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어느덧 사귄지 4년 하고 조금 지났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3학년 이구요, 여친은 올해 1학기는 휴학하고 4학년 2학기 만을 남겨 두었습니다.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죠...
서로 바쁜일상과 부담되지 않는 결과 하에 주 한번! 토요일만 만나는 걸로 결정 되었습니다.
이것도 친구들과 약속 있으면 못 만날 수도 있구요.
여친은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바쁘게 살다보면 신경 못 쓸것 같다며.. 혼자 있고 싶고 그런가 봐요..
계속 해야 할지... 그냥 접어야 할지...
사랑하는 맘으로 섣불리 선택 못 하는 것이 한달에 3~4번의 만남...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이별할 땐 서로의 마음이 멀어졌을 때이지
사정에 의해서 한달에 3~4번 만나게 되었을 때 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자주 못보면 헤어져야 하는거에요?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