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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어른스러워져야 겠군요!
그 분이 볼까봐 수정해요;
일단 글쓴이는 글케 어린나이는 아닙니다.
근데 가만보면 좀 나이들은 동호회나 그런데를 조아하는거같아요.
왜냐하면 말투에서 좀 어린티가 나거든요.
다시말하면 이런경우는 집에서든 동호회에서든 어린축에서 마니 지내서 그런겁니다.
즉, 나이가 들어도 나이가 안든 것처럼 생각되는거죠.
글고 글쓴거 봐서도 글쓴이는 나이에 비해서 좀 생각이 어린것도 같습니다. 경험이나 연륜이 좀 없다고나할까요..
일단, 거절당한건 아니고요.. 남자가 저런말을 하는건 다 성격의 문제입니다.
물론 남자의 그런말을 글쓴이가 거절로 받아들인다면 그것도 글쓴이의 성격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계속 넘긴다면, 글쓴이 역시 풍요속의 빈곤이 될듯..
엿튼, 남녀관계는 남자와 여자의 일방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정 여의치 않다 싶으면 주위사람들의 도움과 조언을 구하세여
사실 남자가 자기보다 한없이 높아보이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분명 그림의 떡이라 생각하고 조은 말만 해주긴 합니다.
지금봐선 남자는 그런 상황인것 같고요..
그런상황을 잘 헤쳐나갈수 있다면 그런것도 조은 경험이 되겠죠.
이성이란게 음과양의 조화라.. 서로 잘난것보다는 단점과 장점을 잘 어울려 맞춰가는게 조아요..
엿튼 뭐가 됐든 조은경험 ㅎ ㅏ 시길..
그 사람이 좋은데 잘 안되서 서운한 건가요?
아니면 다른사람들에겐 인기 좋은데 그사람한테만 별로인것 같아 서운한 건가요?
전자라면 확실하게 적극적으로 대쉬한번 더 해보시고~
후자라면 그냥 접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