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봅니다.

그리고 닦고서도 휴지 한번 봅니다.

잘 닦이고 있나..

헐... 자기변 못보는 사람도 있나요? ㅎㅎㅎ

전 볼일 다보고 일어남과 동시에 제 변 확인합니다.ㅋㅋ

길고 굵은 덩이라면 쾌변이라 괜히 마음도 시원해지고 염소덩같이 작고 여러조각이라면 시원치가 못해요. ㅎㅎ

(실제로도 쾌변은 길고 굵어요..ㅋㅋ)

그리고 덩 닦은 휴지도 확인해요.

이 역시 휴지에 적게 묻어나오면 쾌변이고 많이 묻어나오면 불쾌변이에요..ㅋㅋ

색깔이 투명하고 노란빛이면 설사성 변이구요ㅋㅋ

여자분들중에는 그런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설마 남자분은 아니시겠죠?ㅎㅎㅎ

저도 매일 확인합니다.

드럽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내 뱃속에서 나온거고...

40줄이 가까워지니 건강도 신경쓰이고 해서...

평소와 다른 변이 나오면 의사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게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이렇게 세가지만 잘해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웃음)

볼때도 있고 안볼때도 있고

전 크게 제 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보더라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번 슉~ 보고 말아요 -_-

어느정도 이해는 되네요. 저도 오래전부터 비데를 써왔는데 외부에서 화장실 가면

비데없는 곳에서는 휴지를 엄청쓰죠. 정말 X꼬 까진거같이 쓰라릴때까지 닦은적도 많이 있어요 ㅡㅡ;;

이해가 좀 되긴 하네요 ㅎㅎ

자세히는 안보더라도 깔 정도는 봐야죠...

술먹고 담날 색과 고구마 먹고 색과 평상시에 색과 야채 먹고 색이 죄다 달라요 ㅋㅋㅋ

여담이지만... 다이어트 한답시고 몇일 풀떼기만 먹었는데 2일째부터는 색이 초록색이되더니

4일째는 풀떼기 고대로 나오더군요.. ''a

아~ 쓰고보니 비로거 할껄 그랬나... 

나오기전 내 뱃속에 있던 녀석인데 ....확인사살정도는 해줘야죠...

황금색의 구렁이를 꼭 확인해 줍니다...구렁이 깔로 건강체크는 필수입니다..ㅠㅠ

저도 글쓴이 님처럼 거의 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근데 저도 이 문제로 ㅋㅋㅋ 와이프랑 논쟁 한 적이 있지요

댓글들 보니 거의 와이프쪽 의견이신데,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저희들이 조금 다른 것 이겠지요 ㅋㅋㅋ

참! 그리고 황금변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변의 색상은 다양한 것이 맞데요 ㅋㅋㅋ

전 국민학교때 바나나랑 똑같은똥 싼 이후로 매번 조절하지만 다시할수가없네요

진짜 똑같았는데...

전 보고... 장상태도 좀 확인하고... 그런데;; 전 쾌변이라... 숙성이 안되 냄새가 안나서리..

배설물이니 물론 더럽게 느껴지겠지만

옛날엔 어의들이 임금의 배설물을보고 건강상태를 체크하곤했습니다

대부분 보고들 살거예요..

대변색깔만으로도 장건강체크할수있다니..어쩌겠습니까..

건강하게 살려면.... 항상체크... ㅡㅡ

봅니다

뭐가 나왔는지 보면서

건강상태 체크....잘모르지만 ㅋ_ㅋ

캬~~깨끗한 한판!! 이라는 쾌감을 아시는지...

시원하게 뽑고 나서~~ 휴지로 딱아도 끄트머리까지 다 나와서 더이상 딱일것이 없을때..

이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언쟁으로 닦을때 팔을 가랑이 사이로 넣느냐 뒤쪽으로 돌려 닦느냐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