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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ir0413?Redirect=Log&logNo=60145264320
멕시코가 원래 못사는 나라가 아니였군요..
이게 영화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라는 것이.... 참.. 두렵게 만듭니다...
중간에 중간에 열차의 앞과 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열차의 앞에 탄 사람일까요.. 뒤에 탄 사람일까요?
Q
미디어오늘에서 좋은 글이 보이길래 인용을 하는데요,
최종 가결된 협상안은 당초 노무현이 추진했던 협상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이른 바 한미 FTA의 독소 조항들은 이명박의 작품이 아니라 노무현 때부터
이미 포함돼 있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과 자동차
관세 철폐 시한, 그리고 개성공단의 원산지 인정 제외 등이다. 노무현의
계획에서 훨씬 후퇴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으로 착한 FTA가 나쁜 FTA가
됐다고 말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58
지금 정부 FTA 광고 방송에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언급이 나옵니다.
여기 사람들은 그거와 지금 이게 같냐 라는 반응이 많더군요.
정부가 왜 그런 광고 방송을 했을까요? 미디어오늘의 기사에서 처럼,
노무현의 FTA는 괜찮고, 이명박의 FTA는 나쁘다는 왜곡된 시각을
버리지 않으면, 자승자박에서 풀려날 수 없는 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
이런 사태가 온 것도 따지고 보면,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치 세력이 하는
일에는 무조건 쉴드치기 바쁜 행태가 가져온 비극의 하나입니다.
진실을 가려보자고 하면 양비론 드립이나 나오고...
안철수 지지율이 40% 이상 나오는 이유도, 여기 맡겨도 저기 맡겨도
헛발질 하는 건 매 한가지라는 현실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제 글의 요지는 누구의 FTA이건 잘못되었고, 독소조항을 가진 FTA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최종 가결된 협상안은 당초 노무현이 추진했던 협상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이른 바 한미 FTA의 독소 조항들은 이명박의 작품이 아니라 노무현 때부터
이미 포함돼 있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과 자동차
관세 철폐 시한, 그리고 개성공단의 원산지 인정 제외 등이다. 노무현의
계획에서 훨씬 후퇴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으로 착한 FTA가 나쁜 FTA가
됐다고 말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58
지금 정부 FTA 광고 방송에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언급이 나옵니다.
여기 사람들은 그거와 지금 이게 같냐 라는 반응이 많더군요.
정부가 왜 그런 광고 방송을 했을까요? 미디어오늘의 기사에서 처럼,
노무현의 FTA는 괜찮고, 이명박의 FTA는 나쁘다는 왜곡된 시각을
버리지 않으면, 자승자박에서 풀려날 수 없는 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
이런 사태가 온 것도 따지고 보면,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치 세력이 하는
일에는 무조건 쉴드치기 바쁜 행태가 가져온 비극의 하나입니다.
진실을 가려보자고 하면 양비론 드립이나 나오고...
안철수 지지율이 40% 이상 나오는 이유도, 여기 맡겨도 저기 맡겨도
헛발질 하는 건 매 한가지라는 현실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제 글의 요지는 누구의 FTA이건 잘못되었고, 독소조항을 가진 FTA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적으로 진보진영의 지지를 잃은 계기가 파병과 FTA 입니다.
국제정세상 "어쩔 수 없다"고 했지만, 이 때문에 진보진영은 등을 돌리고, 그렇다고 보수의 지지를 얻은 것도 아니고, 극심한 레임덕 속에 재보선 전패를 달성하셨죠.
김용옥씨가 한말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진보진영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진보에 해당하는 가치를 충실히 구현하지 않고 엉뚱한 타협을 하면서 진보의 가치를 망쳐왔기 때문에 진보에 사기 당하는 느낌이 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제대로 된 ‘진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정세상 "어쩔 수 없다"고 했지만, 이 때문에 진보진영은 등을 돌리고, 그렇다고 보수의 지지를 얻은 것도 아니고, 극심한 레임덕 속에 재보선 전패를 달성하셨죠.
김용옥씨가 한말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진보진영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진보에 해당하는 가치를 충실히 구현하지 않고 엉뚱한 타협을 하면서 진보의 가치를 망쳐왔기 때문에 진보에 사기 당하는 느낌이 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제대로 된 ‘진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라고 밝혔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98914_11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