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연락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는 거겠죠.

저같은경우도 관심 없는분에게는 연락 횟수를 점점 줄여갑니다 -,.-

근데 궁금한게 글 읽어보면 여자분은 관심이 조금 있으신거같은데

먼저 다가가실 생각은 없으신지? (먼저 약속을 잡는다던지, 연락을 좀더 많이 한다던지 등등)

그분이 아직 글쓴분의 매력을 모르잖아요~^^

남자는 결정은 소개팅녀 보는순간입니다..

마주앉아 2초면 결정

처음만난날 기억해보세요 ...

이남자가 관심이 있었던지...

실제로 만나본사람이 아무래도 잘알겟죠....

대체로 그런데 관심없으면 연락을 점차 줄여가긴합니다...ㅜ..ㅜ

먼져 다가가세요 !! 힘내세요 !!

주말에 일이 있는지도 모르죠;;

그렇죠 주말에 일이 있는지도.

단지....뭐...

그 분이 관심이 있는거라면 어쨋거나 먼저 종종 연락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랑은 쟁취하는거지말입니다.

먼저 다가가세요.

먼저 다가오는여자사람도 참 매력있어여~~

특히 맘에 들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애매할때..먼저 다가와주면 상당히 호감도가 상승하던데

관심없는데 예의상 주선자 면살려주려고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진짜 바빠서 일 수 도 있고

아니면 어떻게 할까 고민중일 수도 있겠죠....

근데 보통 남자들 소개팅에서 윗분중에서 얘기 나왔는데... 2초라고... 2~10초면 끝나죠... 엑스레이 같은 스캐너 가동~~

그리고 결정.... 끝...

아니라고 잡아때실 남성분들 계실텐데... 스스로를 속이지 맙시다..

물론 진짜 아닌분도 몇분은 계시겠죠...

더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 어렵잖아요~ ^^

예를 들어,

- 삼겹살 좋아하시나여 ?

- 네 좋아해요

- 그럼 담에 먹으러 갈까요 ? ( 요렇게 )

- 그래요 언제 갈까요 (이런식으로 ^^)

세번째 만남 정도는 여자분이 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랬어요 ㅋㅋ

바빠서 그럴 수 도 있겠죠 뭐..

연락이 없다면 하루건너 한번 두번 정도 선문자 넣으시고

다음주에도 남자분이 먼저 연락도 잘 안오고 데이트 신청도 없는식으로 적극적이지 않으면

어장관리에 더 큰 상처 받기 전에 접으세요..

남자는 여자가 맘에 들면 연락 하고 싶어 안달 나는데;;;;; 쩝..

소개팅남이 먼저 연락 안 하면 100프롬다......

연속 2주 주말을 함께 보내셨다면... 그남자분도 글쓴이분에게 관심 없진 않았다고 봅니다...

그 왜 보통 여자들이 하는거 있잖아요... 밑밥 던져보세요.....

그 남자분이 훈남이라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넘은 미끼가 없는 바늘도 덥썩 물고 안놓는답니다 ^_^

2번만남까진 주선자생각해서일수도있고, 첫만남에 괜찮았는데 두번째에 별로였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약자이신듯한데(더좋아하는사람이 약자) . 이유불문하고 현재상황만보세요. 상대방이 연락을 끊는 슬픈상황맞습니다. 적극적으로 나가서 그를 사로잡을수있다고 생각되면 들이대시고 아니면 접으심이...

주선자가 괜찮은 여자니까 한번 더 만나보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맘에 없어도 주선자 생각해서 두번은 만나봐요. 그리고 연락 끊죠.

훈남에 인기있을거 같다는데.. 누구나 자신이 아깝다는 느낌이 있는 사람에게 안 들이대잖아요?

아쉬운 사람이 들이대야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백마탄 왕자님 절대 안와요.

전 소개팅해서 맘에 안들어도 두세번은 만나보는데.. 그래야 얘기도 좀 더 하고 상대방에 대해 파악이 좀 되잖아요. 그래도 맘에 없으면 연락 땡~

답글 감사합니다~ 주말내내 서로 연락안하다가 먼저 연락왔네요. 심심하셨나봐요 ㅋ 그냥 문자 보낸듯 ㅋ

소개팅 후 두번째 볼때도 제가 '여자'님께서 댓글 달아 주신것처럼 보자는 소리 끌어 낸거라. 그땐 진짜 반응 좋았는데 ㅋ

요즘 느낌으로는 한번 더 보자고 제가 먼저 말 꺼내기가 좀 그렇네요 ㅠㅜ  까인것과 비슷한 적도 있어서

소개팅남의 맘에 저는 그냥 아는 아이인갑죠 뭐 ㅠㅜ 슬프다

아님 문자 친구 할라고 하나?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