:25:36
*.116.43.90

나중에 저 여자 시부모님이 뭐라 할까란 생각만 들던데요~

병진

2011.09.14 16:51:07
*.20.104.178

이 병진은 뭐임??

질문 올려놓고 사람들 의견이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한국따위라니...

..

2011.09.14 17:14:18
*.143.189.33

질문한 사람 아닙니다..

단지 의견이 달라서 그렇게 말한것도 아닙니다..

Nieve5552

2011.09.15 05:52:21
*.118.173.182

저 글쓴이인데요. 소수의 버르장머리 없는 한국 네티즌이시군요. 모르는 사람보고 욕하지 마시고 이런글 쓰실려면 아이피나 먼저 체크하시지요? 쪽지라도 보내서 나무랄수있게 로그인이라도 하시던가. 왜 이런식으로 유치한 초딩처럼 사시나요? 그리고 저 다른분들 의견/생각을 들어보려고 글올린것이고 다른분들 생각 존중하거든요 모든사람들의 같은 생각/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생각좀 제대로 된 인간처럼 하며 글쓰세요.

묵은지 

2011.09.14 17:38:25
*.47.91.166

전 A4용지 조금넘는크기의 문신이 있는 여자인데요

팔 이런 잘보이는데 말구 골반부터 겨드랑이 밑까지요

일상생활할떄 옷만 잘입으면 안보여서 그닥;

클럽갈때나 보이고싶을땐 좀 짧은티입으면 골반쪽 살짝보이고.

제문신은 워낙커서 비키니입지않는이상 잘 안보여서요

어꺠면 너무 잘보이지않나요? 저는 보이는곳은 공짜로 아무리이쁘게해준다해도

좀 꺼려질것같은데... 잘 생각해보고 하셔요 

전 아직도 후회는 안해요

헬로레오

2011.09.14 20:11:23
*.142.48.54

저는 남자인데 솔직한 심정은..

남자가 해도 멋있다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고, 몰려다니면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자가 하면 그냥 한번 보고 아에 쳐다도 안봅니다 ㅡㅡ^

캐치보올

2011.09.15 11:08:58
*.145.140.176

남자인데요. 문신한 여자 그냥 싸보입니다. 부담없이 놀기에 좋아보여서 더 편해요. ㅎㅎㅎ 

0123456789

2011.09.19 02:33:31
*.33.134.84

캐치보올님 말씀에 한표 추가요..

제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남자들도 문신한 여자는 좀 쉽게 생각하더군요...

그냥 저렴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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