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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44

트윗괴담 나 40만원으로 실제 했음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2011.11.08 21:00:11
tip *.252.148.187
1주일 입원 포함 대학병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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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_945656

2011.11.08 21:00:33
*.146.96.148

뭘요?!

치X수술요-ㅅ-?

tip

2011.11.08 21:02:09
*.252.148.187

맹장요

어리버리_945656

2011.11.08 21:03:19
*.146.96.148

아..

저는

아파서병원가면

맹장이~터질지모른다..

맥버니점눌러서아프면꼭와라..

한게..이미3번째인데..

제맹장은터지지않네요-_-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08 21:05:17
*.193.146.156

양치를 머리카락으로 해보세요!!!!!

블루마켓

2011.11.08 21:25:24
*.46.64.241

저도 아랫배 땡겨서 병원가보니까

맹장의심되니까 더아프면 병원가보라하고 진통제준다음에

2년있다가 또 살짝아파서 병원가서 초음파찍으니까

염증꽤심하니까 바로수술하자고해서 한기억이...ㄷㄷ

블루마켓

2011.11.08 21:23:43
*.46.64.241

저는 맹장 청구서 보니까 65만나왔는데

보험처리로 10만원 정도만 부담했었지요..

옹냥아

2011.11.08 21:45:39
*.125.115.82

전 맹장 대학병원에서 안해주던데요
말로는 아주 쉬운 거라서 복막염으로 응급실로 오지 않는 이상 안해준다 그래서...
그냥 조금 큼 병원 가서 했는데...
저두 일주일 있었구...병실은 2인실...자가마취링거 꽂고 하니까...
억시 많이 나오던데요. 병실비만 하루 8만원인가 했었는데...
제가 돈을 안내서 정작 다 합쳐서 얼만지를 모르겠네요.
벌써 수술한지도 10년...

주술주니

2011.11.08 21:58:00
*.211.248.55

트윗괴담이 모에용..??

몇년 전부터..배가 미칠듯이 한번씩 푹푹 쑤셨었는데..
작년 여름..운동하고나서 쉬하는데 아랫배가 찢어질듯이 아푸더니..왠 녹물이 나와서..뭐지..하고
집에와서 목살구워서 밥먹다가 쓰러져서 벌벌 떨면서 소리지르고 울다가 어머님 오셔서 119실려갔는데..
신장결석..그날이 마침 휴일이여서..별다른 조취 못받고 119만 3번 타고 실려갔는데....
마약성 진통제를 5대연짱맞고 눈풀리고 침질질 흘리다가 다음날 돌깨부순(신장에 돌이 6센치 짜리가..)...
원래 아픈거 잘참는 편인데..정말 죽을 아파서 왜이러지 했는데..의사가 하는말이..
여자가 아기 날때 보다 아푼거라고..인간이 느낄수있는 고통중에 최상급이라더군여..ㄷㄷㄷ

Booh

2011.11.08 21:59:51
*.177.89.39

저도 똑같은 병명으로 말도 못하게 아파서 응급실서 진통제 종류 바꿔 세방 맞고 겨우 수술했네요ㅎ
산통겪은 남자임ㅎㅎ
근데 그거 부순 돌이 소변으로 나올때가 더 기분 이상해요ㅠㅠ

주술주니

2011.11.08 22:04:01
*.211.248.55

저도 처음갔을때 일반 진통제 두번째 갔을때 다른 일반 진통제 3번째 실려갔을때 마약성스팀팩 5방 ㄱㄱ

체외충격파쇄석술(시술이름도 참..;;)받고 나서 완전 찌끄만하게 나와서 갠찬았었는데요..

한 세달전인가..아침에 소변 보는데 뭔가 막힌듯이 살짝 아푸면서 안나와서 왜 이러지하다..

점심때 또 소변 안나오길레 부왘!!하면서 힘줘떠니 팅 하면서 돌조각이..변기에..팅겨져나오더라는..

왠지 그렇게 빼고나니 승리한 듯한 기분....

ㅠㅠ

2011.11.09 02:46:51
*.210.108.132

ㅠㅠㅠㅠㅠ 부왘!!힘줘떠니 ,,, 너무 욱겨서 눈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ㅈㅅ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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