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좀 그렇습니다만...공감은 합니다~ 전에도 이런 글 올라온적 있습니다.... 잘난척 하고 싶음 대회나가시던가... 기물 뿌셔뿌셔 가면서 뭘 증명할려고들 하는지... 그러다 뭐 잘안되면 금이빨빼고 모두 씹어주마 같은 표정~ 남들보다 기술이 좀 남다르면 찬양해주길 바라는건지...
저 영상과 Counter Culture가 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고 올리신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그리고 욕은 욕먹을만한 사람한테 하라고 욕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안전바나 그물뛰어 넘으시는 분들이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뛰어넘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그냥 도전! 이러면서 넘는거지.. 욕먹어도 싸요
"반체제 문화, 반문화(反文化)란 뜻. 기성 문화에 대항하여, 새로운 가치관에 기초한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젊은이의 정신적 풍토를 말한다. 문화라고 해도 이 경우, 생활양식의 측면으로 해석하야 하며, 1960년대 후반부터 주목되고 있는 히피나 이피(Yippies)등의 새롭게 등장하게 되는 라이프스타일이 그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서브 컬처라고도 불린다."
위동영상하고 카운터컬쳐 뜻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위 동영사은 철없는 객기로 비쳐지는데...
휘팍 오픈 둘째날 10시에서 11시 정도 깽필 멋드러지게 입은 보더분.. 하단에 있는 폴대( 눈 없는 쪽으로 가지 말라고 막아둔 깃발등)를 대략 8~9정도를 데크로 쳐서 넘어뜨리더군요.. 마직막에 중간 눈이 없어서 막아놓은 폴대까지 넘어뜨리고... 맆트타고 올라가다 봤는데 뒷따라오던 일행들은 깔깔대고 웃고... 30분정도 후에 휘팍 직원분이 내려오면서 하나하나 드릴로 구멍내서 다시 박고 있더군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깽필 그분 그전에 트릭하는거 멋있어 보였는데 그짓거리 하는걸 보니 양아x가 따로 없더군요.. 위에 어떤분 리플에 Counter Culture에 대한 이해가 없다... 저런짓이 Counter Culture 입니까?
조그만 스키장 놀때가 없어 그러면 이해는 가는데 그런 조그만 스키장 가서 탄다면 양아치 같이는 타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휘슬러 같이 프리라이딩 할수 있다면 거 가서 그러세요. 사람 없는데서 난 학생이지만 주말마다 겨우겨우 시간내서 왓는데 뭐 같은 사람들 보면 어이없져 지하철타다가 패륜 패륜 하는 사람들 보는거같이 말이져 뭔데 하면서 뭐 하는지는 모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