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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더라도 자기만 이쁘면 된다?
정치얘기만 나오면 온통 애국자들 투성인것 같은데
막상 자기가 당사자가 되면 쉴드쳐야되겠죠?
자기도 올바르지 못하면서 정치인들이 올바르길 바라는건 도대체 무슨심보죠?
카피인거 모르고 그냥 예뻐서 산다면 뭐 어쩔수 있겠습니까 입어야죠.
하지만 카피인걸 뻔히 알면서 정품보다 조금 싸다는 이유로 사는건 까여야 합니다. 이건 된장남, 된장녀인거예요.
한가지라도 자기가 어떤걸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그걸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갖다썼을때 얼마나 열받는지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 저작권이라는 것이 단지 돈문제뿐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고, 되도록이면 저작권을 존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건 자기가 만든건 남이 못쓰고, 남이 만든건 자기가 멋대로 카피하는 격이죠.
또한가지 세금얘기
카피브랜드에 대해 탈세여부를 많이 따지는데
그 따지는 분들도 샵에가서 현금할인받으시려고 애쓰시죠?
그것도 현금영수증안된다고 한다면 탈세에 동조하는 겁니다.
먼저 자기부터 깨끗해지세요. 요리조리 빠져나갈 생각마시구요.
맨날 온라인에서 한나라당 깐다고 세상이 변할것 같습니까?
이쁘면 장땡이다라는 말에 한표 던집니다~
모든 제품에는 적당한 가격대가 있는거고
그가격에 맞는 가치를 소비한다고 생각하면 사는겁니다
카피제품이라고 하면 분명 카피대상이 된 브랜드보다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떨어지겠죠
난 돈없어도 정품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좋아한다고 하면 그돈내고 사면 되는거고
그냥 이쁜게 좋은데 싼거 사겠다 하면 커스텀 혹은 카피제품 사는거겠죠
법제화 되지 못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몫으로 돌려 비난한다면
그건 너무 가혹한거 아닙니까?
내돈으로 내 스키옷 사겠다는데 이게 카피인지 아닌지 까지 검색해야되나
그건 너무 피곤한거 같네요
시장에서 옷한벌 사는데 파리컬랙션까지 봐야되나?
모든 제품에는 적당한 가격대가 있는거고
그가격에 맞는 가치를 소비한다고 생각하면 사는겁니다
카피제품이라고 하면 분명 카피대상이 된 브랜드보다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떨어지겠죠
난 돈없어도 정품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좋아한다고 하면 그돈내고 사면 되는거고
그냥 이쁜게 좋은데 싼거 사겠다 하면 커스텀 혹은 카피제품 사는거겠죠
법제화 되지 못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몫으로 돌려 비난한다면
그건 너무 가혹한거 아닙니까?
내돈으로 내 스키옷 사겠다는데 이게 카피인지 아닌지 까지 검색해야되나
그건 너무 피곤한거 같네요
시장에서 옷한벌 사는데 파리컬랙션까지 봐야되나?
사실상 뜨끔하네요...
현금할인 받는거 -> 탈세에 동조하는거 맞습니다
신문볼때 경품자전거 요구하거나 받는거 -> 리베이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책안사고 복사본 보는거 -> 지적재산권 침해죠 (외국에서온 교환학생들이 실제로 많이 놀란답니다. 너무 당당하게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에서 마티즈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아무런 협의도없이 디자인을 도용한걸 보면서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사람이지만 참 열받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정서상 무형의 재화는 가치를 0으로 보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누구도 깨끗한 사람은 없다는거...사실이죠.
다만 액수의 차이일 뿐이지...
슬견설이었던가요? 이한마리를 죽이고 양심의 가책은 못느껴도 개를 죽이면 양심의 가책을 받는게 인간이라는 존재라고나 할까요.
사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강호동씨에게 자신있게 돌을 던질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상 길거리 노점상 하는 호떡 떡볶이 오뎅 붕어빵 장사 하시는분들 모두 탈세자들입니다.
이런분들중에 한달 순이익 1000만원은 우습게 넘기는 사람도 무쟈게 많습니다. 특히나 동대문이나 명동같은데 널렸죠 정말...
어떤 분야에서는 너무나 엄격하게 그 기준을 높게 요구하고
어떤분야에서는 너무도 관대하게 그 기준을 낮게 봐줍니다.
그래서 아직도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금할인 받는거 -> 탈세에 동조하는거 맞습니다
신문볼때 경품자전거 요구하거나 받는거 -> 리베이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책안사고 복사본 보는거 -> 지적재산권 침해죠 (외국에서온 교환학생들이 실제로 많이 놀란답니다. 너무 당당하게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에서 마티즈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아무런 협의도없이 디자인을 도용한걸 보면서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사람이지만 참 열받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정서상 무형의 재화는 가치를 0으로 보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누구도 깨끗한 사람은 없다는거...사실이죠.
다만 액수의 차이일 뿐이지...
슬견설이었던가요? 이한마리를 죽이고 양심의 가책은 못느껴도 개를 죽이면 양심의 가책을 받는게 인간이라는 존재라고나 할까요.
사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강호동씨에게 자신있게 돌을 던질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상 길거리 노점상 하는 호떡 떡볶이 오뎅 붕어빵 장사 하시는분들 모두 탈세자들입니다.
이런분들중에 한달 순이익 1000만원은 우습게 넘기는 사람도 무쟈게 많습니다. 특히나 동대문이나 명동같은데 널렸죠 정말...
어떤 분야에서는 너무나 엄격하게 그 기준을 높게 요구하고
어떤분야에서는 너무도 관대하게 그 기준을 낮게 봐줍니다.
그래서 아직도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런마인드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