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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금융기관이라서 다른 건 아니고, 그 회사의 급여제도가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금융기관은 홀수달과 짝수달 급여차이가 100% 정도 났습니다.(상여를 격월로 지급)
제가 생각하기에...
1. 아마 연봉 포함은 아닐 겁니다. 금융기관이면 그런 식으로는 잘 안합니다. 근로자가 퇴직 후 노동부에 문제를 제기할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어서요...
2. 회사 자체가 좀 세금을 넉넉하게 떼는 타입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3. 기본상여가 들어갔기 때문에(설과 추석) 대략...상여가 없는 평달 급여가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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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어플인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초단순 프로그램 아닌가요,
걍 연봉에서 대충 세금 제하고 12로 나누는거...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월급주는 금융기관은 우리나라엔 별로 없습니다.
대충으로만 계산해도...
연봉 3000...세액+4대보험료를 20%정도인 연간 600정도 잡고...그럼 2400 정도 연봉..
저 중에서 설과 추석에 상여로 100정도씩 지급한다고 하면 차액 2200만원.
이걸 12로 나누면...한 183만원 정도 되겠네요.
움......세전 세후 대략 30정도 차이납니다.....
딱 세금 포합 연봉으로 대략 3천 중초반 되겠네여....중간보다 살짝위.....
세금이란 국민연금, 건강보험 모두 다해서요....기본 월급에서 띠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