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그날의 청소담당이라 하교를 좀 느즈막히 하고 혼자 가는길이었어요.. 바바리 걸친 대략 30초중반에 키도 크고 모델포스가 풍기는 바바리우먼을 봤어요 바바리맨처럼 활짝 펼치는게 아니라 슬며시 열드라구요 바람에 살랑살랑.. 옷깃 사이로 보였어요.. 그분은 살갗이 훤히 비치는 검정 스타킹에 짧은 가터벨트를 착용했었고 검정하이힐을 신고있었어요 어린나이에 충격적이긴 했지만 나쁘지만은 않았답니다 만화나 영화에 그런 이미지의 여자가 나오면 가끔 그분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