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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들어왔어요...은행원

조회 수 2559 추천 수 0 2011.01.03 22:24:43

29되는 여자사람이구요...

 

아직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데

 

어머니께서 은행원한테 선자리 들어왔다고 후딱 보라하시네요..

 

이런자리 놓치면 아깝다구..

 

전 아직 결혼은 생각없지만 굳이 결혼상대자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직업같은건 머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머니는 한사코 은행원 놓치기 아깝다고 하시네요..

 

은행원이란게 머..사람들이 흔히들 얘기하는 a급 신랑감인건가요?

 

한번 만나바야 되는건가요..;;

 

 

 

 

엮인글 :

미남이십니다

2011.01.03 22:31:19
*.173.9.76

답답한 처자군요..

호남형입니다.

2011.01.03 22:42:15
*.234.161.212

갑갑한 처자군요..

저렴한보딩자세

2011.01.03 23:22:52
*.133.3.84

상대방 분이 미래의 돈 잘 버는 남편(?)에 포함되실 수 있는 후보군에 속해 계시는 분이시니.. 뭐.. 쩝 ;;;;

 

2011.01.04 00:02:09
*.153.65.5

단순히 은행원이란 직업은 a급 신랑감이 아니죠

직업만 봐서는 나쁘지도 그렇다고 아주 좋지도 않은데

어머니께서 은행원 놓치기 아깝다고 하실 정도면

고민님 스펙이 그리 뛰어나진 않은듯

1212

2011.01.04 00:16:30
*.53.35.69

그사람이 고민녀 맘에 들어 하는지 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굳이 말씀드리면 그냥 대기업 직장인..능력있음 임원하는거고 능력 없음 그냥저냥 있다가 퇴직금 받고 나와서 가게여는데 퇴직금 올인 하는거고..

Zety

2011.01.04 00:17:15
*.146.199.56

요즘 행원도 쉽게 되는거 아니죠.

뭐 관심없다면 안 만나셔도 돼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왜 안 만났을까 생각하게 될 확률이 크죠.

제파

2011.01.04 00:19:34
*.58.23.230

뭐 까칠하게 그러실거 있습니까....

글쓴분은 물정을 잘 모르시는분이고...

어무니가 놓치면 안된다고 하니까...

은행원이란 직업이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길래 어무니가 그러시는거냐.. 묻고 있잖아여...

아마티

2011.01.04 00:33:30
*.171.51.4

은행원이 아니더라도  부모님께서 권하시면 해야줘~~

.

2011.01.04 00:34:24
*.186.182.207

헝글에는 마초만 드글드글해서 뭐 좀만 이런 글 올라오면 얼씨구나 하면서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에요.

 

헝글에 여자가 이런글 올리는건 광화문 광장에서 발가벗고 춤추는거나 마찬가지.

 

 

olo

2011.01.04 00:51:59
*.226.213.37

그렇죠. 이런글은 된장녀 드글드글하는 게시판에나 올려야 하는거지.

샤샤샥_1012152

2011.01.04 01:55:13
*.7.46.156

어머니말씀.......왜 그러셧을까요...??

 

충분히 헤아리시고 만나시는것이 후회도 없으실듯....

뭉치 

2011.01.04 08:09:44
*.241.147.32

한번 나가보세요.. 좋은 인연일지 모르자나요.~

서울 한량

2011.01.04 08:13:50
*.87.63.233

은행원이 중요한건 아니구 인연은 일단 만나야 시작이 되는 거죠~

PHOENIX

2011.01.04 08:57:31
*.160.98.69

님은 결혼을 하시는데 있어서, 남편 되실분의 인간 됨됨이가 먼저입니까

아니면,

은행원 등등의 조건이 먼저 입니까?

 

전자가 먼저라면, 선을 보신 뒤에 인간 됨됨이를 보시면 되겠고,

후자라면(은행원이 님께서 말씀하신 a급 신랑감이라면), 무조건 선을 보셔서 남자분 맘에 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시면 되겠군요.

 

전자이건 후자이건 일단 선은 보시면 되겠네요 ^^

토나와

2011.01.04 09:03:51
*.217.77.53

냉철하고 분석적인 논리의 전개 @___@;;;

질문녀님이 선에 나간다면 그건 피닉스님의 논리에 빠진 것~~~!!!

로빈

2011.01.04 09:03:07
*.93.182.203

요즘 시기에 은행원이면 직장으로는 A급 아닐까요..?

 

연봉이 ㅎㄷㄷ 합니다..

배고픈 보더_961722

2011.01.04 09:30:46
*.202.239.63

흠..........

 

은행원이 진리 인가요??

 

췟....  나도 금융권으로  학문좀 쌓을 껄...

2011.01.04 10:06:12
*.129.204.5

부모님이 해주는 소캐팅이라고 생각하세요.

마음에 안들면 소개팅보다 거절하기 편합니다.

NightRider

2011.01.04 10:07:38
*.6.215.155

주변에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다니는 친구들 바글바글한데 다들 사는건 그닥~ ㅋㅋㅋㅋ

여의도에 있는 자산운용사 다니는 저도 사는건 그닥 ㅋㅋㅋㅋ

 

 

후지산고구마

2011.01.04 10:24:02
*.146.224.10

고민님 30살 되면 후회하실 겁니다.

린투매냐™

2011.01.04 10:41:40
*.247.149.126

스물 아홉이신데 은행원이 어느정도의 위치인지 모르신다면...

 

전 이게 더 갑갑하네요.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고 계시는듯...

 

 

신비~~

2011.01.04 10:58:54
*.94.44.1

작은아버님이 국*은행에 있습니다..

아들딸있는데 딸의경우 어려서 부터 은행원시킬려고

고등학교.대학교 은행과 관련된 공부를 시키고 있더군요,..

지금 대학다니는데 서울에서도 아주 뒤떨어지는 대학은 아니더군요..

 

조건은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연봉도 ㅎㄷㄷ이고 복지혜택 좋고

1%대출등등 자세히는 모르지만 예전에 아파트도 저렴하게 살수있었던것

같네요,,,

키비

2011.01.04 13:14:22
*.241.165.37

은행원... 년봉만 보면 "생각보다 별로네"라고 하겠지만,

복리후생 ㄷㄷㄷ

얼러려

2011.01.04 17:56:29
*.149.234.120

은행원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아무래도 금융권이 연봉도 많이 주고..

복리후생도 괜찮고...

은행은 누가뭐라해도 한국 금융의 적자...-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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