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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나니아 연대기 보러 혼자 갔는데 잼나게 보고 왓서요 ㅎㅎ
전 ASKY 니까 인제 극장도 혼가 갔니다 ^^
2011.01.25 10:22:35 *.226.196.6
2011.01.25 10:39:45 *.88.52.217
힘내세요!!! ㅜㅠ
2011.01.25 10:26:13 *.134.41.211
혼자 영화 본 지 참~ 오래 되었네요 ^^;;;
혼자 하는 걸 참 좋아라 하는데...
다음에는 혼자 놀이동산에 가보세요!!
2011.01.25 10:40:12 *.88.52.217
놀이동산은 기다리는게 싫어서 패쑤~~~
2011.01.25 10:27:16 *.93.6.204
혼자보면 좀 색다르겠죠?? 나도 이제 혼자해야하니.....
2011.01.25 10:40:47 *.88.52.217
정말 영화에는 초 집중이 데죠,,,오직 정면만 바라보니까요 ㅡ,ㅡㅋ
2011.01.25 10:37:29 *.207.222.130
혼자보면 표끊고 들어갈 때도 아무렇지 않고
영화도 재미있게 잘 보는데
나올 때 기분이 씁쓸 하더라고요...
2011.01.25 10:41:56 *.88.52.217
그기분 백배 천배 공감 !!!!
2011.01.25 10:54:46 *.175.109.155
전 가끔 혼자 갑니다... ㅋㅋㅋㅋㅋ
음료수도 하나 챙겨서 여유롭게 봅니다... 혼자 보는게 옆사람 신경 안 쓰고 더 집중 잘 되더라구요..
2011.01.25 10:59:35 *.88.52.217
영화 볼때는 참 좋은데 보고 나서 커플들 보면 뭔가 쓰리던데,,,ㅡ,ㅡ
2011.01.25 11:05:28 *.99.126.51
커플 인걸 떠나서 혼자 보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심야 주로 갑니다 ㅋ
2011.01.25 11:07:48 *.88.52.217
심야는 보다가 졸게 데던데 ㄷㄷ
2011.01.25 11:31:28 *.114.78.21
종종 혼자 갑니다.
2011.01.25 12:45:13 *.94.41.89
요즘은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보다보니.....
옛날엔 조조 혼자 보러 다녔었는데..ㅋ
2011.01.25 13:25:31 *.79.94.122
극장 가본지가 백만년전이라
2011.01.25 13:42:57 *.173.66.34
평일 맨... 마지막 프로.. 추천 찐자 조용하고 집중할수있고 좋아요..
그리고 공포영화 보는데 1~ 2팀만 있으면.. 후덜덜....
2011.01.25 14:00:15 *.247.158.7
근데......이글은 자게행?????ㅎ
2011.01.25 14:52:16 *.10.82.135
그러게요... 제목은 묻고 있는데... 내용은 결론나있고.... ㅋ
2011.01.25 14:50:32 *.10.82.135
아... 운명의 여인을 기다리면 몇편의 명작을 못 보고 보내야했던 심정... ㅠ.ㅠ;;
이제 저도 당당히~~~~!!!
DVD.... ㅠ.ㅠ;;
영화관 진짜 혼자 못 가겠어요... ㅠ.ㅠ;;
팁좀..
2011.01.25 18:56:33 *.84.246.150
결혼도 했지만 혼자 갈 때가 있답니다.
2011.01.26 11:31:00 *.226.206.25
2011.02.06 17:36:17 *.139.124.65
저도 예전에는 거의 매주 일요일이면 조조로 영화 봤는데요. 만원으로 하루 정말 알차게 놀았죠,.
일찍 일어나서 밥 챙겨먹고 조조 8시정도 영화보고(3천원) 나오면 근처 있는 만화방 가서 5시간(4천원) 정액끊고 중간에 배고플때
라면+밥 하나 먹으면 딱 만원이었는데.. 시간도 저녁시간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