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이나 그 친구분이나 앞으로 만나실분이나 셋을 모두 위해서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친구... 상당히 애매모호한 단어죠..

정말 친구로 지낼 맘이라면 그렇게 하시구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을거면..

그건 못할짓이에요;;ㅠㅠ

곧 잊혀질겁니다..;;;토닥토닥

님 여친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만나서 사랑을 탐하던 사이가..만나서 맛집이나 돌아댕기고..영화보고..재밌겠네요

옛연인이 친구가 되는 대부분의 남자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육체를 탐하기 위해서 친구로 남고

여자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잘해줬던 추억때문에 친구로 남고 싶어하는것 같네요

분명 이 둘의 사이는 친구도 애인도 아닌 모호한 경계선으로 남을테구요..

헤어지고 난뒤.. 친구 되기 어렵던데요.. 된다해도... 사이가 껄끄럽구요.~

헤어지고 나면 끝이던데..-_-;;

친구로 둘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헤어져도 친구처럼 지낼수 있다던 놈이

헤어지고나서 내게 관심 보인 다른 넘때문에 발광을 하던데요~

감정이 엮이면 이성적으로 친구될 수 없는 것 같아요~

헤어지고 얼굴 맞대서 좋은 결과가 있던 적이 없었음... 제 개인적 경험임

친구로 간다고해도 결국엔 안좋은일에 휘말리더군요~

서로 다른 사람이 있음에도 괜시리 옛감정이 살아나서 이도저도 아닌

그러다 결국은 관계단절~

그건 아닌듯하네요~

아주 오랜시간이 지난다음에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면...

의미 없는 일입니다...

그냥 미래에 혹시나 연락하게되면 연락하자고 하고 그냥 깔끔히 정리 하시는게 좋습니다...(경험담...)

네

그냥 헤어졌으면 안만나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