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정말이지 큰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시즌방원 모집하는 글이 올라온걸 보고, 어이가 싸닥션을 날려서

 

넓은 마음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참을인자 더이상 못쓰겠어서 요기에 속풀이라도 하렵니다.ㅠㅠ

 

 

긴글 싫어하시면 조용히 백스페이스 눌러주세효. ^-^ㅋ;

 

 

 

 

거짓이나 일체의 가감없이 사실만을 기술하도록 할께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전 저번시즌까지는 파릇^^;한 대학생, 3월에 취직해서 노동력 착취당하며 힘들게 살고있는ㅠㅠㅋ

 

슴다섯 꽃다운 처자구욬ㅋㅋ; (여러분의 넓은 아량이 필요합니다^_^;;ㅋ)

 

2시즌 게스트생활 하고 나니 이제 좀 편히 장비도 놔두고 다니고 시즌방 사람들이랑 같이 식구먹고 즐겁게 시즌 보내고 싶어서

 

간지나는 모 동호회에서 시즌방에 늦게 합류했습니다.

 

어느 방 들어갈 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둑흔♡거리는 마음으로 골랐지요.

 

그 때가 8월 초쯤 이었구요.

 

방 사람들과 폭풍 카톡도 하고 몇번 만나기도 하고 친해졌습니다.

 

전 8월 말에 여름휴가를 다녀오느라 잠시 속세를 떠났구요. (읭??ㅋ;)

 

휴가 다녀와 보니..... 방폭!!!이 되있더라구요.

 

동호회에서 저희 방 게시판은 흔적도없이 사라졌고.....

 

 

깜짝 놀라 방장오빠에게 물어보니,

 

모모씨와 트러블이 생긴것도 있고, 시즌방도 다른 사장한테 팔릴듯 해서... 방폭되었답니다.

 

자긴 방장 때려치고 딴방 가겠답니다.

 

순진하게 믿었죠.

 

 

그런데, 방 사람들 만나보니, 얘기가 다르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알고보니, 음. 요약하자면

 

방장이 전 시즌에 알던 사람들과도 시즌방을 함께 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할지 말지 확답을 안해줘서

 

일단 방 사람은 다 모았으나

 

나중에서야 그 전시즌의 지인들이 시즌방 하겠다고 하니,, 모두가 함께 가기에는 정원초과라서

 

시즌방 폭파!! 선언. 저흰 길바닥에 내쫓긴거죠. 모두가.

 

이게 8월말에서 9월 초쯤.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화가나서 방장에게 물어보니

 

다 떠안을 수가 없어서 몇명 "물갈이"(요 단어,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사용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하려고 방폭 시킨거다, 나중에 말하고 나머지 사람들 다시 데려올 생각이었다,, 라고 그제서야 말하더군요.

(그 후에 또 말이 자꾸 바뀌었지만..)

 

결국 방도 다른 사장에게 팔린게 아니라 단순히 핑계였구요.

 

본인은 친한 동생에게 그 방의 방장자리를 주고 자기는 방원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방장 맡으면, 자기 마음대로 방폭 시키고 사람들 쫓아도 되는건가요?  -본인 말론 아는 형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한거라던데 정말 그러나요???????? 전 잘 모르겠어서요.

 

시즌방은 투자자들 함께가 주인이고 방장은 그중 한명으로 계약한 개념인거 아닌가요?

 

맘대로 이사람은 선택, 이사람은 아웃 이딴거 결정할 권리까지 방장에게 있는건가요? 사람들도 막 다 내쫓고? 방폭 시키고?

 

 

자꾸 따지니, 다 떠안을 수가 없으니 함께 못가는 몇명은 자기가 아는 동생방에 넣어주려고 했었다.

 

다 생각이 있었다. 라고 하는데.

 

아니 자기가 뭔데 남의 행방까지 결정하려 드는 건가요? 그래도 되는건가요? 정말??????

 

 

양다리 당한것도 모자라 난 얘랑 결혼하겠으니 넌 저놈이랑 결혼해. 이런 거 당한 느낌이네요 전....;

 

 

 

 

결국은 원래 모였던 이번 시즌의 투자자들, 갈곳을 잃었습니다.

 

아니, 물론 빈 자리 조금씩 있겠지만, 저희는 함께하고 싶은 거지 찢어지고 싶지 않아 이번시즌 시즌방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게스트생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부 그 방에 남았었으나, 다시 거의 나왔다고 들었구요.

 

 

이 방장님, 아직도 자기가 왜 시즌 망친거냐며, 오히려 자리 남은방 아직 있는데 왜 아직 안가냐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정말...... 정말 자긴 실수 했을 뿐,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오

 

 

 

 

몇주간을 홧병날 지경으로 지내다가

 

그래 넓은 마음으로 꾹꾹 참자 하고 가라앉히면

 

갑자기 연락와서는 연락하지 말라며 쌩난리를 치고

 

오늘은 또 갑자기 연락와서 너에게 감정 없다고, 시즌 잘 지내보자며.. 실수였다며.........

 

또 말을 바꾸며 착한척 하며 사람 속을 긁네요.

 

 

게다가.... 투자자 모집하는 글이 헝글에 올라오고, 모 동호회에서 펑하고 갑자기 사라졌던 그 시즌방 게시판이 생긴걸 보니

 

정말 속이 뒤집어질듯 화가 납니다.

 

 

 

정말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가 이상한 건지, 이 방장이 이상한건지, 왜 말은 자꾸만 바뀌는건지, 저까지 헷갈릴 지경이네요.......휴

(처음엔 트러블 난 동생핑계, 나중엔 방핑계, 후엔 정원초과라 핑계댄거였다, 감정 없다 같은 베이스니 잘 지내자)

 

믿지 못할 것 같아서 그 방장과 폭풍카톡했던 것 첨부할께요.

 

첨부 자료로 인한 제 신상공개? 이런것도 전혀 두렵지 않네요 전.

 

 

 

 

 

 

 

-------------------------------------------------------------------------------카톡 대화내용 (하단).

ㅇㅇㅇ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11. 9. 8. 오후 4:37


2011.08.29
2011.08.29 오후 01:37, ㅇㅇㅇ : 정화
2011.08.29 오후 04:05, 회원님 : 넹
2011.08.29 오후 04:36, 회원님 : 오빠 우리방파토에요?ㅜ
2011.08.29 오후 05:10, ㅇㅇㅇ : 움 그렇게됏단다..
2011.08.29 오후 05:11, 회원님 : 헐ㅠ
2011.08.29 오후 05:11, 회원님 : 왜요?;
2011.08.29 오후 05:12, ㅇㅇㅇ : 일단은. 은식이랑트러블땜에그렇고
2011.08.29 오후 05:12, ㅇㅇㅇ : 방문제도잇고해서...
2011.08.29 오후 05:12, 회원님 : 트러블요?
2011.08.29 오후 05:12, ㅇㅇㅇ : 엉
2011.08.29 오후 05:12, 회원님 : 방은뭐가문젠데요?
2011.08.29 오후 05:12, 회원님 : 시즌시작도전에무슨트러블이..흐융
2011.08.29 오후 05:13, ㅇㅇㅇ : 방도 다른사장한테팔릴득해서
2011.08.29 오후 05:13, ㅇㅇㅇ : 아오슈밤. 머리복잡하다
2011.08.29 오후 05:13, 회원님 : 헐ㅠ
2011.08.29 오후 05:13, ㅇㅇㅇ : 방장때래치고. 딴방들가야겟다
2011.08.29 오후 05:13, 회원님 : 헐오빠ㅜ
2011.08.29 오후 05:19, 회원님 : 오빠진짜딴방들어가려구요?ㅜ

2011.08.31
2011.08.31 오전 08:26, ㅇㅇㅇ : 어제 전화햇엇넹?

2011.09.02
2011.09.02 오후 08:16, 회원님 : 오빠 우리방딴사장한테팔렸어요?
2011.09.02 오후 08:35, 회원님 : 오빠 그쪽사장이바뀌면서계약파기된거면몰라도
2011.09.02 오후 08:35, 회원님 : 오빠임의로방양도하는건아니죠!~ 무슨소리하는거에요
2011.09.02 오후 08:35, 회원님 : 오빠아는동생한테그방을왜넘겨요
2011.09.02 오후 08:35, 회원님 : 방사람들다있는데
2011.09.02 오후 08:36, 회원님 : 그렇게넘길꺼면차라리저한테넘겨요
2011.09.02 오후 08:37, 회원님 : 방장하든총무하든 이제와서애매한시기에딴방에들어가느니
2011.09.02 오후 08:38, 회원님 : 제방꾸릴래요
2011.09.02 오후 08:38, 회원님 : 오빠혼자꺼방이아니라다같이투자하는방이잖아요 오빠가방장이라서대표로계약한거지
2011.09.02 오후 08:40, 회원님 : 휴가갔다왔는데방은폭파되있고이게무슨난장판이에요
2011.09.02 오후 08:42, ㅇㅇㅇ : 미안하게됏다. 상황이
2011.09.02 오후 08:42, ㅇㅇㅇ : 은식이랑 트러블땜에 그랫능데
2011.09.02 오후 08:42, ㅇㅇㅇ : 어차피 해도 그인원전부다는 안될꺼같어
2011.09.02 오후 08:43, 회원님 : 사장쪽에서계약파기한거아니면 아는동생한테말고저한테넘기세요. 우선순위로따져도투자자였던사람들한테있는거지 아는동생은아니잖아요 지금조강에방이넘치는것도아니고.
2011.09.02 오후 08:43, ㅇㅇㅇ : 트러블이한번생기면
2011.09.02 오후 08:44, ㅇㅇㅇ : 시즌때 안나라는법이없어
2011.09.02 오후 08:44, 회원님 : 제가사람추가로받던새로꾸리던알아서할테니까넘기세요.
2011.09.02 오후 08:44, 회원님 : 어차피오빠도방넘기고딴방갈꺼면
2011.09.02 오후 08:44, 회원님 : 방원누가되든상관없잖아요.
2011.09.02 오후 08:45, ㅇㅇㅇ : 아니야 나도그방 투자자로들가
2011.09.02 오후 08:45, 회원님 : 그래서딴사람한테넘기려는거아니에요?
2011.09.02 오후 08:45, ㅇㅇㅇ : 방장은다른애가하고
2011.09.02 오후 08:45, 회원님 : 그럼오빠가나머지방원다쫓은거네요?
2011.09.02 오후 08:45, ㅇㅇㅇ : 근데. 인원이. 다들어오기엔 오버가되서
2011.09.02 오후 08:46, 회원님 : 장난해요?
2011.09.02 오후 08:46, ㅇㅇㅇ : 누구누구만 데려오기도그렇고
2011.09.02 오후 08:46, 회원님 : 방장만다른사람한테넘긴거지?
2011.09.02 오후 08:46, ㅇㅇㅇ : 지금내상황이그렇다 니가이해점해라
2011.09.02 오후 08:46, 회원님 : 그게무슨아는동생한테방넘기는거에요
2011.09.02 오후 08:47, 회원님 : 이게이해갈만한행동은아닌거같은데요
2011.09.02 오후 08:49, 회원님 : 카톡답답해서못쓰겠으니까 전화받아요.
2011.09.02 오후 08:50, 회원님 : 난전후상황암것도잘모르겠고 단지휴가만갔다왔을뿐인데 방은폭파돼있고
2011.09.02 오후 08:51, 회원님 : 전후사정객관적으로평가해보니 오빠가방장이라고 방사람맘에안드니까 그냥전부다내쫒고 방장자리다른사람넘기고
2011.09.02 오후 08:52, 회원님 : 오빤그방에서새식구들이랑지내겠단거잖아요.
2011.09.02 오후 08:52, 회원님 : 제가잘못이해한거에요?
2011.09.02 오후 08:53, 회원님 : 근데난상식적인수준으로도아무리역지사지생각해보려해도 오빠행동이이해되지않는데요
2011.09.02 오후 08:54, 회원님 : 대체뭘이해해달란거에요?
2011.09.02 오후 08:55, 회원님 : 설명이라도좀해줘봐요
2011.09.02 오후 09:05, 회원님 : 오빠가은식이오빠랑무슨문제가있었는지몰라도 설사문제가있으면 오히려초기에발견됐으면서로잘얘기해서맞춰나가고최대한동글동글하게즐겁게지낼수있도록노력해야는거아니에요? 그런게시즌방아닌가? 나머지방원들한테이런식으로엿먹이는건대체무슨생각인거에요? 나만해도덕분에 이번시즌투자자들어가는건포기하고 베이스를바꿔야하나도고민중이에요. 나만그럴꺼같아요? 이애매한시기에?  보드동호회다거기서거기고한다리건너면다아는데 쫓겨난방원들이오빠행동다이해하고웃고있을꺼같아요? 오빠지금잘못생각하고있는거같아요.
2011.09.02 오후 09:09, 회원님 : 방폭파시키려면진짜깔끔하게시키던가 아님트러블잘해결하던가 시즌방이무슨소꿉장난도아니고 뭐하세요? 오빤우리들한테떳떳하게어쩔수없이폭파시켰고난이방에남았어.라고얘기할수있어요? 다른사람들은이런상황진심으로이해해줄꺼같아요?  떳떳할수없는일은하지마세요. 진심.
2011.09.02 오후 09:12, ㅇㅇㅇ : 솔직히. 너없을때. 모임날. 나아는동생 투자자하고 아는형도왓엇는데.   술자리하다보니 아는형이 뭐가맘에안들엇는지. 아 걔좀싸가지없더라. 인사도엊고 막그런다고. 걔잇으면 투자안한다그러고.  다른동생들도 좀 그런거같아서.  이대로하기엔 분명 시즌중에 트러블이생길꺼같아서. 또 친한형인데 안할수도없고 새로온동생들도 작년부터 보드같이탓던친한동생들인데.  얘들이랑은 꼭같이해야하는데.  내가 중간입장에서 참 난처햇다.   그래서결정을한게. 기존투자자들한텐미안하지만. 방폭결정한거야.  나는 그래도 작년부터같이탓던 동생형이랑 시즌같이해야되서...  뭐나도솔직히 책임감은좀
없엇겟지만. 이렇게안하면. 분명 시즌중에트러블생겨서 일이더커진다. 내가혼자결정한거아니고 시즌몇년 햇던 방장들몇명한테 다물어보고 이런경우엔어떻게해야되냐. 조언을얻어서 결정한거야.  나라고맘이편하겟냐.    사실 인원두명정도가 오바되서. 어떻게 한두명정도를 빼야하는데. 진짜어떻게 한두면만뺄수도없는노릇이고...    첨엔 한두명빠지면 내가 아는다른방소개시켜줄라햣는데. 이미방사람끼리친해져서. 같이움직인다는데...  인원이많으면 다른방넣을수도없고. 참진짜 머리깨진다진짜
2011.09.02 오후 09:14, ㅇㅇㅇ : 이미 이렇게 되버렷으니...  내가어차피 총대매야하니.  욕먹어도당연하겟지
2011.09.02 오후 09:15, ㅇㅇㅇ : 솔직히 너도 데려올라고햇엇고
2011.09.02 오후 09:15, ㅇㅇㅇ : 내가작년부터아는애엿으니
2011.09.02 오후 09:15, ㅇㅇㅇ : 마지막으로들어온사람을 잘설득해서
2011.09.02 오후 09:16, ㅇㅇㅇ : 아는동생방으로 너줄려고그랫는데
2011.09.02 오후 09:16, ㅇㅇㅇ : 이미 그렇게 친해져서. 같이한다고해버리니...
2011.09.02 오후 09:16, ㅇㅇㅇ : 지금나도 완전 패닉상태다
2011.09.02 오후 09:17, ㅇㅇㅇ : 전화는하지ㅏㅁ라 나도 죄책감에시달리고잇으니깐
2011.09.02 오후 09:17, ㅇㅇㅇ : 방을 줄려고해도
2011.09.02 오후 09:17, ㅇㅇㅇ : 저쪽사람들한테도 해논게잇는데
2011.09.02 오후 09:17, ㅇㅇㅇ : 방을 줘버리면 완전 난 입장난처하게된다
2011.09.02 오후 09:18, ㅇㅇㅇ : 그러니좀만
흥분을가라앉히고
2011.09.02 오후 09:18, ㅇㅇㅇ : 찾아보면 아직방남은데는마니잇어 정화야
2011.09.02 오후 09:18, ㅇㅇㅇ : 굳이 저사람들 같이안해도되. 시즌방들어가면
2011.09.02 오후 09:18, ㅇㅇㅇ : 금새 시즌방사람들이랑 친하게되잇어
2011.09.02 오후 09:19, ㅇㅇㅇ : 어차피. 같은휘팍이니. 만나서 보딩도같이하면되는거고
2011.09.02 오후 09:20, ㅇㅇㅇ : 좀 당황스럽겟지만.  이해좀해주라. 진짜 심정이. 내새끼 고아원에보내는심정이다
2011.09.02 오후 09:22, ㅇㅇㅇ : 글고 은식이문제는. 전부터 생각마니해서결정한거니깐 니가신경안써도되. 은식이는 전에도몇번그런일이잇어서 어차피 이미엎질러진물이라.  어케타일러서 같이갈수는없어.  나중에 따로만나서 술한잔할꺼야...
2011.09.02 오후 09:23, ㅇㅇㅇ : 참 너랑시즌같이보낼려고햇는데. 뜻대로안되서 서운하다
2011.09.02 오후 09:24, ㅇㅇㅇ : 시간날때한번씩 헝글들어가서. 커뮤니티-보드장소식
2011.09.02 오후 09:24, ㅇㅇㅇ : 여기들가바바
2011.09.02 오후 09:24, ㅇㅇㅇ : 하루에수십글이 투자자모집하는글이야
2011.09.02 오후 09:25, ㅇㅇㅇ : 3명이상한번에모집하는방도잇으니
2011.09.02 오후 09:25, ㅇㅇㅇ : 귀찬더라도. 눈팅조금만하면되
2011.09.02 오후 09:25, ㅇㅇㅇ : 미안하다진짜. 내가끝까지 책임을못져줘서~
2011.09.02 오후 09:27, 회원님 : 장난해요?
2011.09.02 오후 09:28, 회원님 : 당장전화받아요 사람더열받게하지말고
2011.09.02 오후 09:28, ㅇㅇㅇ : 전화하지마라
2011.09.02 오후 09:28, ㅇㅇㅇ : 받을상황못되니깐
2011.09.02 오후 09:40, 회원님 : 그리고오빠가뭔데날딴방에집어넣니마니해요 누가갈방자체가없어서못간대요? 맘에드는방이없기도하고애매한시기에들어가는것도싫으니깐베이스바꿀생각까지하는거지? 오빠뭔갈대단히착각하나봐요
2011.09.02 오후 09:40, 회원님 : 작년부터알았던 올해알게됐던 오빠가느끼는책임감 나뿐만아니라방모든사람한테느껴야는거에요.
그쪽사람들이랑의사정이야어찌됐든이번시즌에우리랑투자자가같이되고같이운명공동체가된거면 오빠혼자서결정하고말고할수있는집단이아닌거라구요.
2011.09.02 오후 09:40, 회원님 : 그렇게오빠사정안좋고애매하면 방사람들다놔두고 그쪽사람들도다털고 새방에들어가서오빠가빨리쉽게다른사람들이랑친해지면되겠네 깔끔하게
2011.09.02 오후 09:41, 회원님 : 왜일은오빠가쳐놓고남보고수고하래요?
2011.09.02 오후 09:41, ㅇㅇㅇ : 그럼내가 지금어떻게헤야되냐
2011.09.02 오후 09:41, 회원님 : 이런식으로방깨진거라니 얘기듣고나니깐더어이가없네
2011.09.02 오후 09:42, 회원님 : 내가오빠상황이면요
2011.09.02 오후 09:42, ㅇㅇㅇ : 지금 잇는애들 7명오게되면. 인원넘치는데 그럼 누구를빼야되
2011.09.02 오후 09:43, 회원님 : 방원래투자자들한테인계하고혼자나오고 오빠가말하는그쪽에도안들어가고 그냥딴방들어가든베이스바꾸던지해요
2011.09.02 오후 09:43, 회원님 : 애초에난방폭파안시키겠지만
2011.09.02 오후 09:43, 회원님 : 이게여자양다리치는거랑뭐가달라요
2011.09.02 오후 09:43, 회원님 : 어이가없네진짜
2011.09.02 오후 09:45, 회원님 : 그니까. 애매해지니까 나라면나혼자나가고만다고요
2011.09.02 오후 09:45, ㅇㅇㅇ : 너가
이렇게까지 나올지는
몰랏다 정화야
2011.09.02 오후 09:46, 회원님 : 오빤혼자이런고민하는거기분아안더러워요?
2011.09.02 오후 09:46, 회원님 : 나야말로오빠가이런식으로행동할줄은꿈에도상상못했어요
2011.09.02 오후 09:46, ㅇㅇㅇ : 그니깐 너는
2011.09.02 오후 09:48, ㅇㅇㅇ : 니말은. 지금. 방을 내넣던지말던지하잔얘기아니야
2011.09.02 오후 09:48, ㅇㅇㅇ : 에휴 진짜 이렇게 까지 될줄은몰랏는데
2011.09.02 오후 09:50, 회원님 : 나뿐만이아니라열몇명의나머지투자자들을기만하는오빠의행동을도저히이해못하겠단거에요.
2011.09.02 오후 09:50, 회원님 : 오빠의사정이어떻든.
2011.09.02 오후 09:50, ㅇㅇㅇ : 열몇이아닐텐데
2011.09.02 오후 09:50, 회원님 : 둘이선싸웠다치고
2011.09.02 오후 09:50, ㅇㅇㅇ : 한두명일텐데
2011.09.02 오후 09:50, 회원님 : 나머지들은다쫓겨나는거잖아요
2011.09.02 오후 09:50, ㅇㅇㅇ : 내가 너한텐미리말을안해서 그러는지몰라도
2011.09.02 오후 09:51, ㅇㅇㅇ : 난첨부터 다시데려올생각이엿어
2011.09.02 오후 09:51, ㅇㅇㅇ : 오버되고 남은 한두명만제외하고
2011.09.02 오후 09:51, ㅇㅇㅇ : 근데 그한두명을. 누굴택할지
2011.09.02 오후 09:51, ㅇㅇㅇ : 그한두먕만. 같은라인층에 넣어줄라햇다고
2011.09.02 오후 09:52, ㅇㅇㅇ : 어차피 노는건 같이놀게되니깐
2011.09.02 오후 09:52, ㅇㅇㅇ : 근데. 휴
2011.09.02 오후 09:52, ㅇㅇㅇ : 지금완전. 너도 이렇게되버리고
2011.09.02 오후 09:52, ㅇㅇㅇ : 완전 나랑인연끈을생각으로 그러는거같은데
2011.09.02 오후 09:53, ㅇㅇㅇ : 휴. 좀더 빨리말해줫어야하는 아쉬움이남네...
2011.09.02 오후 09:53, ㅇㅇㅇ : 요즘 이런저런 힘든일도겹쳐서
2011.09.02 오후 09:53, 회원님 : 오빤내입장에서어떻게보여지고어떻게생각하게될지생각은해본적있어요?
2011.09.02 오후 09:54, ㅇㅇㅇ : 그 한두명한텐진짜미안하지만
2011.09.02 오후 09:54, 회원님 : 다시데려올생각이란거 방사람들한테말은한적있어요?
2011.09.02 오후 09:54, ㅇㅇㅇ : 말햇지 다
2011.09.02 오후 09:54, ㅇㅇㅇ : 너한테도말할려햇는데 좀늦은거고
2011.09.02 오후 09:55, ㅇㅇㅇ : 말안한사람은. 아는동생방장한테먼저물어보고
2011.09.02 오후 09:55, ㅇㅇㅇ : 따로 연락해서
2011.09.02 오후 09:55, ㅇㅇㅇ : 사정얘기하고
2011.09.02 오후 09:55, ㅇㅇㅇ : 이방으로가는건어떻겟냐고
2011.09.02 오후 09:55, ㅇㅇㅇ : 상의후에. 그방넣어줄라고햇던가
2011.09.02 오후 09:55, ㅇㅇㅇ : 어차피 그방사람들이랑 같이어울려놀면되니깐
2011.09.02 오후 09:57, ㅇㅇㅇ : 근데 지금 내상황이 이것저것 안좋은일겹챠서. 이쪽일에신경을못쓴거고
2011.09.02 오후 09:58, ㅇㅇㅇ : 뭐. 다들 맘은 안좋겟지만
2011.09.02 오후 09:58, 회원님 : 내가가장이해안가는게그거에요. 결국엔자기방사람들이랑놀게되고지낼수밖에없는데 오빠가무슨권리로방을선택해줘요? 같이지낼식구까지오빠맘대로결정해요?
2011.09.02 오후 09:58, 회원님 : 맘에들지불편할지어떻게알고
2011.09.02 오후 09:58, ㅇㅇㅇ : 그니깐 상의를하는거지. 이렇게하면어떻겟냐고
2011.09.02 오후 09:59, 회원님 : 그게무슨상의에요 어이없네;;
2011.09.02 오후 10:00, 회원님 : 난오빠사고방식이해못하겠어요.
2011.09.02 오후 10:00, ㅇㅇㅇ : 암튼
난 그렇게생각햇엇다
2011.09.02 오후 10:00, ㅇㅇㅇ : 조금이라도 시즌재밋게 보낼려고 나름노력햇엇는데
2011.09.02 오후 10:01, ㅇㅇㅇ : 일이 그날부터 꼬여버리는구나
2011.09.02 오후 10:01, ㅇㅇㅇ : 지금은 이미엎질러진물이고
2011.09.02 오후 10:01, 회원님 : 방폭파시키고다른사람받는게노력이라구요?ㅎ
2011.09.02 오후 10:01, ㅇㅇㅇ : 그대로갓으면
2011.09.02 오후 10:01, ㅇㅇㅇ : 술먹고 취해서 분명 싸웟어
2011.09.02 오후 10:01, ㅇㅇㅇ : 너는모르겟지만
2011.09.02 오후 10:02, ㅇㅇㅇ : 한번
그런게 조금이라도잇으면
2011.09.02 오후 10:02, ㅇㅇㅇ : 언젠간. 성격안맞아서. 트러지게되잇어 술김에라도
2011.09.02 오후 10:02, 회원님 : 평생따로살던사람들인데어떻게트러블이조금이라도없을수있어요???
2011.09.02 오후 10:03, ㅇㅇㅇ : 성격이
원만한사람들끼리 지내야지
2011.09.02 오후 10:03, ㅇㅇㅇ : 기왕 내돈내고 시즌 보낼려는건데
2011.09.02 오후 10:03, 회원님 : 당연히생길수밖에없는거니까맘에안드는게있으면솔직하게바로바로얘기해서잘풀어나가야지
2011.09.02 오후 10:03, ㅇㅇㅇ : 트러블생기고
그러면안되지
2011.09.02 오후 10:03, ㅇㅇㅇ : 풀어나가는거도 한계가잇어
2011.09.02 오후 10:03, ㅇㅇㅇ : 분위기안좋아지고
2011.09.02 오후 10:03, ㅇㅇㅇ : 내가진짜 왜투자햇나싶고
2011.09.02 오후 10:04, ㅇㅇㅇ : 시즌중에 그런분위기느끼는거보단낫지
2011.09.02 오후 10:05, 회원님 : 오빤트러블생기면누구든바로쫑내요?
2011.09.02 오후 10:05, 회원님 : 바보에요?
2011.09.02 오후 10:05, 회원님 : 평생을같이보고산형제자매끼리도싸우는데
2011.09.02 오후 10:05, ㅇㅇㅇ : 전부를위햐선 하나를희생해야지
2011.09.02 오후 10:05, ㅇㅇㅇ : 내스타일은그래
2011.09.02 오후 10:06, ㅇㅇㅇ : 글고. 시즌몇년한 방장애들 말도그렇고
2011.09.02 오후 10:06, 회원님 : 인간이니까대화로풀어가고맞춰나가는거지
2011.09.02 오후 10:06, ㅇㅇㅇ : 모르겟다 너입장에선 이해가안갈수더잇지
2011.09.02 오후 10:06, ㅇㅇㅇ : 그게... 한게가잇다니깐
2011.09.02 오후 10:06, ㅇㅇㅇ : 대화로푸는것도
2011.09.02 오후 10:06, 회원님 : 무슨말안통하는개돼지도아니고
2011.09.02 오후 10:07, ㅇㅇㅇ : 지금 너랑 나랑 이렇게 의견이서로 다른것처럼
2011.09.02 오후 10:07, 회원님 : 아무리싫어도같이가기로한식구면서로한발씩양보하면서참고넘어가기도하는거고
2011.09.02 오후 10:07, ㅇㅇㅇ : 분명 내가 생각한게 맞는데.. 하고...   서로안맞는거지
2011.09.02 오후 10:07, ㅇㅇㅇ : 그거는 너의
개인적인생각이고
2011.09.02 오후 10:08, ㅇㅇㅇ : 모든사람이 그런생각을 가지고잇진않잔아
2011.09.02 오후 10:08, ㅇㅇㅇ : 그래서
의견이 맞는사람들끼리 가는거야
2011.09.02 오후 10:09, 회원님 : 아무리그래도 방폭파는오빠독단적으로결정할사항이아닌거죠
2011.09.02 오후 10:09, ㅇㅇㅇ : 그렇긴하지만 ㅠㅠ
2011.09.02 오후 10:09, ㅇㅇㅇ : 나도
쉽지않은결정이엿어
2011.09.02 오후 10:09, ㅇㅇㅇ : 처음내생각을말해줫잔냐
2011.09.02 오후 10:10, ㅇㅇㅇ : 다데꼬갈순엊ㅅ엇ㅅ
2011.09.02 오후 10:10, ㅇㅇㅇ : 인원이12명제한인데
2011.09.02 오후 10:10, ㅇㅇㅇ : 한두명이 빠져야하는데
2011.09.02 오후 10:10, 회원님 : 적어도나머지사람들과회의를해본후에해결책을찾았어야맞다고봐요.
2011.09.02 오후 10:10, ㅇㅇㅇ : 그렇겟지
2011.09.02 오후 10:11, ㅇㅇㅇ : 독단적으로결정한건
2011.09.02 오후 10:11, ㅇㅇㅇ : 내잘못이지...
2011.09.02 오후 10:11, 회원님 : 오빠사정맞추자고혼자폭파결정한거잖아요. 아니에요?
2011.09.02 오후 10:11, ㅇㅇㅇ : 근데 내가 총대를맨이상
2011.09.02 오후 10:11, ㅇㅇㅇ : 어느정도 그거는생각햇는데 이정도가 될줄은멀랏다
2011.09.02 오후 10:11, ㅇㅇㅇ : 한두명한테면 잘설명해서
2011.09.02 오후 10:12, 회원님 : 심지어오빠사정핑계대며이대로밀고갈생각인거고.
2011.09.02 오후 10:12, 회원님 : 오빠사정은오빠사정일뿐인거에요.
2011.09.02 오후 10:12, 회원님 : 투자자로다같이모인이상.
2011.09.02 오후 10:13, 회원님 : 오빠가무슨권리로한두명을결정해요.
2011.09.02 오후 10:13, ㅇㅇㅇ : 방장이니깐
2011.09.02 오후 10:13, ㅇㅇㅇ : 방장이시르면 내던내고 다른방에 투자하면되
2011.09.02 오후 10:14, ㅇㅇㅇ : 그런거 감수하고  방장을하는거잔아
2011.09.02 오후 10:14, 회원님 : 투자자로들어온이상다동등한권리가있는건데.
2011.09.02 오후 10:14, ㅇㅇㅇ : 그건아니지
2011.09.02 오후 10:14, ㅇㅇㅇ : 방장이머야
2011.09.02 오후 10:14, 회원님 : 방장이라고그정도의권위가부여되는건아닌거같은데요.
2011.09.02 오후 10:14, ㅇㅇㅇ : 첨에 다 계약같은거하고 방알아보고 모든책임이잇는거아니야
2011.09.02 오후 10:15, ㅇㅇㅇ : 물론 그건아니겟지만
2011.09.02 오후 10:15, ㅇㅇㅇ : 어느정도 투자자들 조율할정도의 권위는 잇는거같은데?
2011.09.02 오후 10:15, 회원님 : 대표이사와최대주주는엄연히다르잖아요?
2011.09.02 오후 10:15, ㅇㅇㅇ : 투자자중에 모난사람이잇으면. 당연히 방장이 말해서 조치해야되는거고
2011.09.02 오후 10:16, 회원님 : 그조치가독단적방폭이라는게지금문제인거겠죠
2011.09.02 오후 10:17, 회원님 : 최악의상황으로 공중분해시켰다는게.
2011.09.02 오후 10:21, 회원님 : 성대결절 후두암 뭐이런걸로 말을못하는상황이라면모르겠는데 물론그런상황이라면먼저얘기했겠지만 다른것도아니고시즌방최악의상황인방폭을카톡으로주절거리고있단것도좀우습고. 덕분에즐겁게휴가다녀와서한주기분그지같이보내고있네요 속은터질꺼같고. 잘나신방장덕분에.
2011.09.02 오후 10:23, 회원님 : 사정은사정일뿐이에요. 사정없는사람 없어요.
2011.09.02 오후 10:24, 회원님 : 적어도독단적으로방폭하기로마음먹었으면사람들따로라도다직접만나서설명이라도했어야죠.
2011.09.02 오후 10:24, 회원님 : 사람갖고노는것도아니고.
2011.09.02 오후 10:24, ㅇㅇㅇ : 내가잘못햇다. 미안하다...
2011.09.02 오후 10:24, ㅇㅇㅇ : 방은 도저히안되겟다 미안하다..
2011.09.02 오후 10:31, 회원님 : 오빠가이정도그릇의사람인줄진즉에못알아본 다제탓이죠뭐 됐어요 오빠가뿌린씨는다오빠가거두겠죠. 세상사인과응보고 보드장이다그밥에그나물이고 한두다리면다친군데. 아무리세상사람다양해도생각하는건별반다르지않아요. 내가진심으로얘기해줄수있는건여기까지구요, 보드타다만나면인사는해요
2011.09.02 오후 10:32, ㅇㅇㅇ : 그래.. 미안하구나.....

2011.09.08
2011.09.08 오전 01:16, 회원님 : 씻고나왔더니 갑자기또왜이래요? 씻는중에전화해놓고선 연락하지말라니 어이가없어서..
2011.09.08 오전 01:17, 회원님 : 방사람들오빠원하는대로휘둘른걸로도부족해서나한테화풀이까지하려구요?
2011.09.08 오전 01:18, 회원님 : 피곤하니까낼연락하던지하세요 독재자놀이도적당히하시구요

엮인글 :

도토리키재기

2011.09.28 16:40:54
*.150.118.252

양쪽 다 입장이 있고 상황이 있었던것 같네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사람맘이라고 하잖아요.
용서를 구하려해도 그맘이 좋게 전해지지 않고
화를 내고 내도 그맘이 풀리지 않고.

글쓰신 분도 글 읽어보니 억울한거 천만배 이해 합니다.
저라도 억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 이렇게 상처주면서 해야 하나 싶습니다.
저라면 좋은방 얻어서 내가 좋은사람들과 더 재밌게 놀것 같습니다.


싸우신거 사과 하시거나 화내실 것은 개인적으로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1대1로 직접 만나셔서 혹은 전화로 푸셔야지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셔서 화푸시는건 또는 용서를 구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헤어진 커플들이 싸이로 서로를 알거나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상대방을 욕하라고 상처주는거랑 모가 다릅니까.
잘못하면 마녀사냥 되는것도 맞는 말이고 그 방원들은 무슨 죄며 피해를 보겠습니까.


서로 친분이 있으시던 사이시라니 술한잔 하시면서 푸세요.
그것도 싫으시면 그냥 생까세요. 서로 같은 베이스인데 마주칠때마다
으르렁 거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쌩~ 그게 나으실듯 합니다.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치고 받고 다하셨네요.
제가 보기엔 처음엔 글쓰신 분이 억울하셨겠지만..
지금이 글을 읽는 제가 보면 글쓰신 분이 억울해서 올리신 글로 다른사람들의
힘을 빌어 그 방장분에게 피해가 있고 글쓰시는것 자체가 명예훼손도 되요.
도토리 키재기 쌍방 과실입니다.


위에 댓글들 읽어보니 새로운 방 있다고 하시는데 그방에 가서 좋은분들과
올해 더 좋은 시즌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조강210호

2011.09.28 17:02:31
*.169.114.63

와 이건 장난아니네..

제 생각은 방장님이 너무 하신것 같은데요?

어찌되었던간에 방폭파 되었으면 자기자신이 다른 시즌방에 들어가던지

글쓴님한테는 다른방간다해놓고 자기는 다른방가면 안된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배랫나루

2011.09.28 17:52:18
*.109.153.11

이런얘기하실꺼면 로그인해서하세요 ^^

조강210

2011.09.28 18:42:38
*.169.114.63

이런얘기가 뭔데 로그인하라는것인지요?

그방에 투자된 사람인가요? ㅋㅋㅋㅋㅋ

글쓰신분 편드니 억울하셔서 그런가요?

난데

2011.09.28 17:58:55
*.75.242.79

솔직히 여러분들에게 간단명료하게 묻고싶네요

시즌방 한두번쯤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첫 방장때는 실수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시즌방 안해보신분들 모르겠지만 해보신분들은 알텐데요

맘에 안맞는 사람하고 장장 6개월을 참으면서 지내라? 내돈내면서?

둥글둥글 -_-하.......... 뭐 방장이 잘못없다고는 안합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도 그렇고 옆에서 봐와서 그렇고 잘했거든요 사람들 비위 맞춰가면서

무슨 완전 피해자처럼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당장 돈을 내신것도 아니고 시즌 아직 한참전입니다

이양반이 죽을죄를 졌습니까 뭐 당신네들한테 협박을 했습니까 돈을 갈취를 했습니까

얼마나 미안하다고 빌고 빌어야 하는건데요? 그리고 카톡내용만 올립니까 전화내용도 올리시지요

녹취까지 하시지 그러셨어요 왜 딸랑 카톡만 올리세요?

사람이 미안하다고 하면 받아줄줄도 알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몰아세우는 거 아니라는겁니다-_-

솔까말 오바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때 이양반 얼굴 어떻게 보실라고 지금 이러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고 잘 지내보자는데 것도 싫고 무조건 땡깡부리는겁니까 뭡니까

안된다는데 미안하다는데 그럼 어쩌라는건지 나참-_- 안되는거 안된다니까 승질납니까 열받습니까

그래서 지금 마녀사냥 할려고 여기다 글올립니까?

악플러가 따로없네그냥

나그네

2011.09.28 22:26:55
*.142.197.165

지나가다 한마디^^ 혹시 투자자분이신가요???

만약 맞으시다면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지금 들어가시는 그방 폭파되서 친한 형 누나 언니 동생들과 갑자기 시즌방 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라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어이없게 뒤통수 쳤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투자자가 아니시라면 죄송하구요^^

보더

2011.09.29 12:10:25
*.75.242.79

전 이방 투자자는 아니고 그냥 조강에 있습니다.

방장 오빠가 거짓말하고 일방적으로 방폭한거 잘못한거 맞구요

자기도 그 부분에 대해선 시인하고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사과를 했는데 돌아오는건

필요없다 화난다 내 이 화를 니가 어떻게 풀어줄꺼냐 보상해라 이런식인데다가

헝그리보더에 까지 글을 올린 이유는 사과를 받아내야겠다도 아니고

내 억울한 사정을 듣고 이사람좀 욕해달라 이거 아닙니까...

솔직히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이오빠가 잘못했다 했을텐데 이렇게까지 마녀사냥하듯 하는 행동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거죠

처음엔 오빠가 잘못했다. 그분들 불쌍하다 였는데 여기에 글을 올리시고 자기들이 사과 받은건 쏙 빼고

카톡내용만 올리신걸보니 오히려 이분들이 이상해보이는 겁니다

물론 제 입장이지만 좀 -_- 이런식은 아닌거 같은데요 차라리 만나서 욕을하든 뭘 하든 상관없는데

많은 사람들한테 욕먹어봐라 이 심보가 더 황당하다는겁니다

나님임

2011.09.29 13:05:13
*.78.108.110

하루는 전화해서 미안하다 그러고 다음날은 연락하지 말라며 화내고
또 미안하다며 술먹자고 연락왔다가 다시 연락와서 짜증난다고 잘못한거 없다고 그러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변명도 자꾸 바뀔 뿐더러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면서도 그 해결은 전혀 하지 않는 데에 참다참다 한계를 느껴
이렇게라도 올리면 말뿐인 사과가 아닌 일방적 방폭에 대한 해결을 하지 않을까 싶어 올렸습니다.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나서 어, 미안. 하면
그랬구나, 알았어. 하고 받아들여지나요?

욕먹어봐라 라뇨.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서퍼민

2011.09.28 18:07:12
*.36.46.40

각자 맘이 통하는 사람들하고 시즌 잘보내려고 햇던게 이런일이 다 잇네요
솔직히 위에 글을 읽는 동안에는 방장욕으 속으로 햇는데 댓글까지 읽고는 그만햇으면 좋겟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캠핑을 하는데 캠핑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일이 잇엇어요 근데 마녀사냥 이거 무서운겁니다
분명 두분 같이 잘 지낸시간이 잇엇으니 투자자로 만낫을텐데 마주치면 인사정도는 한다고 생각햇으니
개인적으로 푸세요
1200만원치 술이랑 맛난거 사달라그러세요
그리고 저는 부산에서 파도타는 서퍼입니다 비시즌에는 부산바다로 서핑하러놀러오세요

립디

2011.09.28 18:17:48
*.226.203.18

이런건 여기다 올릴게 아니라 같이 경찰서를 가시든지 술한잔하고 푸시던지 쌩까시던지 할일 아닌가요? 자기편 만들자고 하는건가 ㅡ
방장도 책임없이 그런거 잘못이고 이런저런생각 한거면 제대로 해야 하는건데 원인 제공은 방장 이지만 나님임 님도 이렇게 하시면 둘다 똑같이 돼는건대 말이죠?

벅터지는구마잉~

2011.09.28 18:34:52
*.246.68.33

전그때같이투자했었던...1인으로서...이런글자가....올러오는게..참씁쓸하네요...
물론...방장형 잘못100%저두인정하구요...인정합니다..제가 글쓴이보다 방장형이랑 더 친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물론..두분께서..많이억울하고...배신감으끼고... 제가생각하는이상으로..박터지시겠죠...헌데...이렇게까지해서...해야할까싶네요..... 방장님말대로 세분이ㅣ서만나셔서..술한잔하면서..풀어도충분히될거같은데.......참...이런글보니...

렉커스

2011.09.28 21:07:48
*.234.221.101

퇴근중 댓글많아 눈팅하다 글쓰게되네요;궁금한게 카톡대화중에 아는형님이 누군가를 싸가지없다고하셨는데 그형님은 누구시길래 방장도아닌데 처음보고 무엇이 쟤는좀 트러블잇을거같다는거죠?ㅎㅎ그래서 방이파토난것같은데 저도 첫인상때문에 작년에(성우너굴,.ㅋㅋ)비슷하게겪어서 욱해서 글남기네요ㅋㅋ물론 이문제와는 어긋난발안입니다만 궁금하네요ㅡㅡ그렇게 사람첫인상보고 트러블이라니ㅋㅋ

꼬빨사모

2011.09.28 22:42:09
*.252.40.130

저도 글 보다 로그인 하게 되었는데...
방장... 이해 한다는 감언이설 보다 정말 해봐야 압니다.
투자비 똑같이 내고, 이사람 저사람 말 다 들어주고, 장보고, 시즌초엔 방 계약 하고 비품사고 등등등.
물론 마음 잘 맞아 분업화 잘 되어있는 매너방도 많겠지만,
대부분 공감 하실겁니다. 방장 캐 빡 셉니다.

원인 제공은 분명 방장에게 있습니다.
당연히 화 날만 하고 욕할 만 합니다.
그래도, 10년 가까이 된 사이트이고 보더들 자주 오시는 곳인데...
방장 1명 완전 바보 만드는 건 맞는 것 같네요...
"마녀사냥"

실명에 카톡 거론은 쫌 심하신 것 같습니다.
본인 만큼 상대도 힘들거라는 거 생각 해 주시고 성인으로서
양 쪽다 조금만 참으시기 바랍니다. ( _ _)

둘다ㅈㅈ

2011.09.29 01:21:57
*.226.192.106

시즌방은 단체생활하는데에요
그런데서 팅겼으면 까이신분도 성격상문제 없는건지 자기반성해보시구요
이런데다 글써서 따질만큼 진상인거보면 방장이 보는눈이 맞았던거네요ㅋ

맘안앚는 사람하고 한시즌 한방에서 보내는거 쉽지 않습니다.

방장도 맘에 안들었음 솔까 말해서 내보내든가
했어야하는데 그렇게 못한건 잘못한거에요
근데 머라말하기 난처한건 있죠

만나서 푸시면 대고 돈떼인것도 아니니
딴방가시면 되겠네용ㅋ
카톡대화에 타인실명 노출도 좀 그렇네요

애도아니고 만나서 푸세요ㅡㅡ요서 이러믄 서로 찌질해보임

나님임

2011.09.29 11:41:20
*.78.108.110

제대로 읽고 이런 댓글 남기신건지...
비난 하시려면 파악이라도 제대로 하고 남기세요.

그여자

2011.09.29 02:05:03
*.246.69.167

;;;; 휘팍이시면.. 코업한번알아보세요..
200만원중반부터 방이있어서.. 거리는 있지만.. 5명이해도 조강 투자랑 비슷할거예요~

듀라에이스_

2011.09.29 13:21:37
*.109.152.139

방장이 잘못한건 맞는거 같네요
빈방도많던데 그냥 조용히 다른방 들어가시면되지
굳이 다른사람 실명까지 거론된 카톡내용 올리면서까지 이런 글을 꼭 써야하나요?
개인적으로 해결하시면 되는데 다른사람한테까지 피해주면서

글내용 대충 쭉 읽어보니 방장이 결정을 잘한거같네요
뭔가 문제가 있었으니 욕먹을 각오하면서 내보냈겠죠
이글올린거 자체도 문제있어보입니다.

아이콩~

2011.09.29 13:33:05
*.134.149.218

으흠.. 글봤을때는 백타 방장 잘못인디요~

댓글 봐도 잘못이긴한데 님아~두분일가지고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여기서 한명 죽이자 이모냥인데

쫌 생각이 짧았던거 같네요~두분일을 보드타는 사람 건너서 건너 인거 다 아시면서

여까지 일케 하실필요야~ 당연히 공감글로 위로 받고 싶으셨다면 악플도 생각하셨어야죠ㅠㅠ

힘내시고요 아직 시즌시작전이니 어여어여 방구하세요~힘내시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336
192254 타블로 또 논란이 생겼어요 [15] 에픽h 2011-09-27   1042
192253 헝보장터에서 중고보드복을 샀는데.. [19] 엉뚱 2011-09-27   1120
192252 이쁜 여자는 구경해도...돈내야한다....... [35] 마른개구리 2011-09-27   973
192251 초보 여성분 혼자 보딩하는데 괜찮냐는 질문을 보고... ㅡㅅㅡ file [80] 드리프트턴 2011-09-27 1 1445
192250 의견감사해요..=ㅂ= [8] 꿀BB 2011-09-27   375
192249 원하는 동영상 쉽게 다운받아 고이간직하기~ [8] 수진짱 2011-09-27   524
192248 바쁜 버스 기사의 하루~ [25] 헝그리사진첩 2011-09-27   739
192247 던킨 너무한다 [3] 흐미 2011-09-27   449
192246 스타힐 리조트는 버림 받았나요 헝그리에 내용이 읍서서 ;; [8] 실버텍 2011-09-27   685
192245 퇴근길 맥주에 저도 알딸딸~~ [7] 유키토 2011-09-27   334
192244 와우.... 진짜 때리고 싶은 여자둘.... [16] 그르지마러요 2011-09-27   1234
192243 아이폰 2번 리퍼받은 후기 [7] 류이 2011-09-27   1124
192242 삼성팬 여러분 정규리그 우승 축하해요~!! [13] (━.━━ㆀ)rig... 2011-09-27   393
192241 솔로보딩솔로보딩솔로보딩ㅎ긓그흑흑 [11] 개큐큐 2011-09-27   531
192240 제가 능력이 없나 봐요... [24] 여대생 2011-09-27   904
192239 SK문학구장 입장권 가져가세요 ~ file [7] TAMAMA 2011-09-27   506
192238 올해도 때이른 추위와 한파가 몰려온다네요;;; [12] 폭주GTO 2011-09-27   828
192237 솔로보딩 8 년차가 말한다. [12] 스키복비싸 2011-09-27   904
192236 [이벤트] 성우 프리스키어 리얼뛰케를 만나봅시다! file [22] _리얼뛰케 2011-09-27 14 1211
»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글을 써요..ㅠ [68] 나님임 2011-09-27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