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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셋하고 간단히 포차에서 소주4병쯤 마시고
bar에 갔어요..맥주 두병먹고있을때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고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패휑에서 이벤트로산 큰오빠 맷불랙!!!) 한 1키로 되는 거리를 1분만에 주파한듯;;;;;;
다행히 포차장님께서 챙겨놨더라구요 으힠ㅋㅋㅋㅋㅋㅋ
후후.다행다행 마음을 쓰다듬으며 술마시고 집에가는데...
집앞에 인형뽑기가 있는거에요. 그때시간이 새벽2시쯤.
아......그날따라 인형뽑기가 그렇게 잘되데요 ㅋㅋㅋㅋㅋㅋㅋ내렸다하면 잡히는거있죠 ㅋㅋㅋㅋ
헤헷♡ 하면서 집에와서 잠을잤더랬죠.....
아침에일어나서 고글한번 써보까 하면서 찾아보니 내고글.......................................
내고글.......................................
내고글.......................................
생각나는건 인형뽑끼!! 파자마 차림으로 후다닥 뛰어갔는데
와......진짜 제가 이렇게 달리기를 잘하는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인형뽑기위에 있는 내고글......!!!!!! 다시찾은시간이 정오 12시....
오히려 쓰레기인줄알고 사람들이 안건들인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정말 하루동안 심장이 두번 멈춘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