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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 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함에 정성이 있어야하고 

여자를 위한다면 


울 아빠가 좋아하는 60년대 팝송중 텔 로라 아이 러브 허 라는 곡이 있어요.


거기 가사에 남자 주인공이 여자친구에게 반지사줄려고

자동차 정비일 열심히 해서 돈모아서 여자친구가 사고싶어했던 반지를 사들고

가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해서 죽어간다는 슬픈가사의 명곡이죠.



전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엮인글 :

2011.09.18 21:08:12
*.190.81.136

이거 뭔소리죠?;;

진심

2011.09.18 21:08:48
*.213.22.176

노래 제목이 왜 텔 로라 아이러브허 냐면
죽어가면서 주변사람에게 로라에 전해달라고 그녀를 사랑한다고
이런 의미라네요.

2011.09.18 21:09:31
*.5.194.230

스타킹과 여자 아래글보다 더 어렵네여 헝글이 점점 어려운 글만 올라오네요

★드래곤★

2011.09.18 21:09:57
*.153.41.77

당근 정성은 있어야죠.
정성을 이용해 먹는게 문제..

카빙은먹는건가요

2011.09.18 21:10:04
*.172.134.193

그럼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노력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바라기만 하고 남자 등쳐먹는 X들을 가지고 보슬아치라고 하는건데요

보X랑 벼슬아치의 합성어죠



만약 글쓴분이 저런 사랑을 바라기만 하고 똑같이 배풀어줄 생각은 안한다면

보슬아치 맞는듯요

진심

2011.09.18 21:15:18
*.213.22.176

미국남자들은 저렇게 한다고요!

Aruna

2011.09.18 21:17:30
*.111.234.13

?

맨햇은

2011.09.18 21:18:16
*.193.138.116

이런 글 쓰지마지고 미국남자 만나세요~

후지산고구마

2011.09.18 21:19:29
*.36.163.235

그게 60년대죠...
60년대 우리나라도 저런 사랑을 했습니다..

진심걱정

2011.09.18 21:25:42
*.250.45.116

그런 마인드로 한국 남자들 등꼴 빼먹지말고,
진심으로 얘기 할께요...
미국남자 만나세요.

ㅄ같은 ㄴ

2011.09.18 21:31:34
*.200.122.254

먼 멍멍소린지.. 헛소리하지말고 걍 미쿸남자 만나서 선물많이받아봐라..

2011.09.19 10:38:49
*.197.38.33

깜!보!

2011.09.19 11:49:07
*.163.113.46

성지순례인가요

2011.09.18 21:15:43
*.107.100.251

이건 뭐 무거울것 같아 데크들어줬더니
한술더떠
시즌권 사내라
예쁜 신상데크 사내라
인하비 사내라하는 격이죠.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남자가 사준 시즌권에, 신상데크에, 인하비한벌쯤은 갖추어야 정성이 깃든 사랑인거죠

그러길래 남자가 여자 데크를 왜 들어줍니까?
시작을 하지 마세요
혼자서 설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 게 사랑이지
서로 기대려고만 하는게 사랑이 아니예요.

칸스

2011.09.18 21:17:32
*.167.43.231

제목은 공감이 가는데 내용은 좀 뚱딴지 같은데요..

난독증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불난집에 부채질하려고 낚시하시는 분 같기도 하네요..

낚인 건가..

후지산고구마

2011.09.18 21:18:11
*.36.163.235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여...이글은..제목이랑 글 내용도 안맞고..
암튼 그게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이라는거죠..
울나라 남자들이 불쌍하지....

미국좋아?

2011.09.18 21:20:07
*.134.206.139

미국남자들 그렇게 하니까 그냥 미국남자 보슬하세요.

무조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뭐라도 해야한다는 이런글 짜증이 쓰나미 입니다.

정성은 물질만 있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썪었네.

드리프트턴

2011.09.18 21:23:39
*.88.161.53

ㅡㅅㅡ 전 빠지겠습니다.

전 asky 니까요 *^^*

깜!보!

2011.09.19 11:50:05
*.163.113.46

asky 만쉐

꿀BB

2011.09.18 21:27:44
*.209.244.54

근데 그 보슬이라는 말 기분나쁘긴해요.. 누가 처음에 만들었는지..
물론 그런 행동을 하는 여자분들이 잘못이긴한데, 굳이 저런 말을..ㅜㅜ

저번에 이름이 보슬이신 분이 화난다면서 글 올리셨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이 글의 제목과 내용은 매치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네요...=_=;;

멍맹이

2011.09.18 21:34:37
*.7.146.12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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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건 뭐...전혀 이성적이지도..합리적이지도 않아서 공감도 안가고...;

그냥 60년대 팝송 들먹거리면서 "여자한테 정성을 주는게 당연하다"라고 이야기 하는듯한데..

그렇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미쿡의 요즘 갱스터랩 들어보면 여자를 정말 막대하는

내용이 많던데..그게 요즘 최신 트렌드니까 여자를 막대하는게 옳은건가? ㅎㅎ

나두진심

2011.09.18 21:38:43
*.246.78.238

너 저능아야??

onedayharu

2011.09.18 21:40:28
*.117.103.93

저도이만 빠져야지....보슬아치들은 확실히 지능이 떨어지긴해요 에효...

snowlife

2011.09.18 21:45:57
*.97.20.222

누구나 인생에서 가슴절절한 사랑 한번쯤은 하겠죠... 만은....

어느분이 그러셨는데..
요즘 아가씨들은 내가 좋아해서, 그 사람의 어떤 면이 좋아서...
뭐 이런 이유보다는
나를 좋아해주니까 나도 그사람이 좋아.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해서 이만큼 해주니까 좋아..그래서 나한테 이렇게 해주는 그 사람이 너무 좋아
라며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요.
전 이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도 미국 남자들 모두가 저럴거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보기엔 지고지순한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한국 남자가 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사고 방식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나라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은
애초에 잘못됬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
드라마 같은, 노래 가사 같은 남자 만나기를 기대하는 것이
가장 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요... 여자입니다.

ㅅ ㅅ

2011.09.18 21:48:52
*.246.73.118

보슬?의 역사는 의외로 깊음
애초에 다이아몬드반지에 넘어간 심순애부터 여자들의 허영심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함...여자들간의 경쟁이 물질화를 부축이고...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루이비통 등 명품 세계4대강국이며 일본도 앞지르게 되었고...

하지만 나도 자유로울수 없는 한때의 호구...

칠성사이다™

2011.09.18 22:26:35
*.11.46.208

명곡을 완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합니다.

RAY PETERSON "Tell Laura I Love Her"

이곡이라면..

가사 내용은 남자는 여자에게 선물을 주고싶지만 무엇보다고

결혼반지를 주고싶은거죠..결혼반지를 위해서 자동차 경주에 나가서 사고로 죽고

생이 다하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만 생각하죠.. 그리고 그 여자 역시 자신이 사랑한 남자를 그리워하는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그리고 그사람이 없어도 사랑하고 있는..그런 남녀의 사랑이죠..

여기서 결혼반지는 단순히 여자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 아닙니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과 혹은 영원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결혼을 뜻하죠..

딸 키우는 입장에서 보슬 이라는 단어 싫어하지만..

물질적인걸 최우선(?)으로 하느냐 상대방의 마음을 우선으로 하느냐에서

불리우는 단어차이가 분명 차이가 날꺼라 생각되네요..

뿌라스

2011.09.18 22:40:54
*.255.130.179

아이고 진정한 사랑 나셨네요

등골 빼먹어도 버티는 남정네 꼭 만나세요 네!

보딩닭

2011.09.18 22:42:29
*.53.16.52

님이 생각하는 사랑이 그거라면

님이 결혼하는 남자가 생각하는 사람은 님 얼굴과 몸매만 보고 하는 사랑입니다

허슬두

2011.09.18 22:45:24
*.209.231.106

이글은.. 일부러 낚을라고 하는 글 인것 같은데..

정신이 멀쩡하다면 이런글 쓰기 힘들지.. 사람이라면 ㅋㅋ

보슬들은

2011.09.18 22:48:58
*.140.187.147

사랑이라 쓰고 돈이라 읽는다죠

헤라키스

2011.09.18 22:50:57
*.214.26.161

좋은미끼를 푸셨군요

DandyKim

2011.09.18 22:54:12
*.39.92.4

글쓴이의 글을 읽다보니

오 헨리의 '선물'이란 책 中

'크리스마스 선물편 에서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팔아서 금시계줄을 산 아내 델라
아내의 이쁜 머리를 위해 시계를 팔아서 머리빗을 산 남편 짐
이들의 내용이 생각나네요

받기만 원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심이 아닐까요??
오 헨리의 책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dongjin

2011.09.18 22:56:56
*.37.18.72

보슬아치란 말은 저도 자판을 치기 민망할 정도로 거북하네요.

이 단어는 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왜이리 대한민국이 독해졌는지..

2011.09.18 23:15:45
*.225.11.102

큰일이다..생각보다 훨씬 미친X이야..

헤라키스

2011.09.19 00:30:23
*.214.26.161

아놔 뿜었음요 ㅋㅋㅋㅋㅋ

낚시왕

2011.09.18 23:23:46
*.139.98.47

글쓴이... 남자일듯... 요즘 헝글 자게보고 이슈거리 하나 투척~!! ㅋㅋㅋ

지금쯤 댓글들 보면서... 월척이구나~!!ㅎㅎㅎ 이러지 않을지...ㅡㅡ;;

유딩'-')/

2011.09.19 00:23:53
*.40.236.134

이런 쓸데없이 힘빼는 글엔 원래 댓글 안다는데..
화가 날 만큼 돌아간 당신의 뇌와 이 글을 쓰느라 수고한 손가락 놀림 정도만 생각해보세요.

'나는 날 그만큼 사랑해주는 남자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아 물론 그 보***란 단어가 유쾌하지 못한 건 여자들은 모두 공감할 듯 합니다만..
글 제목이랑 내용은 전혀 매치가 되질 않네요.)

땅그지턴

2011.09.19 00:54:29
*.120.0.175

뭐냐 이 병맛글은...
우리가 욕하는 ㅄㅇㅊ들은 저런 여자들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아름답죠. 사랑하는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가지고 싶어하는걸 사주는것.

ㅄㅇㅊ는 저걸 이용해 먹는 ㄴ들을 보고 하는것입니다.
글쓴분 뭔가 표현을 잘못하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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