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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삼화저축은행 사태에 이어업계선두인 부산저축은행까지 부실하다는데
저는 서울저축은행에 4000만원 넣어놨는데..삼화사태때는 그냥 괜찮겠지.. 넘겨버렸는데
이번에 부산저축은행까지 터지니 돈을 빼야하는거 아닌가?신경쓰이네요...
돈을 빼서 1금융권에 넣으려니 이율이 너무 약하고...
다른데 안정적으로 맡겨놓을곳 없을까요??
2011.02.17 15:38:18 *.226.205.35
2011.02.17 16:21:15 *.94.41.89
4000이면 어차피 예금자보호 되니까 그냥 두셔도 될 것 같구요
맡기신 은행이 좀 위험하다 싶으시면 다른 저축은행으로 옮기셔도 됩니다....
예금자보호 한도액 내에서만 맡기시면 적어도 원금은 피해 안봅니다.
2011.02.17 16:23:34 *.70.66.71
저축은행 실적지표 보시구 BIS비율 따져서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2011.02.17 17:30:47 *.175.109.155
오늘 기사 읽어보셨나요... 그게 끝이랍니다..
다른 상호는 다 괜찮다고 하네요.. 그냥 넣어주셔도 됩니다...
2011.02.17 19:59:39 *.41.131.144
ㅋㅋ 한군데 더 터져야 아...내가 왜 진작에 안뺐지..하고 후회하실 분들 참 많으시네...
지금 삼화저축은행도 어떻게든 정상화 시켜보려고 제1금융권으로 억지로 우겨넣는거 안보이십니까?
님들이 보시기엔 제1금융권에서 삼화가 돈되니깐 서로들 먹으려고 다투는거로 보이십니까? 설마...
그리고 5000만원이하 원금보장된다고 하지만, 사태가 커지면 그 원금 1년후에 받을지, 6개월후에 받을진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올바른 선택하세요.
2011.02.19 23:37:54 *.176.101.204
우와~ 이분 헝글의 미네르바
2011.02.17 22:46:23 *.10.23.5
2011.02.18 02:59:45 *.120.143.169
자기돈은 자기가 적극적으로 지켜야죠.
남들이 "괜찮다더라~"라고 했다가 손해나면 그 손해 님께서 다 책임지셔야 하는겁니다.
괜찮다고 했던 사람들 다 옆에서 구경하고 있죠.
경제쪽은 잘 모르지만..요즘 분위기가 너무나 안좋아서 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2011.02.18 11:21:35 *.169.114.8
전 그래서 1금융권으로 돌렸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