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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출없이 집이 있을경우.

대출끼고 집을 구했을 경우.

 

대출없이 100% 집이 있을 경우

둘이 합쳐 400만원만 되도 살만할까요?

 

대출을 얼마나 끼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대출(원금+이자)갚을때는

둘이 합쳐 500만원은 되야할까요?

 

우리 엄마는 아빠 월급 2,300만원이어도(이천 삼백만원이 아니라 이,삼백만원)

자식새끼 네명 잘 키웠는데

요즘은 ... ㄷㄷㄷㄷ

 

엮인글 :

은수달

2011.01.07 16:22:32
*.141.102.105

어떻게 사냐에 따라 다르죠;

 

결론은 또 케바케.

아코

2011.01.07 16:30:20
*.17.2.39

회사 누나들이 그러드라구요..

300정도만  벌어도 생활이 된다구요..

둘이 합쳐 400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雪姸

2011.01.07 16:37:12
*.96.172.3

솔찍히 얼마를 버느냐보다는 얼마를 쓰느냐가 더 중요해요

 

왜냐하면 얼마를 버는건 거의 변화가 없어요

 

따라서 얼마를 쓰느냐가 더 중요하죠

 

얼마를 버느냐가 더 중요해지면 결혼하기 힘들어져요;;;

BTM매냐

2011.01.07 16:49:04
*.187.115.3

버는것보단 쓰는게중요한듯

 

집이있다면 둘이 400이상이면 살만합니다

낙엽의 달인

2011.01.07 16:50:18
*.94.41.89

얼마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욤..;;

울트라슈퍼최

2011.01.07 16:51:31
*.207.222.130

아버님께서 키우실 때 이삼백이면 적은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대출없이 집이 있다면 400이면 넉넉하게 살 수 있습니다.

넉넉하게의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미남이십니다

2011.01.07 16:52:08
*.173.9.76

케바케인데 빚없이 집있은 있는채 시작한다고 가정하였을경우

자식없으면 연봉 4천정도?

미취학까지는 4~5천

취학후는 5천이상은 되야된다고 보긴한데.

결론은 케바케

차칸사탄2

2011.01.07 17:05:52
*.98.62.12

집이 있다면 400이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얼마나 버느냐 보다 얼마나 쓰느냐가 중요하거든요. 다만 아기가 태어나면 좀더 지출이 많아 집니다.

moo.

2011.01.07 17:12:33
*.126.245.241

사랑하고 아껴주고 믿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를 벌어도 잘 살 수 있으리라


전 믿어요......

뭉치 

2011.01.07 17:14:37
*.241.147.32

돈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지출하고 쓰느냐가...  커요... 그리고 4대출없이 집이 있으면

좀 더 모이긴 합니다.~

Mighty

2011.01.07 17:22:19
*.94.41.89

정말 쓰기 나름이죠...

 

전에 연봉 8000으로 돈이 안모인다며 글 올렸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사담후시딘

2011.01.07 17:29:11
*.201.130.158

슬픈 기묻이군요 ㅠㅠ

Art

2011.01.07 17:56:09
*.169.6.144

이런건 무조건 케바케 ㅋㅋ

론리보더

2011.01.07 17:58:08
*.63.64.10

둘이 합쳐 400이면 결혼이 가능하냐불가능하냐 로 고민할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

일단 고고!!

2011.01.07 18:24:16
*.226.201.32

집 있으면.. 일단 300만 넘으면 살만해요 대출 이천만원정도까지도 뭐.. 지장없고요

☆어라☆

2011.01.07 18:26:56
*.34.240.158

이건뭐 지극히 개인 문제인듯 합니다. 소비성향이나 뭐 그런거에 따라 다르지 싶은데요.. ㅎㅎ

치즈샌드_966855

2011.01.07 19:18:58
*.118.116.194

맞벌이 350정도 벌어요 100일된 아기한명 있구요...

 

살만해요~~ 총각때처럼 하고싶은걸 못하지만...

 

저금하고 하면서 살아요~ 이번에 차 한대 뽑아요~~

 

걱정마세요~

마이택

2011.01.07 21:37:06
*.99.126.51

부모님 시대의 이,삼백만원과 지금의 가치는 틀리죠^^

덜렁이

2011.01.07 22:48:07
*.169.86.99

실수령액으로 360 정도 되는데, 초등 다니는 아이도 있고....

 

아이 피아노, 영어 과외도 하구요, 보드도 타러 다니고, 한달에 두번은 펜션이나 휴양림,  물놀이테마파크 가고요, 외식도 일주일에 두어번은 하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저축도 조금씩하고 주식투자도 하고,  잘 살아요. 

 

그대신 옷, 차, 가구에 투자 안해요. 명품이런거 없고요.  중형 중고차 타고, 가구도 그냥 싸고 튼튼한 걸로 사서 부서져 못쓸때 까지 고쳐 써요.  T.V. 도 브라운관이고.. 

보드복 저번꺼는 7년 입었고, 이번거는 5년째예요. ㅋㅋㅋ  

그래도 왠만한 간지보더보다는 잘타요.

 

선택과 집중의 문제이구요.  알뜰하게만 살면, (괜히 누구 보증서거나, 사업 벌리지 말고, 큰 병만 안걸리면)

 

월수 250만 넘으면 돈 때문에 큰 불편 없이 살더라구요.    

도리도리

2011.01.08 02:45:56
*.241.147.16

올해 여친이랑 둘이 정산해보니 세후 9000정도 벌었는데...

통장엔 3000밖에 없어여..ㅡㅡ

놀러마니 다니고 많이 썼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좀 후회되요...ㅠ.ㅠ

버는것 보다 쓰는게 중유한듯...ㅠ.ㅠ

아파트2억4천

대출 6000

통장에꺼랑 다해서 주식에 4000

올해 까지 1억 모아 대출값고 인피니티 G25 목표^^V

4J

2011.01.08 10:32:10
*.210.49.56

이돈 가지고 어떻게 사냐 하는 여자보다 이돈이면 이렇게 살면되지 하는 여자를 택하는게 ^^

Romain

2011.01.10 01:44:47
*.13.58.173

어떻게 쓰고 남은돈 저축하냐에 달려있지요.  


매년 새보드,보드복 장만하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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