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셔터글래스 방식이 화질면에서 우수합니다. 배터리 필요하고 안경무게가 조금 더 나가는 단점이 있지만서도 FULLHD 3D를 표현할수있고 현재로서는 일부 영화를 시청하는 정도로 3D를 시청하는 시간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셔터글래스방식에 한표던져봅니다. 삼성뿐 아니라 소니도 액티브셔터글래스 방식을 사용합니다.
결국엔 안경없는 3DTV 가 궁극의 3D 겠지만 아직은 해결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구현된 것 잠깐 보니까 눈이 아프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D TV 구입은 아직 시기상조인듯 하고 그 가격으로 더 높은 인치의 LED TV가 더 만족도가 좋지 않을까 하네요.
기본적으로 지금은 안사는것이 맞다에 백만스물한표 동의합니다만....
굳이 돈이 남아서 사셔야만 하신다면
액티브방식은 240hz tv에서도 화면에 잔상처럼 보이는 고스트에서 아주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거의 지각을 못한다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초정밀 기계인 우리 눈과 뇌는 인지합니다. 그로인해 어지러움 메스꺼움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글래스가 계속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면 당연히 광량이 절반으로 줄 것이고 어두운 화면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패시브방식은 고스트문제에서 자유롭고 광량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다만 치명적인 해상도 문제가 있는데, 이를 가장 크게 주장했던 S사의 개발자 조차도 금번 CES 에서 L사제품을 보고 많이 몰랐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fhd이상급에서는 사실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또한 L사에서도 해상도를 보완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고요. 사실 이야기하다보니 L사편에서 이야기를 하는듯한데 두 업체가 워낙 첨예하게 기술표준으로 대립하고 있으니 S사 아님 L사 편이라고 밖에 못 이야기하겠죠.
그리고 TV 업계에서 이제 소니가 무슨 기술을 선택했는가는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일본회사일뿐입니다. 애국심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재로선 셔터글래스 방식이 화질면에서 우수합니다. 배터리 필요하고 안경무게가 조금 더 나가는 단점이 있지만서도 FULLHD 3D를 표현할수있고 현재로서는 일부 영화를 시청하는 정도로 3D를 시청하는 시간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셔터글래스방식에 한표던져봅니다. 삼성뿐 아니라 소니도 액티브셔터글래스 방식을 사용합니다.
결국엔 안경없는 3DTV 가 궁극의 3D 겠지만 아직은 해결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구현된 것 잠깐 보니까 눈이 아프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D TV 구입은 아직 시기상조인듯 하고 그 가격으로 더 높은 인치의 LED TV가 더 만족도가 좋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