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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 남자친구이야기입니다.
만난지 3개월정도됬는데...
이형이 시도때도 없이 오토바이 마후라 터진듯한 부왘 ~~ 하는 방구를 껴대십니다..
팬티도 구멍낼정도의 가공할만한 파워를 지녔다고하는데요.
이거 해결책좀 제시해주세요.
이누나 조만간 방구때문에 후각마비와 비염을 동반한 이상증세를 보일 것 같아서요...
다시 이누나 방구때문에 다시는 못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전부터 울컥했네요.
어떠케 하죠?
2011.03.23 11:26:30 *.219.71.139
ㅡㅡ 헤어지면 연락달라고 하세요;
2011.03.23 11:28:10 *.205.186.216
아아...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2011.03.23 11:29:15 *.195.172.101
배에 가스가 가득 차서 그런거 아닌가요...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들을 자제시켜주세요
2011.03.23 11:40:41 *.155.238.199
헤어지라고 하세요....
2011.03.23 11:42:02 *.155.238.199
그나저나 3개월만에 트다니...진도가 엄청 빠르네요..
2011.03.23 11:43:27 *.219.71.139
일단 진지먹고 츄천 ㅡㅡb
그쵸? ㅡㅡ 격하게 퀵클리하시네요; 벌써트다니;
2011.03.23 11:46:00 *.41.22.20
아아...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지 고민이군요;;;(1)
2011.03.23 11:50:45 *.218.112.140
2011.03.23 12:00:22 *.169.143.253
헐..3개월만에....제가 아는 그 분은 아니시죠???????
2011.03.23 12:29:53 *.255.9.125
아는 누나에게 같이 맞방구를 부왘~ 끼라고 하세요
2011.03.23 12:45:04 *.86.155.6
맞방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3.23 12:56:35 *.255.194.2
같이 맞방구를 조심스럽게 권해 드립니다.
2011.03.23 13:15:38 *.58.23.230
장 때문에 방구를 자주 끼는 분들도 있잖아요.
아마 쾌변을 잘 못보는 분일걸요.
헤어지느니 비염이니 하는건 결국 글쓴분 혼자 생각일뿐이고...
정작 당사자인 누나는 뭐라던가요?
2011.03.23 14:59:26 *.90.158.51
향기라고 표현하던데 ..... 진심인지 구분이 안되서요;;ㅠㅠ
2011.03.23 14:28:36 *.116.43.90
그 남친이 본인은 아니시져? ㅋ
2011.03.24 01:03:00 *.142.203.14
맞방구 + 끄억 트림으로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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