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수혜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부모님의 연세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노령연금이 나옵니다 같은 논리로 그돈이 어디서나서 노인들에게 소액이지만 노령연금을 줄까요? 노인들수를 생각하면 엄청난 돈이 소요되는데.. 하지만 국가에서 세금을 내고 충실하게 살아왔다면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노인들이 노령연금 주면 그돈 하늘로 사라지는거 아닙니다. 거의 소비로 돌아가고 결국 돈이 돌게되는겁니다. 나라에 직접세 간접세 엄청 내면서 왜 그 댓가를 당당하게 요구하지 못합니까? 무상급식, 등록금인하, 보육비 지원을 요구하면 좌빨이라고 하면서 정작 노인들은 교통무료이용,노령연금폐지를 정책으로 내걸면 난리가 나겠죠? 자신들이 받는건 권리라고 생각하면서 왜 다른사람이 받는건 포퓰리즘이라고 보는건지 이해가 않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