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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 전... 왠지 맘이 놓으니... ㅌㅌㅌㅌ
ㅇ ㅕ러분 12월 되면 지겨울정도로 타실텐데;; 왜이렇게 성급해 하시는지 원.........
괜히 무리하게 슬러시에서 탔다가 역엣지 걸려 부상입고,
새보드복 장비 물에 흡뻑젖고, 진흑밟아 흰부처 더러워지고 ~
진짜 감자같은 돌 밟아 베이스 구멍나고
흑구댕이 지나가다 흰베이스 더러워지고~
내 신상 인하뷔턴트 비니 땀에 젖어 냄새나고~
덥다고 고글벗고 들고다니다 렌즈에 왕 기스나고~
집에갈땐 보드 닦으면서 웨이크를 탄건지 보드를 탄건지 알수 없는 미묘한 느낌오고...................
저라면 맘편히 기다렸다 제대로 타겠습니다 ㅋㅋㅋ
작년 재작년 무리하게 갔다가 후회한 1人
저 9시 정도 출발 예정인대 정보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