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촌께서 십수년전 자기들 용평이니 휘팍이니 스키장 다닐때는
스키장에 나이트클럽이 있었는데 거의 강남 분위기였다고...
주말이면 소위 물좋은 애들은 다 스키장 나이트에 모여 있었다고...
스키 타러가는 애들보다 나이트 가려고 스키장 가는 애들도 엄청 많았다고
정말 물이 좋았네 어쩌네 하면서 추억에 잠기던데요. 이 삼촌이 워낙에 뻥을 잘 쳐놔서
그게 사실이었는지 확인할 길도 없고 당최 말이 안되는 거 같아서.ㅎㅎ 여기 질문 글 올려 보아요.
혹시 이런 사실이 정말 있었나요? 그당시 다녀 보신분 계신지?
맥주 기본에 당시에도 10만원....대박 한철 장사 였습죠...
시즐 이란 나이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당시에는 잘 나갔다고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