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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개장과 동시 새벽 4시까지 백야로 풀 가동하는 군요.
솔직히 날씨탓으로 개장일 이느려진 점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말 4시간기준 54,000 과 주중정가를 46,000 으로 조정하신 정책
어느분이 작년부터 기획하셨는지 대단하다는생각이 듭니다. 주중손님증가로. 돈지암답게 돈좀 버시겠네요
역쉬 지난시즌 리프트요금 인상했을때 예견했던 상황 이 벌어졌네요
곤지암 결국은 작년대비 5퍼센트 올려놓은것이며. 주말요금은 20퍼센트 올려놓은것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지난시즌중에. 미타임 적용하면서. 무려 20%가까이 정가요금을 인상했던 사건을
주중요금할인한다는 숫자놀음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다만 비싸진 요금만큼 최고의서비스를 제공하시기를 바라며,
지난시즌말 같은 실망스런 운영(패트롤지들끼리노가리+제설안하고정설만하기=이용자리프트환불)을
한다면 소비자들은 그냥넘기진 않을겁니다.
올해도 두고보겠습니다
그니까 10% 인상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거죠
작년에 20% 올려놓고 => 올해 평일 15% 깎아주고 +평일야간 10% 할인혜택 없애놓으니
결국 15% 인상한 꼴입니다.
줄 친다에 줄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