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는 대명 비발디
아래는 휘팍 펭귄
대명 진짜 백만대군이란걸 이제야 알겠네... 정말 넘하네 명동 한복판에 서있는 기분이겠다.
저기서 낙엽만 해도 사람박고 넘어 지겠네..
아니다 대명에서 바인딩 체결하고 다니는게 말이안되네 ㅋㅋㅋㅋ 무슨 사람들이 슬로프 3분의1지점까지 앉아있냐 ㅋㅋㅋ
관광왔으면 걸어내려가던가 왜 앉아있냐 ㅋㅋㅋ
전 싸게 시즌권 샀는데도 이렇게 억울한데 다른분들은 쩝... 거기다가 리프트권 올돈으로 5만원 6만원짜리 하고 온사람들은
욕하고 가겠네 ㅋㅋ 암담하네요
비빌디 접급성,편의성 에서 후한점수(?) 를 받는다는 장점. 사실 영동권 스키장으로 가려면 게획도 세우고 하여야 하나
비발디는 휴일에 늦잠을 자더라도 스킹,보딩히러 갈까 마음만 먹으면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무난하여 무료셔틀을
이용하거나, 자차를 하더라도 고유가시대 기름값도 무시못하지요.
이런저런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볼때 비발디 스키장의 위치적인 요건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어제 같은 경우 레게slope 상단의 첫번 경사지역에 눈이 쓸려가 훍바닥이 보이는 곳을 다른곳의 눈을 트럭에적재 째즈
슬로프로 실어날라 스키하교 강사 , 패트롤 기타 직원들이 삽으로 slope 보강하여 운영할 정도 였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물론 주말 내방객 유치를 위한 것이지만 ...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저는 연이은 출격으로 오늘은 쉬였지만...
스키월드 오과장님 !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갓뎀 ㅠ 심백도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