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 호텔이면..아차산 있는 그곳 말씀 하시는거죠?

검색 해봐야 겠음!!

근데 여자 둘이 호텔에서 하룻밤 자면 이상하게 생각 할려나요;;;???

암튼..감사해요..^^

'  ') 객실은 여자 둘이 좀 그렇군여..ㅠ_ㅠ;;

여자둘이 묵는거 별 상관안해요;;;

요즘은 파자마파티다 머다 해서 여자들끼리도 호텔에서 와서 잘 놀아요

호텔은 남자끼리 가는게 이상...

흠 W 야경 진짜 좋은데 

가격대도 디럭스인가 한강뷰가 34만얼마였던걸로 기억해요

조식포함일꺼구 수영장 사용 가능하구요

이게 프로모션같은거 안낀 그냥 갔을때 가격이구요

요즘 호텔사이트같은거 이용하시면 더 싸질듯

오래된 친구분이라하셔서 그냥 한나절 노는게 아닌 진짜 온하루를 같이 푹 쉴 수 있는 코스 추천이용

스파도 괜츈하구용

으히히 헝글 서버가 이상한지 이제야 남기네용

'  ') 친구가 W호텔은 가을쯤 가자고 하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  ') 숙녀동 세로수길은 왜 안생기나 참 궁금 하다죠..- _ -;;

한강에서 캔맥주 하기엔 아직 날씨가..;;

암튼 참고 할께요.. 감사 해요..^^

'  ') ㅋㅋㅋ 거참 신기 하네요..

대구는 막창..!!

'  ') 한강!! 이 대세 인가봐요!!

괴르츠..이름이 좀 어렵긴 하지만..+_+;;

검색 해봐야징..으흐..

감사 합니다..^^

'  ') 저도 조용하게 헤이리쪽 가고 싶긴 한데 주말 이라 아마 무지 밀릴꺼 같아서요..;;;

'  ') 저야 맨날 운동화 신어서 괜찮지만..

친구는 의류관련MD라 거의 정장풍으로 입어서 갸가 좀 다리 아플듯..;;

낮부터 만나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두루 두루 다녀봐야 겠어요..^^

예쁜 쭈야-님 감사해요~♥

부암동 치맥집이면 CHEERS를 이야기 하시는듯 ㅎ

커피는 클럽에스프레소도 괜츈해요+_+ㅎ

'  ') 커피..친구랑 저랑 둘다 좋아 하는데..참고 할께요..^^

계산이  좀????      학년을  그렇게    대  놓고  그럼  못.................. 프ㄹㅏ  버ㅅ   .존중ㅎㅎㅎㅎㅎㅎ(합시다)

'  ') 으히히..나이 많은거 창피 한거도 아닌데요 뭐..괜찮아요..^^;;

슈팅님~ 36..빙고!! 맞추셨으니 담에 맛난거 사드리겠;; 으응??

남산은 돈까스죠 ㅋㅋ

비슷?한 나이대~ 저도 친한척 ㅎㅎ

'  ') 으응? 마른개구리님도 저랑 비슷한 나이? 오..+_+

새파랑님..친한척..오케이요..^^

기사식당 제가 즐겨가는곳 중에 하나 에요..으흐흐

인사동 괜찮네요. ^0^ 왜 아까는 생각이 안 났을까... 인사동에 들르면 '사동집' 왕만두 추천^^

뭐... 제 10년 넘는 단골이라 그런 거 아닙니다. ㅋ

'  ') 낮부터 쭈욱~ 둘러 보고 맛난집 가서 하루에 5끼 먹는 신공도 한번 부려볼까 생각중요..;;;;;;

'  ') 그게요..참..모태신앙 이고..힘들땐 항상 하느님..찾는 한사람 이긴 한데..

불교도 좋아하고..

천주교도 좋아하고..

이슬람교도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 이라죠 제가..-   _-;;

다른 종교 무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조계사 찾집도 굿 이네요..^^

은영님~~ 어쩔^^ 저랑 비슷하세ㅛ.

저도 모태신앙에 교회도 다니지만 모든 종교 포옹하는 사람예요~~

그리고 산사 찾아다니는 거 좋아합니다.

'  ') 으흐~ 언제 시간 맞으면 산사 찾으러 함께 해요..^^

산사 가실때 연락 주시면 전국 24시간 대리운전가능 ^^

'  ') 넵~~!! 찰리님과 나중에 시간 날때 같이 가요..^^

인사동거리 구경하시며 맛난거 드시고 삼청동으로 주욱 한바퀴 도신다음 내려오는길에 단팥죽 한그릇하시고

파랑님이 말씀하신 찾집서 마무리하심 행복한 하루 되시겠네욤...

생각만으로도 완존 와우~ 

헌데요. 좋은친구완 어딜가든 그저 행복하고 즐겁지 아느까나요???  ^^

'  ') 단팥죽은..그..그..서울에서두번째로맛있는집.. 거기 먹어 봤어요..^^

기쁜일 슬픈일 다 같이 겪어온 친구라서 다른 친구들 보다 더 마음이 많이 가나봐요..

부자가 아니면 어때요..

진정한 친구 한두명 이라도 평생 함께 갈수 있다면 그걸로 성공한 인생 아닌가 싶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역쉬 사회생활 오래하신

그리고 연륜(이렇게 말씀드리면 조금 섭하실라나요?)이 묻어나는...

여신님 맞으시네요.

그러나....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 친구말고 멋진 앤님도 어여 만나시길... ^^;; 지송욤 ㅋ 

'  ') 아흑..ㅠ_ㅠ;;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놈 어디서 뒹굴고 있는지..

나타 나기만 하면 그냥 확..!!!!!!!!!

사랑해줄테다..-   _-

성공한 인생을 살고 계시는 군요. 댓글 읽다보니 훈훈하네요.

그 친구...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스해지지 않나요?

그런 몇 명이 있다는 존재 자체로도 살아가는 힘이 되지 않나요?

정말 우울할 때 연락만 해도 대번에 알아채주는 그런 친구...

그냥... 좋은 친구...

전 그런 친구를 '소울메이트'라고 부르고 싶네요. ^^*

내일은 그 넘에게 전화 좀 넣어봐야겠네요.

고마워요. 생각나게 해줘서... 요즘 친구에게 넘 뜸했네요. 보드탄다고.. -_-;;

'  ');; 보드가 웬수죠뭐..;;- _ -;;;

'  ') 제 차를 몰고 다닐꺼에요..

쪽지로 연락처 알려 주시면 맛난거 사드릴수도..^^

홍대쪽 가면 연락 드릴께요~

'  ') 오..거기도 좋네요..

친구 한테 프린트 해서 보여 주면서 고르라고 해야 할듯요..^^

감사 합니다..

'  ') 아흑..장센님도 꼭 뵙고 싶은데..ㅠ_ㅠ

한 보름 쉬어야 할듯..;;

언젠간 시간이 허락 하겠죠..^^

그때까지 예쁜 장센님 모습 고이 간직 하고 있을께요~ 음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