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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서 준대형급에서 차를 구매하신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차량 전문가님들의 진솔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알페온요~
솔직히 현기차... 차 발로 만듭니다. 얼마전 임판단 HG가 주행 하더군요....
근데 읭??? 임판 차가 안개등이 나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현기차 부식 쩔고 철판 완전 저질입니다. 수리비가 싸면 뭐합니까?
그만큼 부품이 싸구려에 저질인데... 출력이 좋으면 뭐합니까?
철판이 형편없고 원가절감 쩔어있고 가격만 비싼데 말이죠 ㅎㅎ
차는 기본적으로 기본기가 되어있어야 차라고 할만 한데 말이죠???
차는 출력과 디쟈인으로만 타는게 아니라 종합적인 밸런스와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그 점에서 알페온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강판과 부품의 내구성 등등은...
이미 예전 대우 시절은 아니죠... 전 알페온 추천합니다.
글쎄요....
말씀하신 세 기종을 모두 다 타봤는데....
허리를 잡아주고 지지대 역활을 더 잘하는건 K7에 한표 주고 싶고
내장 인테리어 및 편의사양은 그랜져에 한표...
차량 무게감 및 가속력은 알페온이 쬐금 낫던데요.
단점을 꼽자면 K7은 1% 부족한듯한 편의사양
그랜져 는 곱등이 시리즈의 최종판이죠~ 그닥 준대형의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 말그대로 소나타 형님
알페온.....제가 타본차량은 EL240 디럭스스패셜(멀티미디어패키지,선루프 포함) 옵션차량이었습니다.
알페온....일단 실내가 생각보다 좁습니다. 그리고 편의사양 부족합니다.
동급 차량에 기본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룸미러+하이패스 일체형 없습니다. 실내에서 트렁크 못엽니다.(뒤로가스 키홀더 옆에 버튼 누르고 열어야 합니다, 아님 리모컨으로 열든지)
주유구버튼 없습니다. 도어락 해제후 손으로 개폐해야 합니다. (많이 불편)
마지막 압권~~~ 뒷자석 등받이가 다 접힙니다.......^^; 뒷자석 승차감 당연 없습니다.
가격 비슷하고 성능에서 큰차이가 없다면 저도 알티마 3.5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기차..솔직히 팔아주고 싶지 않을...^^;
알페온....조금 과장된 듯한~
차량에 관계된 일을 하다보니 뭐 이런저런 차들 많이 운행도하고 그러내요.....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었습니다~~~
K7 한표...
새로나온 그랜저 그닥.. 이더라는..
현까라도 엉뚱한 소리는 하면 안되죠. 아주 헝글에 차박사님이세요. 연비주행님. ==;
라크로스 (알페온) 해외에서 동세그먼트에서 그렇게 좋은 품질 평가를 받는 차량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무슨 뷰익이니 오펠이니 그러면 수입차라고 좋다고 난리. ㅡㅡ;;
라크로스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뷰익의 구세주라고 해도 되죠. 근데 종합적인 평가는 평균 이하입니다.
하나 아래급인 소나타보다도 오히려 북미 평가에서 뒤지구요. overal iqs 가 2.5스타네요. (5스타만점)
헝글에도 요바닥에서 일하는 분들 꽤 많아요. 너무 열혈리플로 엉뚱한 소리하시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저한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는 순수하게 제 의견을 말한겁니다.
여기서 논쟁을 하자고 한게 아니구요^^ 글을 잘 보고 그러세요~
제가 쯧쯧 님께 비꼬는 말을 왜 들어야 합니까? 제 의견도 말 못합니까?
솔직히 북미하고 국내 내수하고 비교 하는것 자체가 웃긴것 아닙니까???
수출하고 국내 내수하고 전혀 다른 차라고 모르는 사람 없죠?
물론 수출차량 저도 좋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내수는 정말 개판입니다.
제가 말한건 어디 까지나 내수에 한정해서 하는 말이구요. 제 생각을 글쓴이님께 도움이 될지하고
말한겁니다 정확하게 내 말이 무조건 맞다 내말이 진리다 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왜 저에게 비하 발언을 하시는지요? 제 생각이 물론 다르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쯧쯧님께서 비꼬고 하실 수는 없는것 아닌가요? 왜 가만히 의견만 표출 하면서도
제가 쯧쯧님께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요? 생각 좀 하시고 글을 쓰십시오.
바로 얼굴보면서 말하면 그런소리 못 하시겠죠?
순수한 의견 표출이요..?
글쓴이에게 도움이요...?
다 좋다고 하고 넘어가고요..
근데,
이미 글에 비꼼이 잔뜩 들어가 있는데..
남이 그 글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 남기니 꽤 열받나봐요??
바로 얼굴보면서 그런 소리를 하던 못 하던..
님이 그렇게 비꼬는 댓글을 쓸 수 있다는 건..
남도 님에게 그렇게 비꼬는 댓글을 달 수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견이 정답이 아니니까..
태클이 걸릴 수도 있는 거고,
본인의 글에 비꼼이 들어가 있으니..
비꼬는 답글이 달릴 수도 있는거고..
꼭 얼굴을 봐야해요???
그런 말 하시기전에 님이 자동차 관련 그동안 남긴 리플들 부터 돌아보세요. 솔직히 그동안 보다보다 짜증이 쌓이다가
일부러 시비조로 썼습니다. 님은 스스로 대단한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님이 생각하는
알량한 카더라 근거를 가지고 끝도 없는 "저주"를 퍼부우시는 모습 꼴뵈기 싫네요.
뭐 님이 그런 댓글 다시는 자유가 있으니 존중합니다. 저도 그냥 꼴뵈기 싫어서 비로긴악플러 한번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피해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발로 만들었다는 둥 허접잖은 님의 댓글들보니 종사자로서
뚜껑이 좀 열리네요. 앞으로도 종종 댓글달겁니다. 님의 카더라같은 근거들 반박할 생각도 없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의 얼굴따위 별로 보고 싶지 않구요. 면상보면 말 더 막하는 성격이니
그런 부분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정초부터 기분 상하게 해서 유감입니다만 인터엣에 씨뿌리듯 던지시는
님의 댓글들에 마찬가지로 그동안 불쾌했던 저 같은 사람도 제법 있을거 같네요.
그렇군요... 그럼 제가 여태까지 불만으로 현대 기아나 불만으로 평이 별로면 우선은
다 꼴뵈기 싫군요??? 알겠습니다. 앞으론 어디 무서워서 자신 표현이나 댓글도 못 달겠군요 ㅎㅎ
어디 자유 게시판에 시비거는게 무서워서 댈글 달겠나요?
그리고 카더라요? 저는 제가 본 사실을 얘기 합니다. 사실 아닌가요? 현기의 썩는 철판이며
싸구려 부품 ㅎㅎ 그리고 제가 현기차에 저주를 했다고 말씀 하셨는데 일반 사용자가
기업의 품질과 제품의 허접함에 불만을 표기하면 안되는 건가요? 무조건 기업이 팔면
" 와~ 좋다 " 라고만 표기해야 하나요? 그리고 자유 게시판이라는 항목에서 이런 표출을
개인과 개인이 아닌 개인과 기업이고 이미 사용자 입니다. 사용자가 이런 불만도 표출 못하고
부식되고 썩는 철판 A/S 도 안해주고 나몰라라 하는 기업을 까면 안되는 거네요???
그리고 여기 기묻답에서 글쓴이님게서 다른 분의 의견을 물었고 전 현기차의
썩는 철판과 내구성 약한 부품의 단점으로 알페온을 추천 한다는 게인적인 의견과
이유를 제시한것 뿐이죠? 근데 제 댓글에 비꼬는 식의 댓글은 일단은 이미
글쓴이님께서 원하는 댓글과는 멀어지는 것이죠? ㅎㅎ
그리고 저는 이미 경험한것을 토대로 제 의견을 기업을 상대로 공석에서 표현한 것도 아닌
일개 게시판에서 제 의견 표출으로도 짜증이 나고 꼴뵈기 싫다면 이미 현기차 까고
여러 사람의 피드백에서 안좋은 점은 모두 꼴뵈기 싫으시겠습니다.
저는 회원님에게 의견을 말한적도 없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글쓴이님께 얘기 한것이고
이미 사용자로서의 권리로 기업 제품의 단점을 말한게 무슨 꼴뵈기 싫은 경우죠???
그리고 개인과 개인간의 말은 조심 합니다. 허나 이미 사용자로서 피해를 봤다면
사용자로서의 권리가 있기에 당연히 악평이나 피드백은 소비자의 권리 아닙니까?
제 권리에 대한 표명을 비꼬는 말 자체는 일단 네티즌 사이에서의 매너에선 어긋난것 아닙니까?
개인과 개인이 아닙니다. 전 개인과 기업의 관계에서 쓴것이지요
오토조인스 김피디의 알페온 시승기 보면 알페온 평가가 정말 최악이죠...
뻥마력에 뻥토크에 정숙하다 하지만...그닥... 광고만큼은 절대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알페온이 해외에선 꽤 팔린 차라고는 하나 그대로 우리나라에 들여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해외에서 판매되었던 라크로스 오리지널은 아닌셈이지요
현대차 옵션질에 안전장치 같다가 장난치고 매번 신차나오고 1년은 이런저런 결함으로
소비자 우롱하는거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짜질구리한 기능 몇 개 추가해놓구선 대단한 기술인양
가격올려주시는거 보면 이놈들하고 욕나옵니다.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게 우리의 현실이겠지요
저라면 이 세 차종에선 그나마 k7이 낫다고 생각하구요...세계적으로 품질 인정받은 일본차들도
좋다고 봅니다. 일단 에어백 모델부터 다르지요. 아니면 제네시스 3.3 정도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완성도나 이런것들이 현대차 중에선 젤 나은듯...
쩝... 뭐 위에 싸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꼭~~ 시승해 보고 사세요...
만약 시승이 어렵다면,
꼬~~~옥 영업점에서 앉아보고 사시구요.....
차도 사람이 만든거니...
각 메이커 별로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알고 싶으시면....
트렁크도 열어보고 본넷 열고 엔진룸도 한번 봐보고....
앞좌석 뒷좌석도 타보고....
오디오 버튼도 눌러보고 깜빡이도 넣어보세요... 딱! 감이 옵니다.
어차피 차도 사람이 만드는 겁니다.
만드는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그 물건을 만지거나 열어보면 알지요.....
저라면 알페온요~
대우라는 선입견만 버리면 정말 괜춘합니다.
힘이 좀 딸린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뭐 부족함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