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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참사때 하는거의 백분의 일만해도...
촛불 백만개는 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여튼 그들의 이중적인... 행태는 정말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우리 국군의 희생은 차제하고라도,,, 연평도 주민의 희생을 어찌 보는지도 정말 궁굼하네요.
헝글에 그들을 대변하시는 분들 많던데.. 답좀 부탁합니다.
설마 북한의 입장과 같이 하는 건 아니겟죠?
진보 세력은 촛불을 들래야 들 수가 없죠
진보 세력의 현실적 대안은 지금 까지 민주당으로 귀결되어 왔지 않습니까.
그러니 민주당의 햇볕 정책에 반대가 되는 일은 할래야 할 수가 없죠.
북한을 규탄하면서 북한과 대화해라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맞지가 않으니까요.
그런데
한반도 정세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국가 전체가 강경책 한 목소리만 내는 것 보다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해 두는 것이 국가 전체적 측면에서는 나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진보 세력까지 보수 세력과 함께 북한에 대해 강경책을 요구한다면,
한국은 나중에라도 북한과 대화하는 명분과 힘을 받기가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까스통 할배들이나 지나친 진보주의자들을 보면 기가막힐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전체적 선택지는 그만큼 넓어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일부 있으니까 너무 답답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촛불시위 주도한 단체 중에 한상렬같은 부류가 잇는데 촛불안드는건 당연..
특히 미국이랑 관련될때는 환장함...반미주의자들이니깐..다른나라 유로랑 협정이나 인도 심지어 중국,일본에는 늘 조용함..
참고로 촛불시위 한창에 시위 주도한 주 단체놈들중에 국가보안법으로 감옥 몇놈 있었음..
진보가 욕먹는게 그위에 NL주사파 계열이 주도하는게 사실...없다고는 말 못함..
물론 멀쩡한 일반진보서민도 잇지만...엄연한 사실..
특히 한때 시청앞에 촛불시위 구경하러 간적있는데 위에 시위 주도하는놈들 가관이더만..그래서 내친구랑 바로 나왔다..
선동단체들의 시위지 진짜 일반시민이 자발적인 촛불시위 문화가 아니라는게 느껴졋음..특히 민노당이나 무슨 당에 연관되잇는놈도 많고...시위주도하는게 사실이지..정치적인 뒷배경이랑 연관없다고는 말못함..
극우도 물론 문제겟지만 극좌도 많은게 사실...그래서 싸잡아서 욕먹는게 현재 한국진보의 현실..거기다 일반인들 선입견까지 더해져서...ㅋ
진보의 입장에서는 북한을 국가로서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인권에 간섭하는 것이 되는것이 라는 논리로 촛불을 안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북한은 보수정권이나 미국이 인권문제를 얘기할 경우 미국의 관타나모수용소와 같은 예를 들며 니들도 인권문제를 해결 못하면서 왜 남의 집일에는 신경이냐 논리입니다.)
그리고 이번 연평도폭격에 진보쪽도 응징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최근에 중국의 6자회담의견에 찬성을 했기에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진보쪽에서 6자회담을 환영하는 이유는 남북이 현재 모든 연락책이 두절됐기 때문입니다.
전쟁중인 국가간에도 핫라인이 존재하지만, 현재 남북에는 핫라인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현재 우리 정부가 북한에 제제를 할수 있는 카드가 아무것도 없다는 점 등을 들어서
그나마 6자회담과 중국과의 관계협력에 집중하기 위해 6자회담을 하자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플님이 말씀하시는 촛불 들던 진보세력과 시민들이 조용한건 둘째치고,
왜 보수세력은 조용히 있나요?
명확하게 잘못을 지적하고 사과를 요구하는건 정부가 해야 할 일 입니다.
국민들의 촛불에 등떠밀려 해야 하는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왜이렇게 정부는 조용하고 소극적인가요?
그만큼 북한과의 관계는 지금 매우 신중하게 다뤄져야할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수던 진보던 조용히 정부를 주시하고 있는겁니다.
게다가 미국 개입으로 인해 중국의 눈치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정부로써도 쉽사리 움직이기 힘들단 말입니다.
예의 주시하며 정부가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해줘야지
촛불 들고 거리에 쏟아져 나와 정부로 하여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자는 건가요?
지금 정부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아셨다면 이런글 안쓰셨겠죠.
북한과의 관계가 지적하고 사과요구하고 다른 해결방안 제시하면 되는 단순한 관계라고 생각한다는것 자체와
진보세력을 탓하면서, 보수세력의 옹호를 받는 정부의 현재 입장도 모르고,
도대체 심플스님이 나라에 관심이 있기는 한건가 의구심이 듭니다.
좀 현재상황을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보수 세력은 진보세력? 처럼 조용히 있지는 않는 거 같아요.
이번에도 까스통 아저씨들은 여전히 불지르고 있는 것을 요즘 티비에서 자주 보네요. ㅎㅎ
내가 피디수첩이나 뉴데일리 피디라면,
반미라면 아무때나 나댔던 그들을, 이번엔 조용한 그들을, 각 진보 시민 단체장들의 인터뷰를 한번 따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바른 소리를 하는 정상적인 단체인지, 못하는 종북 단체인지 구분하겠습니다.
군사적인 도발에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강하게 성토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굳건히 지킬 수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진보와 보수를 아우른 시민들의 일치된 행동, 군사적인 도발에는 절대 반대한다는~
이런 국민의 자세를 보인다면, 정부에게도 큰힘이 되지 않을까요.
당신 글에서는 어디에서 논리를 찾아야 하남??
현제 보수집권당은 북에 퍼다준게 최대 아닌감??
퍼다줄건 죄다 퍼주고도 이리 긴장상태 만드는 보수집권당은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심?
나도 진보인것 같은데, 주적은 북이라는거 모르남??
반미하면 빨갱이가 돼남?
촛불들면 빨갱이가 돼남?
노조운동하면 빨갱이가 돼남?
보수집권당 비판하면 빨갱이가 돼남?
진보쪽이 집권을 하든 보수쪽이 집권이 돼든 내 가족 내나라 사람에게 해가 됀다고 하면
시민운동 할수 있는거 아닌감??
국민은 좀비가 돼야 하남?? 정부가 하는일에 눈감고 귀감고 입닦고 모르쇠로 살아야 하남?
정말 궁금한데.. 키비님 말씀 처럼 촛불을 들고 뭐해야 하는건데요??
웬 촛불? 촛불을 들려면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에게 대화나 무력으로 소통이 어려우니 촛불을 들고 평화를 외치자 이렇게 되는건데.. 그걸 왜 우리나라에서 해야 하나요? 만약 우리나라에서 명박이가 북을 공격해 민간인을 죽이고 죄없는 그쪽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고 배째라고 하며 우리는 안했다고 니들이 먼저 공격해 우리가 방어한 것이라고 우기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무시했다면 우리가 촛불을 드는게 맞는 거겠지요.. 잘못을 했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을 꼬집을 어떠한 힘이 없으니 촛불이라도 들어 당신꼐서 하는 일은 잘못 됐습니다. 우리능 이렇게 평화적으로 대화하며 주장하고싶습니다. 하는거아닌가요??
근데 공격을 받았는데. 우리 주민이 죽고 우리 군인이 죽었는데. 우리 영토의 우리 국민의 재산이 파괴됐는데.. 우리가 왜 우리 정부체게 촛불을 들어 반대를 해야 하나요..
난 지금이라도 당장 총이 있으면 김정일 두 부자를 헤드샷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전쟁이 날까봐 더 큰 피해를 볼까봐 명박이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만 보고 있는 겁니다. 명박이가 적절하게 잘 대처해 주기를 바라며 말입니다.
전쟁은 안나면서 우리가 당한 만큼 저쪽에 갚아 주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그럼 지금 이시기에 촛불을 논하는게 아니라 왜 사고 후 대처가 그랬는지.. 앞으로 어떤식으로 정쟁은 안나며 응징을 해줄지를 생각해야지 무슨 촛불을 들어 국가가 하는 일에 반대를 한단 말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북한놈들 막판까지 몰리면 먼짓을 할줄 몰라 불안불안하구만.. 전쟁나면 우리나라 6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지 않겠어요?
왜 진보가 촛불을 안든다고 생각하죠?
왜 보수는 보수만 애국심 있다고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