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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늘 사시 발표한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발표가 예정보다 늦게 났습니다.
오후 6시에 발표났는데
이름 없을까봐 조마 조마
제 이름 확인하고고 학교 도서관에서 소리 질렀습니다.ㅋㅋㅋ
부모님께 전화해서 합격했다고 말씀드리고 지금까지 축하전화,문자 받고
정신이 없네요
오늘 저녁에 KTX타고 학동 가려고 했는데 발표가 늦어서 못갔구요.
모레 면접 설명회 하는데 그날 가려구요
간만에 가족 회식했는데 부모님 정말 기뻐하시네요
아직 3차가 한달 남았지만 한달동안 저도 시즌 준비해야겠네요 ㅋㅋ
아침에 올린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