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직원에게 맡깁니다
리프트 탑승장이나 안내센터에 접수하죠
휘팍에서는 연락처를 남기라고 하는데
늘 그랬듯이 던지듯이 주고 왔습니다
아래쪽 글에 분실물 찾아주고 않좋은 기억으로
글쓰신 분 마음은 십분 이해하나 이후로 대처는
많이 아쉽습니다
산으로 던지거나 비클로 밀어버린다는 방식은
몿찾게되고 파손될 확률이 높은데 공감은 어렵죠
최소한 슬로프 가장자리나 비클질 마친 곳에다
던졌다면 되찾을 확률이 더 많아졌겠죠
시간에 쫓겨 밀어버린다면 수긍할 부분이구요
분실물과 습득물..
이 어감의 차이가 무언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분실하신 시즌권 안내데스크에 맡겨놨어요
어제 오후 5시 가까이 접수했는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