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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50

헤롱헤롱~ 지..름신께서..

조회 수 258 추천 수 0 2011.10.31 22:35:15
shlen *.106.208.106

이번주에 보드복을 사려고

 

열심히 눈팅하고있는데...

 

왜 자꾸 난 데크랑 바인딩을 보고있을까요?

 

옷사러갔다가 데크랑 바인딩 들고 올까봐... 무서워서..

 

학동 못가겠어요ㅠㅠ

 

말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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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

2011.10.31 22:38:54
*.17.216.95

카드 놓고 옷상돈만 딱 들고가세요 ㅋㅋ

shlen

2011.10.31 22:41:47
*.106.208.106

옷이 얼마나 할지 모르는데...ㅠㅠ 혹시나..모질라면 어쩌죠? ㅠㅠ

아..근데 정말 데크랑 바인딩 사고싶긴하네..(... 정신차려!!)

끼룩끼룩

2011.10.31 22:42:36
*.17.216.95

저는 옷사러 갔다가... 옷사고 왔는대...
데크가 아른아른거려서 몇일뒤에
질렀어요.. 참고하세요..!!

shlen

2011.10.31 23:18:05
*.106.208.106

제 미래의 모습을 보고있는듯 하네요..ㅠ

뵹참이

2011.10.31 22:45:12
*.140.35.212

학동가면 항상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ㅠ,.ㅠ
저두 구형장비사용하구있는데 요새장비들은 왜이렇게 삐까뻔쩍한지.. 특히 바인딩 ㅠ,.ㅠ
마음속의 욕망을 꾹꾹 눌러담고있답니다...^^

shlen

2011.10.31 23:18:39
*.106.208.106

전..이번에 가면 몸도 마음도 무거울꺼 같습니다.ㅠㅠ

박순경

2011.10.31 22:59:29
*.94.93.138

시즌권 끊고
렌탈장비가 발을 묶는듯하여
이월장비로 막장비사려다...
직접 샵가서 깔맞춤들하다
신상 풀셋 들고오고...
남들은 시즌당 하나씩 추가로 바꾼다는
고글 장갑 헬멧까지...
참.. 직장있어서 다행이야...
여친이 장비맞추는대신
담배끊으래서..
금연중입니다ㅋㅋ
대신 금단현상으로 떨리는손은 이제 자꾸 악세사리를 구매하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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