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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744
제임스보더로 시작되는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가
펀글게시판의 이용목적에 맞지 않는 사용자간 분쟁을 일으키는 정치적 글을
욕설과 인터넷상 전라도비하 용어를 함께 적시한 내용을 펀글게시판에 등록하였습니다.
게시판 관리자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이런 내용을 관리자들은 정치적 글인지 아닌지 판단하라
둘째, 펀글을 올리고 코멘트에 이렇게 버젓이 욕설을 사용하는 자를 징계할 것 인지 판단하라
세째, 게시판 관리자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 최대한 중립적으로 이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는지 반성하라.
이상 예전부터 헝글을 아끼며 이용하는 비회원의 요구이다.
아래는 증거로 캡처화면을 올립니다.
요즘 초딩도 선생님한테 꼰질르는짓 안하지않나요?;;;
유치하네요....;; 성인이시라면 쪽팔린줄아시길...
유치하네요....;; 성인이시라면 쪽팔린줄아시길...
제임스보드_83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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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들어오니 펀게 글은 삭제되고 자게에 이런 글이 올라와있군요.
삭제된 글을 이렇게 다시금 되살려 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먼제 제 닉은 제임스 보더가 아니고 제임스 보드입니다.
자꾸 제 이름 틀리시는 분이 한명 계시던데 그 분하고 동일인으로 사료됩니다.
얼마전 댓글에 개츠비님,CABCA님과 저를 감기약님의 대를 잇는 좌빨좀비로 명하신 바로 그 분.
그분도 댓글에 제임스보더라고 하셨더군요. 어찌 그리 일관성있으신지요.
헝글에서 가급적 최대한 비속어와 욕설은 안쓰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재민 금품수수 비리사건 터지고 난 후 검찰의 대응을 보니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그렇게 곽노현 때려죽일 넘이라고 욕하던 알바들이 과연 이런 작금의 상황에도
검찰이 공정한 법집행을 하고 있다고 할 건지 그 반응이 보고 싶었습니다.
곽노현 글에는 파리 끓덧하던 알밥들의 댓글이 한 개도 안달리더군요. 뭐라고 할 말도 없겠죠.
전라도 비하용어요? 이 글 쓰신 분 난독증 있으신가요?
저 글이 제가 전라도인을 향해서 비하하는 의미로 이해되셨습니까?
저는 댓글로 최저생계유지비를 벌어가시는 분들께서 반박할 논거가 궁색해지면
나오는 단어들을 나열한 것 일 뿐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정치적인 인간이 될 줄은 이 정권 이전에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지금 가카의 치세에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그래도 요즘 나름 게시판 공지 지킬려고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빨/좌빨로 편 가르기하는건 그들이 먼저 시작한 것이지 우리는 상식과 비상식의 기준에서
모든 사안을 바라보고 싶어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로긴/비로긴으로 나눠써 싸우는 것도 싫어하고 그 경중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저 한 사람을 지목해서 고발을 하실 정도라면 그쪽도 자신의 신분은 밝히는게 공정한 게임아닐까요? 익명의 장벽 뒤에서는 누구나 용감해지는 법입니다. 욕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적어도 저는 로긴은 하고 씁니다.
헝글 드나든지도 꽤 되고 과거에 모임도 몇 번 나갔고 아마 저를 기억하시는 분 들도 몇 분은 계실겁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까고 한다는 건 그만큼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님도 님의 신념을 보여주세요 그럼.
삭제된 글을 이렇게 다시금 되살려 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먼제 제 닉은 제임스 보더가 아니고 제임스 보드입니다.
자꾸 제 이름 틀리시는 분이 한명 계시던데 그 분하고 동일인으로 사료됩니다.
얼마전 댓글에 개츠비님,CABCA님과 저를 감기약님의 대를 잇는 좌빨좀비로 명하신 바로 그 분.
그분도 댓글에 제임스보더라고 하셨더군요. 어찌 그리 일관성있으신지요.
헝글에서 가급적 최대한 비속어와 욕설은 안쓰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재민 금품수수 비리사건 터지고 난 후 검찰의 대응을 보니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그렇게 곽노현 때려죽일 넘이라고 욕하던 알바들이 과연 이런 작금의 상황에도
검찰이 공정한 법집행을 하고 있다고 할 건지 그 반응이 보고 싶었습니다.
곽노현 글에는 파리 끓덧하던 알밥들의 댓글이 한 개도 안달리더군요. 뭐라고 할 말도 없겠죠.
전라도 비하용어요? 이 글 쓰신 분 난독증 있으신가요?
저 글이 제가 전라도인을 향해서 비하하는 의미로 이해되셨습니까?
저는 댓글로 최저생계유지비를 벌어가시는 분들께서 반박할 논거가 궁색해지면
나오는 단어들을 나열한 것 일 뿐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정치적인 인간이 될 줄은 이 정권 이전에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지금 가카의 치세에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그래도 요즘 나름 게시판 공지 지킬려고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빨/좌빨로 편 가르기하는건 그들이 먼저 시작한 것이지 우리는 상식과 비상식의 기준에서
모든 사안을 바라보고 싶어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로긴/비로긴으로 나눠써 싸우는 것도 싫어하고 그 경중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저 한 사람을 지목해서 고발을 하실 정도라면 그쪽도 자신의 신분은 밝히는게 공정한 게임아닐까요? 익명의 장벽 뒤에서는 누구나 용감해지는 법입니다. 욕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적어도 저는 로긴은 하고 씁니다.
헝글 드나든지도 꽤 되고 과거에 모임도 몇 번 나갔고 아마 저를 기억하시는 분 들도 몇 분은 계실겁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까고 한다는 건 그만큼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님도 님의 신념을 보여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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