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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이런글을 씁니다. 예전에 모 패션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읽어보고 실소를 금치못했던
어떤 짝퉁 및 해외 디자인 카피 전문 쇼핑몰에서 발췌했습니다.
짝퉁이란 말을 안하려고 머리를 쥐어짠 흔적이 가득한 주옥같은 멘트입니다.
모티브해서 만든다는게 어떤 유행을 따라서 특정 상품을 만드는게 모티브이지(예>스키니,보이프랜드진)
상품을 그대로 배끼는게 언제부터 모티브였는지... 영어단어를 쓰면 뭔가 있어보이는건지...
상표권 권한을 가진 국내업체는 개뿔 그냥 짝퉁입니다.
사족>아 저번에도 어느분이 물어보셨는데(보드브랜드블라블라 긴글쓰고나서...)
전 옷쟁이는 아니구요.직업은 프로그래머입니다. (어릴때 꿈은 고고학자 ㅠㅠ)
스노보드나 스케잇을 좋아하는데 못타는것처럼
옷을 좋아하긴 하는데 잘 못입습니다. 그래도 관심은 항상 많아요.
그걸 만드는 사람이나,
그걸 파는 사람이나,
그걸 알고서도 사는 사람이나,
조금은 부끄러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