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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러려니하지만
처음엔 여자 장비들어주는거 제일 이해안갔음
지장비는 지가드는게 당연한거아님?
엮인글 :

파주보더

2011.12.09 17:54:34
*.234.199.207

외국이든 우주든 그게 무슨 법적으로 잘못된게 아니구요 외국이라도 당연히 들어줄수있는거죠

입장

2011.12.09 18:00:25
*.108.137.156

제가 적었잖아요 순수하게 궁금하다고..
법적으로 잘못된거라고 말씀드린적없고
외국이라고 들어줄수 없다고 말씀드린적 없어요
전 단지 스키장문화가 좀 다른가 하고 물어본거예요
보통 스케이팅 얘기할때 외국 스키장 예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냥 궁금했습니다

파주보더

2011.12.09 18:02:01
*.234.199.207

네 들어줄수있습니다._.)^^

입장

2011.12.09 18:08:56
*.108.137.156

아.... 일부러 제 질문을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스키장 문화를 물어보는거지 들어줄수 있냐는걸 물어보는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들어주는 커플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외국도 그런 문화가 일상적인지를 묻는거예요
전 원정을 가본적이 없어서요

2011.12.09 18:23:05
*.26.11.175

확실한거ᆞ 일본은 우리나라랑 다를겁니다 커플이나친구만날때 철저히 더치페이 즉 동등한입장에서 사람을 만나요

Riskrisk

2011.12.10 06:50:07
*.168.216.196

전 호주에서 다니는데 외국에서는 여자 보드 들어주는게 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얘네는 체격도 다를 뿐더러 어릴때부터 와일드하게 커서 체력이 좋거든요 ㅋㅋ그래도 외국커플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여친이 힘들어하면 들어주구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유동

2011.12.09 17:43:50
*.226.203.49

전 여자친구가 바인딩풀고 들고 리프트줄까지 오는게 느려서 그냥 풀면들고 리프트 로뛰어서 자리잡는데 ㅋ 그냥 빨리 타고싶어서ㅋㅋㅋ 들어주는게 어떤가요ㅋ 참 이상한 생각하시네

지지

2011.12.09 17:55:58
*.246.71.248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몰리에르

2011.12.09 17:56:21
*.234.196.31

데크 들어주기, 바인딩매주기, 넘어지면 일으켜주기, 부츠신겨주기, 부르스보딩하기 등등 글쓴분이 힘드신거 아니지않나여? 저도 솔로보더이지만 전 오히려 알콩달콩하니 보기좋던데요^^
저도 애인생기면 위에것들 다해줄겁니다~

Method

2011.12.09 17:58:19
*.91.137.50

이쁘면 먼들 못해줍니까

Jordan23

2011.12.09 17:58:40
*.111.135.254

여친 처음 배울땐 당연하다 생각하며 들어 줬습니다...
처음 보드타면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시자나요 ㅋㅋ
남자친구라면 그정도는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ㅎ

꼬롱이와땀이

2011.12.09 17:57:40
*.59.228.98

여자분들도 체력을 기르세여 체력은 국력!

루치™

2011.12.09 18:02:50
*.116.181.17

성지순례 왔습니다..
댓글수가 하드드하네요

Houser-J

2011.12.09 18:08:15
*.36.181.230

솔직히 김태희가 들어달라하면 님도 들어줄꺼자나요 ㅋ

뽀송키

2011.12.09 18:08:31
*.195.36.210

마누라가 이뻐서 들어줍니다...;; 하~

딴생각

2011.12.09 18:16:14
*.74.131.1

상대가 너무 이뻐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을 못느껴보셨나봐요.

불꽃탱이

2011.12.09 18:20:56
*.241.147.40

생각해보니.

글쓴이님께서.. 퇴근무렵에..

떡밥하나를 제대로 투척하셨네요.....

후니훈_853074

2011.12.09 18:26:04
*.148.99.97

아니 여자사람 장비 들어주는것도 남들 눈치보고 들어줘야하는 세상인가요?

블링블링

2011.12.09 18:37:04
*.234.198.149

데크는 들어줘도 괜찮아요 사실 무겁긴해요
보드타고온 담날 어깨랑 팔이 마니아프거든요ㅜㅜ들어주면 고맙죠
근데 작은 빽들어주는거여자가봐도 꼴보기싫어요!
결론은.. 들어줄사람 없...ㅜㅜ

논골노인

2011.12.09 18:50:39
*.252.139.41

길거리에 여자백 들어주는 남자들 천지인데
그나마 데크는 가볍지는 않죠
있으면
데크도 들어주고 끈도 묶어주고 하겠네요

번스타인

2011.12.09 19:03:28
*.234.221.149

난 보기않좋던데 데크가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다고 특히 부츠끈까지 매주는건ㅡㅡ 진짜 꼴볼견

쑝~~화이트

2011.12.09 19:04:24
*.197.78.131

헉 이게 이상한건가?
전 셔틀에서나 주차장에서 탈의실까지도 보드백 두개 매고 가고 부츠끈 묶어주곤 했는데요...
스케이팅을 가르쳐놔서 이동시엔 왠만해선 스케이팅으로 가니 들어줄일 없는데 벗으면 항상 들어줬는데요.
근데 버릇들여놓으니 좀 안들어주면 무겁다고 징징 ㅎㅎ

★뉴티맥★

2011.12.09 19:04:55
*.252.10.153

흠.....이글이 이렇게까지 큰일인가요? ㅋㅋㅋ

다들 너무 열댓글 다셔서 ㅋㅋ 부러우면 지는겁니당

울엄마가 그랬어요 ㅡㅡ;;

HelloLucy

2011.12.09 19:45:52
*.184.236.248

데크 들어달라고는 절대 안하는데....
데크만 들고나면 팔에 여기저기 멍이들어서 --;;;;;

HelloLucy

2011.12.09 19:46:52
*.184.236.248

아...남자친구랑 보드타본적이 없구나....

지나가다가 쯧쯧

2011.12.09 19:56:46
*.67.241.44

누가 남의 데크 들어주던 말던 뭔 상관인지 도저희 이해를 못하겠네. 여친 없어서 발정났슴까 왜케 질투들 하시는지?

결눈이쁜보더

2011.12.09 20:48:41
*.23.93.38

다쳐서 들어줄수도 있고
적응안되 들어줄수도 있고
사랑하니까 들어줄수도 있고
상황은 여러가지...한쪽에서 우긴다고 그게 본인도 힘든데 들어지겠습니까?

저는 저희 신랑이 100% 들어줍니다ㅡ
남친일 때도 그랬습니다ㅡ
매너 평상시에도 너무 좋습니다ㅡ
친구들 데크까지도 먼저 차에 실고 빼고 그렇게 준비해주곤 하지요ㅡ

2003년 제가 처음 보드를 남친이었던 신랑에게 알려줬습니다ㅡ
강습하며 162cm와 148cm 두개의 데크를 들고,
"너는 초보니 힘들꺼다...등~ 잘할수 있다는 칭찬과 함께 잘타게 되면 들어주는거다"고 가르쳐줬습니다ㅡ
걸어가며 제게 신랑은 자기보다 체력이 딸리니 탈때를 위해 굳이 들고 걷는거에 체력을 바닥나게 안해줍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
지금은 미안한 마음이 포함되어 150cm과 138cm로 길이가 좀 줄어들었네요ㅡㅡ;;;

사실 저는 초보들 가르쳐줄때면 제가 데크 다 들어주고, 7살짜리까지는 안아서 보드타기까지 했었는데...
이상하게 신랑 옆에만 가면 가녀린 와이프가 되고 싶나봅니다^^v

p.s 근데, 겨드랑이 쪽은 엣지 덕에 실기스가 나니 자켓 사주는건 제가ㅠㅠㅠㅠㅠ

.

2011.12.09 21:31:06
*.13.120.151

유부남 입니다. 거의 들어주지 않습니다. 초보시절엔 좀 들어주긴 했었죠.
여자들도 들 버릇 하면 나중엔 전혀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들어주는 분들 한심하겐 생각 안됩니다.

쭈운_921594

2011.12.09 22:13:07
*.226.201.159

글쓴이님 덕분에 지루한지하철
집까지 잼나게왔어요
쌩유

거친임씨

2011.12.09 23:49:24
*.80.148.33

내일 로또살께요....간만에 ㅄ들 등장이네....ㅋ

miriamiti

2011.12.10 12:53:05
*.246.71.183

바인딩은 내가 묶어야 편하고 데크는 제가들지만, 스키장에서 보는 커플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막 훈훈. 데크들어주고 강습해주고 일으켜주고 눈 털어주고. 다 사랑해서 하는건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예쁘고 멋진 마음을 꼴불견으로 매도하지 말아줘요~~~~^^ 그리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인데 지가 뭡니까. ㅡ.,ㅡ;

솔연청풍

2011.12.12 09:35:52
*.20.193.254

그럼 전 복받은 사람이군요....데크 들어준다니깐....지꺼라면서(내가 사준거거덩?)

지가 들고 쫄래쫄래 걸어가는데 참으로 귀엽더군요....아하하하하하하

자랑입니다....^^(미안해요~~자랑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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