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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알사드 패널티라인에서 수원선수가 알사드선수에게 얼굴이 밟혀 쓰러졌음

수원이 공격 좀 전개하다가 부상선수때문에 공을 밖으로 내보냄

그런틈을타 일반적매너라면 할수없는짓인 바로 골로 연결시킴

이런전례에선 골넣은팀이 사과하고 다른팀에게 한 골 내주기 마련임.

근데 알사드것들은 엄청좋아하고 골넣고 수원벤치쪽으로 도발함

벤치 빡침,수원선수들빡침 앙금이 남아있음-> 수원관중이 난입함

알사드선수가 수원관중 팼음 그걸본 수원선수들 화나서 난투극일어남

 

▲ 관중 멱살 잡은 알사드 ㅋ

▲ 관중 보호해주는 염기훈선수

그중에 수원의 스테보란 선수는평소에도 팬들 아끼고 한국 사랑함

근데 관중이 맞고있으니까 빡쳤나봄 싸우다 결국엔퇴장당함

세레모니로 독도는 한국땅 티셔츠 입은 수원의 스테보선수 ▲

(+) 그와중에 이정수 그지같은 골을 넣은 선수들을 질책하고 한골 내주자고 설득함..그러나 거절당함..

알사드에서 교체를 준비시키자 페어플레이적으로 문제를느끼고있던 이정수는

누구와 교체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스스로 라커룸으로 나가버림

ㅋ이정수 알사드에서 퇴출당할지도 모름..

이정수 인터뷰

Q. 팀이 첫번째 골을 넣었을 때도 유일하게 세레머니를 안했는데?
A. 수원이 전 소속팀이었으니까 서포터인 그랑블루에 대한 예의였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정수는

“아마 돌아가게 되면 다시 경기를 못 뛸 것 같다"며

팀에서 퇴출될 수 있다고 각오했다.

하지만 그는 "분명 페어플레이가 아니었다”며 그 장면에 분노했다

박문성위원 트윗

monsung 박문성 근데 진짜, 이정수는 어쩌지. monsung 박문성 차라리 악몽이 낫다. 비열한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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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카타르 에 원정경기 가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수원 용병선수들 토닥토닥

 

수원 선수들도 토닥토닥

 

수원 팬들도 토닥토닥

 

친정팀 수원과 현재 소속클럽에서 난처한 이정수선수

 

잘 해결될거라고 응원합니다.

 

 

 

덧. 사진 뜨나요?

엮인글 :

그랑

2011.10.20 14:34:58
*.43.236.176

이정수 멋있네요
어제 정말 개같은경우였지요
수원 힘내라
사진보여욤

그랑

2011.10.20 14:34:59
*.43.236.176

이정수 멋있네요
어제 정말 개같은경우였지요
수원 힘내라
사진보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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