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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션(보호)필름 파는 업체의 설명에도 나와있던데 필름을 붙일때 데크랑 필름 붙는 면쪽에 물을 뿌려서 붙이도록 설명해 놨더라구요
글면, 물을 뿌리는 이유가 뭔지요? 더 잘 붙기 때문은 아닌것 같고 기포문제 때문인거 같은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모서리 좀 망가진 세컨데크 붙이다가 문득 든 생각이 금간 부분을 아무리 꼭꼭 붙이려해도 그 틈은 있더라구요. 자세히보면 물길도 보입니다;;; 그렇다면 추운날 수분이 결빙될것이고, 시트지와 탑사이에서 결빙된 수분은 부피가 커지게 되므로 시트지가 뜰것 같거든요..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새데크에는 물을 안뿌리고 붙이고 싶은데, 물을 반드시 뿌려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차 선팅 할때도.. 비누물 뿌리고.. 그 물을 빼내면서 붙이죠...
물을 뿌리는 이유는.. 한번에 붙이면야 좋겠지만서도..
삐뚤게 붙을까봐.. 조정을 할수 있도록.. 비누물이나 퐁퐁물.. 을 뿌려서.. 요리조리 잘 움직여서.. 딱 맞춘다음에..
그다음.. 물을 빼내면.. 딱 붙죠...
그래서 뿌리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