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비발디 상급(테크노 1,2)와 블루스(초심) slope가 추가 open 하는 군요.

이제 리프트 요금도 정상, 수준별 slope도 open하고 하니 덜붐비겠죠.

우리나라에서 스키,보드 즐기려면 인파, 설질 너무 따지면 stress만 받고 즐길 수 없는 듯 ...

그냥 씨즌 동안 눈밭에 가는 것이 즐겁고 ,건강에 좋다는 사실만 생각하시고 즐기심이 좋을 듯.

모처럼 상급자 코스 재오픈하니 고수들 그간 기다리던 기분에 카빙으로 쏠텐데, 아직 씨즌 초반 몸조심 해야겠습니다.

밴딩턴이나 연습하러 오후에 출격할까 합니다.

혼자 다니다 보니 식사때가 되면 매일 뭘 먹나?? 하는 고민이 생기곤 합니다.

혼자 밥먹는것에 이골이 나서 문제는 없는데, 혼자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한정이되여서 ㅎㅎㅎ

그래도 밥먹어야 스키타지 밀가루먹고는 힘이부치는듯...

내일 비발디 가시는 분들 안전하고,즐겁게 스킹,보딩 하시길...

비발디에서 12/3 안전서고 메세지도 올라오고 했으니 몸조심들 하시길...

운전할 때처럼 경쟁하지마시고 한무리 내려가면 슬슬 따라 내려가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