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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울컥해서..

조회 수 1268 추천 수 0 2011.12.05 02:10:44

저기 뒷 페이지에

 

슬로프에 반짝이는게 떨어져 있어서

 

주인 찾아줘도 불평만 해서 아예 밀어버린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거 보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저는 욕이 줄줄이 달릴줄 알았습니다.

 

근데 웬걸 반응이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게 제대로 된 마인드 입니까?

 

분실물을 찾아주기는 커녕 파손을 시킨다니요.

 

말도 안되는 겁니다.

 

찾아줘서 욕 먹기 싫으면 다른곳에다 모아놓으면 안됩니까?

 

일부러 밀어버리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사회에 불만있으세요?

 

당신이 만났던 무개념 몇사람으로 인해,

 

당신이 밀어버린 분실물의 주인까지도 무개념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그러니까, 더이상 헝글 유저분들도 분실물 봤냐는 글 쓸 필요 없어요.

 

비클 운전하시는 분들이 그냥 밀어버렸대요.

 

아주 산산조각이 나서 눈속에 시즌내내 파묻혀있을거래요.

 

 

엮인글 :

소소챠

2011.12.05 02:10:33
*.68.24.208

본문글을 않읽어봐서.... 너무 울컥하지마세요 ..^^!

어이상실

2011.12.05 02:17:44
*.138.110.90

현재 4페이지에37306번 게시글

제목 : 스키장에서 분실물 처리법(지갑,고글,핸드폰)

'요즘엔내가대세' 라는 닉네임을 쓰시는분이 작성한 글입니다.

주술주니

2011.12.05 02:20:01
*.211.248.55

그분은 그럴만도 할것같은데요..;;

일반인이 놀러가서 주슨거면 그냥 분실센터에 가따줘버리면 끝이니까 더러운꼴 안당하겠지만

그분처럼 스키장에서 일하고 계신분은 가져다주고 나서도 더러운꼴 보는 경우가 있기에 그런듯..

저는 그글 보면서 글의 요지가 밀어버린다보다 찾아줬을때 잃어버린사람의 태도가 그럼 안된다는 걸로봤는데요..

그글에 리플만봐도 일반인들이 찾아주고나서도 기분이 나빠지는 더러운꼴 보신분들 계시고..

물품분실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다른 사람도와주려다 오히려 뒤집어쓰는 경우가 요즘 많기에

요즘엔 다른사람한테 도움줄때도 자신이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확보후에 도와주란 얘기가 많더군요..

사회가 미쳐돌아가는듯..

voidstar

2011.12.05 02:24:54
*.246.73.22

그 글의 요지를 잘 못 파악 하신 듯 합니다.
찾아주고도 욕 먹고 지갑 안에 있던 돈
내놓으라 하고, 고맙다고는 못 할 망정,
오해나 받고 욕 먹을바에 떨어진 문건
신경 끄겠다. 이게 그 글의 요지 입니다.

어이상실

2011.12.05 02:31:01
*.138.110.90

저 글 작성자의 행동이 단순히 '떨어진 물건 신경 끄는 행동' 으로만 보이시나요?

신경을 끄는것은 물건을 보존했을때나 통하는 말이죠.

일부로 물건을 짓이기는게 신경을 끄는 행동입니까?

voidstar

2011.12.05 02:36:38
*.187.189.79

그 화살이 나한테 향한겁니까?
입장 차이 아닙니까? 그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을 왜 못합니까?
주운 물건 찾아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소중한 내 물건 찾아준 사람에게
고맙다고는 못하고 지갑 안에 돈 내놔라, 고글 상태가 왜 이렇게 됬냐?
이딴 소리 들어가며 찾아 줘야 할 이유가 뭐냐구요?
그딴 소리 들을바에 신경 끄고 내 할일 하자는게 그 분 입장인데...

어이상실

2011.12.05 02:53:31
*.138.110.90

그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도가 지나쳤다 그소리죠.

그딴소리 듣기 싫어서 안 찾아주는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왜 훼손을 시키냐 그말이죠.

그냥 그자리에 냅두거나, 모아서 한데 모아놨다면

혹 몇없는 사람이 주인 찾아줄수도 있는것이고,

주인이 찾아낼수도 있는것인데

그런 기회를 박탈하고, 물건을 훼손하다니요.

주술주니

2011.12.05 02:59:26
*.211.248.55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 안하시는듯 한데요...

그자리에 냅두거나..<<정설하다 차 세우고 멈춰서 줍고 그자리 지나가서 차세우고 뒤로 달려가서

그자리에 다시 두고 오나요,..??

한데 모아두는거..<<이거는 분실센터에 맡기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찾아줬을때 듣기싫은 소리하는 사람들은 제자리에두면 정설하면서 봤는데 왜 안찾아줬냐고 x랄

한데모아두려고 분실센터에 가따주면 찾고나서 누가 줬냐고 무러보고 저희 직원이 찾아줬어요 하면

그직원 누구냐고 물품 손상됬다고 지갑에 돈 없어졌다고 x랄

이럴가능성 농후하네요

voidstar

2011.12.05 03:02:02
*.187.189.79

그 글쓴이도 오죽하면 그렇게 직설적으로 글을 썼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설 차량 운전 하는 분 같던데, 일반인 이었으면 달랐겠죠, 어이상실님 말씀대로

한곳에 치워놨던가 했겠죠. 하는 일이 정설차량 운전 하는 일 이다보니 그냥 밀어 버린다고

글을 쓰신 거 같은데, 잃어버린 사람 입장에선 그 글이 야박하다고 느껴 지겠지만,

그 분 입장에서 보면 차량에서 일부러 내려서 신경 쓰지 말고 내 일 하자 이거 같은데,

뭐 야박하다고 볼순 있겠네요. 그래도 찾아준 물건에 대한 고마움을 표 하지 못하는 그런

부류들이 문젭니다.

나는비광...

2011.12.05 02:25:45
*.164.56.152

일단 글쓴이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하지만...요즘 세상은...글쓴이 분이 바라는 세상이 아닌듯 해요~~~

물에빠진 사람 건졌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경우가 많은 세상이라..

다른 분들도 이해해 주세요~~~

어이상실

2011.12.05 02:34:10
*.138.110.90

저런사람에겐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는것 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물에빠진 사람 죽으라고 돌 던지는 격이잖습니까 저건..

주술주니

2011.12.05 02:49:01
*.211.248.55

이분은 객관적인 판단보단 그냥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물론 잃어버린 사람은 애타는 마음에 어이상실 님처럼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자기 물품 관리못한 자기책임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을보시는 분들은 이쪽 저쪽에 치우치지말고 객관적인 판단하는게 옳은거같은데

너무 한쪽에 치우친 입장으로 생각하시는듯

등판때기

2011.12.05 02:54:14
*.234.220.3

저도 몆번 찾아줘 봤는데 썩 기분 좋은적은 없었네요!!!
나름 좋은일하고 기분더러웠던 적이 몆번있네요!!!!

작ㄴㅇ

등판때기

2011.12.05 02:55:43
*.234.220.3

지난시즌에 아이폰 4주섯는데

아가씨가 와서는 자기 밥먹는 사이에 훔쳐갔다는 식으로 이야기함ㅋㅋㅇㅋ
난 슬롭에서 주서는데
따뜻한 욕만 얻어먹었네요

어이상실

2011.12.05 03:00:15
*.138.110.90

제가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제가 백화점 종업원인데, 아이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을 잃어버린듯 울고있었는데 어디서 넘어졌는지 무릎이 까진 상태였습니다.

저는 방송으로 아이의 부모님을 찾았고, 아이의 부모님이 나타났습니다.

근데 그 아이의 부모님이 아이를 보더니 아이의 무릎이 왜 까졌냐고 저에게 성질을 내는겁니다.

저는 호의를 베풀었는데 성질을 부리는 그 아이의 부모님에게 빈정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다른아이가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는겁니다.

그러자 제가 어제 겪었던일이 생각나 아이를 해쳤습니다.

이 예시에서 제가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시나요?

주술주니

2011.12.05 03:02:49
*.211.248.55

님이 드는 예 자체가 정상이 아님 ㅡㅡ

어떻게 물품이랑 사람이랑 비교를 합니까

정말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인가보네요

말로만 글쓴이 입장 생각한다고하지마시고 제대로 객관적 판단하시길

voidstar

2011.12.05 03:04:06
*.187.189.79

예 가 아주 잘 못 된 예군요.

물건과 사람을 같은 예로 들다니요.

말도 안돼는 소리지요.

옹냥아

2011.12.05 09:54:44
*.85.70.160

원글님은 이 예에서 다음날 다른 아이를 해치겠다가 아니라 그냥 그 아이가 엄마를 찾든말든 그냥 자기 일을 하겠다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우투덜좌짜증

2011.12.05 10:26:52
*.111.135.254

예를 들어도 꼭 이렇게 들어야했나요???
좀 심하시네요...

마데카솔

2011.12.05 10:48:18
*.91.249.211

이런 비유는 좀 아닌데... 인간과 물건은 동일시 하는거자체가 전 이해가안됨;;

사람이 우선임..

어이상실

2011.12.05 03:05:38
*.138.110.90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게 아니구요..

비클 운전자분이 물건을 찾아줬는데

그런식으로 대답한 고객도 문제가 있습니다.

확실히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경험을 했다고 남의 물건을 멋대로 훼손하는 글쓴이도 문제가 없다고 보긴 힘들다는거죠.

그리고 저 위의 예는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서 삭제하려 했으나

삭제가 불가능 하다네요.

드리프트턴

2011.12.05 03:05:38
*.37.9.78

"요즘엔내가대세"님이 잘못한점도 있고 억울한 점도 있내요.

물건 찾아줬는데 그 손님이 돈없어졌다고 했을때 "요즘엔내가대세"님이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해 했을까

생각해보면 피클차로 반짝이는거 밀어버리는게 이해는 되나.

그렇다고 그 행동이 잘한일은 아니기에 이렇게 오픈된 장소에 그런 글을 쓴점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술주니

2011.12.05 03:09:56
*.211.248.55

이분 말씀에 동의 이해는 되나 공개적인곳에 글을 쓴것은 잘못된 것으로 봄

근데 그렇다고해도 어이상실님처럼 그 글쓴이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차적 책임은 자기물품관리 못한 자기탓이 주된 원인이니...

voidstar

2011.12.05 03:13:34
*.187.189.79

옳은 행동은 아닌 것엔 동의 하지만, 그런 부류들이 그분을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 부류들의 책임이네요.

몹쓸 인간들...

끼야끼야끼야

2011.12.05 03:27:56
*.234.222.18

안 잃어버린대자나요 ㅎ

왜들 싸우시나 타실때 지퍼다잠그고 타세요

그럼 안잃어버립니다.

찍새2

2011.12.05 04:06:30
*.72.142.167

주인을 찾아 주는게 바람직한 일이지만,
가끔 독특한 사람들 때문에 찾아주기 겁나시면,
들고 내려가서 스키장 직원 주고 분실품이라 슬롭에서 주워왔다고만 말하면 그만입니다.
그럼 직원이 내가 누군지 물어볼 일도 없구요 ㅎㅎ
싫으시다면 그냥 두시고 피해서 스쳐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윗분 말처럼 역시 최고의 방법은 물건을 안 잃어버리는 것이겠지요

몰리에르

2011.12.05 05:19:35
*.234.209.93

찾아주고 욕몇번먹어보면

저같아도 그렇게할거같은데요?

야늘이

2011.12.05 05:53:13
*.141.113.130

정말 이런글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안 잃어버리면 되잔아요
누가 훔친것도 아니고 물건 잃어버리면 본인탓을 해야하는데 진짜 찾아주면 찾아준 사람도 무안하게 하는 인간 있습니다
저도 가게 운영하면서 여러번 겪는데 제가게에서는 손님이 놓고간물건 신경 안씁니다 분실물 물건바구니에 걍 던져놓고 누가 가져가던 말던 전혀 신경안씁니다 심지어 지갑까지도요
지꺼 찾아가면서도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제가게에 카운터 앞에 대문짝하게 붙혀놨습니다 "개인 분실물 절대 책임 및 보상 안합니다 개인 소지품 개인이 잘관리해주세요"

니꺼 철수가쓰고있어

2011.12.05 07:02:36
*.142.132.138

니마 걱정마라!!! 슬로프에 님 고글 밀린거아냐...누가 가져가서 잘쓰고있어..울 나라 스키장 사람이 몇인데 그거하나 발견못할까... 줘도 안가질 물건이면 그냥 본채만채해서 밀려버렸겠지만.. 결국은 자기물건 관리못한 내책임이지..

pigu's

2011.12.05 08:32:23
*.151.124.100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그리고 너무 한 쪽으로만 생각하시구요..
상황에 따라서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요.

ㅇㅇ

2011.12.05 08:54:47
*.246.78.26

왜캐 열내시나. 여자가 맞는거 보호할려다가 걍 남자 손만 잡고 못 때리게 하는데 여자가 도망가고 남자가 폭행죄로 고소하면 어쩔거에요? 무죄같아요? ㅋㅋㅋ 지갑 줏어 찾아줬는데 돈없어졌다 고소하면 무죄같아요? 분실물 건드리는 자체가 [유죄]입니다. 요즘이 얼마나 개잦같은 시대인데.... 전과 14범도 대통령하는 나라란거 까먹지마세요

mika.

2011.12.05 09:04:08
*.17.92.73

제가 분실자의 입장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화가날 수 있는글이네요~

하지만 글쓴이분도 일부러 반짝거리는거 갈아없애려고 찾아다니는건 아니잖아요~
일하던중에 일부러 멈추고 내려서 주워오고 주인찾아주고 했는데..
결과가 도둑놈 취급하면.. 두번다신 해주기 싫겠죠~

자기 이득챙기려고 주워서 파는것도 아니고.. 하도 당해서 그런거겠죠~
그럴 수도 있을것같네요..

까만별

2011.12.05 09:16:14
*.113.172.27

경험한 사람과 안 경험한 사람 차이..

마이챈

2011.12.05 09:54:04
*.104.72.22

지갑 밀어버린사람이 어떻게 살인자로 비유가 되는지..

우투덜좌짜증

2011.12.05 10:28:48
*.111.135.254

이전 글 쓰신 분의 생각 이해되고,
지금 글 쓰신 분의 생각도 이해 됩니다.

지금 글 쓰신 분께서 똑같이 한번 당하시면 생각이 쵸큼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상황에서는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하실듯 하기에...

진정하시고...
월요일입니다. 기분 좋게 한주를 시작하셔야지요~

후지와라따꾸미

2011.12.05 10:40:54
*.138.74.189

오늘 핸드폰을 줍었는데..

전화와서 한다는 첫 애기가 다짜고짜

거의 따지듯이 왜 줍어갔냐고.. ㅡㅡ;

기분 참 션 하더군요 ㅎㅎ

모 가까운 곳에 맡겨두긴 했지만..

이런건 당해본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듯합니다(살인한다거나 모 그런느낌이 아니죠)


저도 다음부터는 찾아줄 생각은 추어도 없다는 가까운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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