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디서 주워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연봉의 절반이상의 차는 사치라고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연봉 외에도 여러 조건들이 많아서 일괄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어렵겠네요..

현재 얼마만큼의 재산(동산, 부동산)이 있는지, 은퇴 후 몇살까지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지

몇살까지 살 예정이며 그때의 생활 수준은 어느정도로 예상하는지 등등 해야

저축 계획도 나올테고.. 하니까..

그냥 유지만 가능하면 어차피 본인의 선택인데 사고 싶으면 사는게 정답 아닐까 싶네요..ㅎㅎ

연봉의 230%의 차를소유한죄로...가난에허덕이고있습니다...ㅋㅋㅋㅋ

어느 사이트에서 33% 정도(+-있음)라는 말이 올라와서 있어서 말들이 많았어죠.

그런데 그 기준으로 하면 우리나라 차량 월간판매율 1위를 달리는 그랜져를 타고 다니는 분들은

거의 억대에 가까운 연봉자들인 상황 ^^;;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일듯 싶어요

구입할수 있는 여유가 되고 구입하고 나서 감당할수 있는 자신이 있으면 사는거죠 ㅎㅎㅎ

30%정도가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실제로 저희회사 부서분들 살펴보면 적어도 30%아래인듯 해요;;;

하지만 사고싶다면 사야죠 뭐.,,,,,

제생각엔 연봉 3천 되면

준중형 정도는 끌만하다고 생각되욥

30% 적절            - 제 첫 차

50% 최대 한도   - 제 두번째 차

제 경험상 이정도가 적절할거 같습니다.

50% 정도 되니 아이도 있고 그러다보니 살짝 거시기하더군요.

본인 맘이죠..  본인이 살아가는데 있어 차에 얼마만큼의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연봉 1300이더라도 능력 되면 중형 탈 수도 있는것이고.. 차에 관심 없으면 연봉 1억이더라도 대중교통이용하겠죠.

뭐...여러가지 따져보는게 맞긴 한데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떤가 알아보고 싶어서 써본 글이구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차에 별로 관심은 없는데...한번 사면 오래 탈거라 좋은 차를 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요.

차값 알아볼 때마다 눈은 점점 더 높아져가고...ㅎㅎㅎ

타고 싶은 차 타면 되는거 아닌가요?

suv면 되는지라 전 일단 싼타페 ㅋ

다음엔 cm 아니면 베라 생각중이구요.

미혼이시라면 한 40~50%정도도 괜찮다 봅니다. 다른 비용을 좀 줄이면요.~

정말 자기연봉 1/3 수준에서 차를 사나요??     ㄹ ㅔ 알???

난 보통 자기연봉 1/2 수준이상의 차는 타는줄 알았는데...

연봉3600에 2700주고 투싼ix산 나는 엄청난 과소비였네요 ㅠㅠ 

그냥 사고싶은차 사서 타세요...

과소비냐 이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 건강에 해로와요~ㅎ

돈을 모으기 위한 전제이겠지요... 그런식이라면 맘에 드는 차는 사기 힘들듯합니다.

저는 연봉 100%의 차를 몰고 있기에.. ㅡㅡ

앞으로 돈을 얼마나 모을지를 감안하시고... 차를 유지할 수 있는정도에서 차를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차는 비싼 걸 사든 싼 걸 사든... 안 사는 것에 비해 돈은 많이 못 모으게 되더군요...

올해는 차값 일시불 지불한 죄로 적자입니다... 받은 월급도 거진 카드값으로 나가고... 생각해보니 올해는 2년치 연봉이 나간셈이네요... 에혀...

한 50프로쯤 되는거 뽑던데용

연봉 대비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보유 자산 대비로 생각해 보시길.

가장 많이 팔리는 차가 2천만원정도의 아반테와 2천 중후반대의 소나타인대...

그럼 우리나라에서 바람직한 소비로 차를 타는 사람들의  연봉이 최소 6천~ 8천..ㅋㅋ

그 아래는 전부 과소비중~

연봉대비 차량 어쩌고는 옛날 말인듯..... 최소 50% 이상 넘어간다고 봅니다.

50% 잡아도

실제로 연봉 5천받는 사람이 흔해서 소나타와 k5가 이렇게 흔한가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