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중 행사로 타는 사람 말고
진짜 저처럼 보드를 사랑하는 내사랑을 만나고 싶어요.
결혼해도 남편 쉬는날 보드타러 가라고 할거예요. 애기어여 키워서 보드태우고 싶구요::일단 만들어서 낳아야겠지만:
저도 같이 간식먹고 눈보고 쉬다오는 가족적인 시간을 가져보고싶은 나이예요
아줌마는 애낳기전의 눈밭의 추억이면 됨ㅠㅡㅠ
동호회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친척언닐보고 가입했었는데 기존 여자회원들 텃새 장난없었어요
남자회원이 챙기는 꼴을 못보더라구요
무서워서 못나감...
시즌방 놀러갔다가 여자들 우왁스럽고 목청이 너무커서 적응불가::
주변 남자는 보드에 꽂혀있는자가 없어요. 같이가요 카풀은 위험할까요?
가까운 지역사람이 편하게 만날수있긴해서요..흑ㅠ잠도안와요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보드정말좋아하는 내사람 만나고싶은데 다들 커플이오ㅠㅜ 어쩔수없는 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