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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이가 각성 끝에 기습 오픈했네요.
그넘의 락커 지름신이 와서 아침에 간신히 일이나서 지산 도착.
왠걸 이미 지인들은 늦었다고 전화가 오고...ㅠ
그럼에도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대망의 락커를 겟했네요. ㅋㅋ
아흐...이렇게 힘든 일일줄이야.
궁금해하시거나, 다음 시즌을 노리시는 분들께 정보 드리면
일단, 락커는 중형/대형/커플형이 있고.
중형은 장비 1세트와 부츠, 옷 등을 아주 핏하게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이고, 원룸방식이라 별도의 수납공간은 없습니다.
혹자는 데크 두개 밀착시킴 두개도 들어간다고 하나 정신건강과 데크 건강에 안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7만원(키 분실 보증료 2만원 별도 / 키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환불받음)
위치는 뉴올앞 화장실 옆에와 오렌지앞 렌탈샵 있는 곳에 있습니다.
대형은 장비 2세트와 부츠, 옷, 부식 등을 넣고 필요함 잠시 아이를 세워서 낮잠 재울수 있는 정도의 여유와
윗쪽에 세로로 길게 별도의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원(키 분실 보증료 2만원 별도/ 키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환불받음)
위치는 오렌지앞 렌탈샵이 있는 공간에 있습니다.
커플형은 오른편에 데크 다정히 2개, 왼편에 대형보다 넓은 수납장 4칸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이거이 가장 쓸만한데 가격이 젤 세죠. ^^;;
가격은 14만원(키 분실 보즐료 2만원 별도 / 키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환불받음)
위치는 기억이....나중에 확인해서 정보 수정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암튼, 오늘 오전에 락커 전쟁였네요. ^^;;;
커플형은 올해 새로생겼군요~저도 지인에게 부탁해서 대형하나 득템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