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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66
겨울이 다가와서 헝글을 자주보다보니까 게시판도 들락거리게 되는데..
게시판 잘못 찾아온 글들에
탑승이나 버스 탔다 이런 글들을 보면..
의도는 이해를 하지만
글의 어투가 좀 비꼬는 식 의 말투로 보여서.. 씁쓸하네요..
아마도 글을 쓰신분은 헝그리보더를 자주 안보시거나
인터넷을 자주안하셔서 게시판엔 종류가 있다 이런걸 잘 모르셨거나
아니면 정말 묻답에 올리기 귀찮고 바로 대답해주길바래서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는거겠죠..??
그냥 그래요..
제가 느낀건 지극히 개인적인 거니까..
물음표가 있네요...... 탑승~!
어떤 곳이든 그곳의 룰이 있게 마련이죠.
강제로 끌려온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해서 온 이상
그 곳의 룰을 따라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몰라서 경험이 없어서 초보시절 실수는 할수 있지만
사실 저같은경우 어떤곳이든 먼저 글을 올리기전에 그 게시판의
성격부터 파악하고 공지사항부터 읽어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단순히 내가 급해서..
내가 궁금한게 있는데 분위기 파악하기는 귀찮고
게시판 룰이고 뭐고 일단 그냥 간단하게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만 얻는건데
그 자판 두들기는게 돈들어가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정말 오산입니다.
제가 보기엔 버스니 탑승이니 하는것...저도 처음엔 잘 몰랐지만
관심을 가지고 댓글에 그게 무슨의미에요?라고 물어보기전에 헝글 검색창에
검색만 해봐도 금방 그 의미를 금방 알수 있겠더군요.
헝글의 게시판 관리자가 게시판의 기능을 여러개로 나누어 놓은것은
지금까지 동호회를 관리해오면서 쌓였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나누어 놓은것일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자게가 그냥 회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딩에 관련되었든 관련되지 않았든 일상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재미있는것이 있으면 같이 웃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해주고...
왜 우리도 친구들과 한참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도중에 휙휙 끼어들어서 자기 필요한 말만하고
또는 자기 궁금한 얘기만 물어보고 휘리릭~ 사라지는 사람들보면
참 싫잖아요. 분위기도 깨지고...
게시판을 나눠 놓은건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악의적인 의도라 할수는 없겠지만 처음 오시는분들중 상당수가
단순히 자게가 사람들 활동이 활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곳이니까
그냥 자게에 올리면 빨리 답을 얻을수도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도 있으니
그냥 자게에 올려야지라는 생각이 베이스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
탑승이니 버스니 하는 희한한 용어를 쓰는것 자체가 궁금하겠죠.
궁금하면 찾아보지 않겠습니까?
그럼 찾아보다보면 '아...그렇구나...'라고 뭔가 느끼게 된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궁금한것에 대해 먼저 검색부터 해보겠죠.
누군가에게 질문을 해서 아주 쉽고 빠르게 인스턴트한 답을 얻는것보다 말이죠.
오히려 제 보기엔 '질문은 질답게시판에 하세요'라고 댓글 다는게 더 딱딱하다 느껴집니다만...
사람에따라 받아들여지는게 다 다른가 봅니다.
강제로 끌려온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해서 온 이상
그 곳의 룰을 따라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몰라서 경험이 없어서 초보시절 실수는 할수 있지만
사실 저같은경우 어떤곳이든 먼저 글을 올리기전에 그 게시판의
성격부터 파악하고 공지사항부터 읽어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단순히 내가 급해서..
내가 궁금한게 있는데 분위기 파악하기는 귀찮고
게시판 룰이고 뭐고 일단 그냥 간단하게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만 얻는건데
그 자판 두들기는게 돈들어가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정말 오산입니다.
제가 보기엔 버스니 탑승이니 하는것...저도 처음엔 잘 몰랐지만
관심을 가지고 댓글에 그게 무슨의미에요?라고 물어보기전에 헝글 검색창에
검색만 해봐도 금방 그 의미를 금방 알수 있겠더군요.
헝글의 게시판 관리자가 게시판의 기능을 여러개로 나누어 놓은것은
지금까지 동호회를 관리해오면서 쌓였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나누어 놓은것일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자게가 그냥 회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딩에 관련되었든 관련되지 않았든 일상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재미있는것이 있으면 같이 웃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해주고...
왜 우리도 친구들과 한참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도중에 휙휙 끼어들어서 자기 필요한 말만하고
또는 자기 궁금한 얘기만 물어보고 휘리릭~ 사라지는 사람들보면
참 싫잖아요. 분위기도 깨지고...
게시판을 나눠 놓은건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악의적인 의도라 할수는 없겠지만 처음 오시는분들중 상당수가
단순히 자게가 사람들 활동이 활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곳이니까
그냥 자게에 올리면 빨리 답을 얻을수도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도 있으니
그냥 자게에 올려야지라는 생각이 베이스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
탑승이니 버스니 하는 희한한 용어를 쓰는것 자체가 궁금하겠죠.
궁금하면 찾아보지 않겠습니까?
그럼 찾아보다보면 '아...그렇구나...'라고 뭔가 느끼게 된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궁금한것에 대해 먼저 검색부터 해보겠죠.
누군가에게 질문을 해서 아주 쉽고 빠르게 인스턴트한 답을 얻는것보다 말이죠.
오히려 제 보기엔 '질문은 질답게시판에 하세요'라고 댓글 다는게 더 딱딱하다 느껴집니다만...
사람에따라 받아들여지는게 다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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