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올해 결혼합니다.

(남자없음. 울 엄마가 맹신하는 점쟁이가 저 올해 시집갑니다)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1. 결혼할때 꼭 순금 목걸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금값 ㄷㄷㄷ 3냥이면 거의 600만원이더군요.

저 역시 예물을 바라는건 아니고 가방이야 좀 있으니깐 됐고,

같이 시계를 좋은걸로 하고싶은데 어떠세요

 

2.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오고 싶으세요?

-태국같은 동남아 휴양지

-터키+그리스

-프랑스,이탈리아 투어

 

3. 맞벌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

-저는 한달에 그닥 많이 벌지 못해요. 헝글에 연봉 쩌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학력도 그저그렇고... 세후 150 조금 넘습니다;

①.그깟 150벌거면 집에서 살림이나 하세요

②.그래도 지금까지 배운게 있는데... 맞벌이 하세요

③.기타등등

 

4.혼수+예단에 대한 솔직한 마음

-무조건 무조건 새거

-있는건 그냥 쓰고 꼭 필요한것만 사오세요

예단은 500만원만 / 1,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 / 2,000만원 이상

 

5.결혼식은 어디에서?

-저희집은 목포/ 저는 회사가 평택

-만약 남자가 서울살고 회사가 서울이라면

①. 서울

②. 목포

 

 

 

 

 

아... 시집가기 힘들어요.

일단 남자부터 ㅠㅠ

 

엮인글 :

肥-Boy

2011.01.07 16:42:04
*.242.48.4

저는 미혼이지만 금목걸이는 싫고 시계 좋은거 추천

신혼여행은 휴양지로

그래도 맞벌이가 낫겠죠

혼수 예단은 최소한도로..

결혼식은 손님들이 많은 지역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CABCA

2011.01.07 16:43:09
*.43.209.6

1. 어설픈 예물들보다는 금덩이 하나 있는 게 낫습니다.  비상 시 필요하실지도 몰라요..

2. 전 프라하 가고 싶었는데, 하와이 댕겨왔습니다. 좋던데요? ㅎ

3. 맞벌이가 아무래도 낫죠..

4. 세발낙지 먹고 싶어요...전 처가가 진주였는데, 거기서 했습니다. 싸고 좋던데요? ㅎㅎ

雪姸

2011.01.07 16:44:56
*.96.172.3

1. 그거 원래 주는거에요???안줘도 되요... 그거 차고 다니는것도 귀찮고 무겁고 쪽팔려요

 

2. 슈슈님과 같이라면 어디든;;;

 

3. 슈슈님 맘대로 해도 되는데.... 그냥 집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4. 2000만원은 될꺼 같은데;;;

 

5. 서울에서 하고 목포에는 리무진버스 보내서 모셔와야죠~

....

2011.01.07 16:45:56
*.216.255.18

1. 저는 결혼할 때 미리 상의후 예물 예단 모두 안했습니다.

2. 일본으로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동남아는 이미 자주 다녀왔었고, 둘다 직접 돌아다니는걸 좋아했기에..

3.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를거라 보는데 전 결혼 전 세후 350 받았고, 와이프는 250 받았죠. 얼마를 받는걸 떠나서 본인이 일하는걸 원했기에 계속 맞벌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애기가 생긴다면...암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이건 함께 상의하셔야 할듯

4. 일단 배우자와 미리 상의후 양가 부모님께 조심히 알려드렸죠..양쪽 모두 오케이~ 저희는 필요한 것만 했고, 기존에 쓰던 것들 중 사용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것은 그대로 신혼 살림으로 썼습니다.

5. 이것 역시 케바케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부부는 좀 여유롭게 시작한 케이스이긴 한데, 집(각각의 명의로 아파트 한채씩)이 서로가 있었고, 거기에 이미 서로가 쓰던 살림들이 있어서 새로 살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래된 중고 장농도 그대로 가져와서 지금도 쓰고 있구요. 님이 여자분이신 듯 한데 님의 친구분들의 비교에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남자분과 상의해서 상황에 맞게 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그런데 여자분들은 꼭 친구분들과 서로 비교해서 좀 안좋은 상황들이 발생하더군요

BTM매냐

2011.01.07 16:47:03
*.187.115.3

1. 저역시 목걸이보단 시계가좋아서 닉슨시계로 퉁;

2. 휴양지가좋져 그동안 고생했으니 쉬는게..

3. 애가 생기기전까진 그래도 맞벌이가 좋은듯

4. 혼수는패스했고 예단은 500-1000정도보내면 반정도는 돌려보내져 ㅎ

5. 케바케 둘이정하는편이; 전 둘이 집이가까워서ㅡㅡㅋ

샤이닝!!

2011.01.07 16:48:07
*.88.191.41

결혼한지 3년 되었는데요.

1. 상관없습니다. 저도 시계하나만 같이 맞추었어요.

2.일단 혼수및 가격 맞추어보고서 남는돈에 갈수 있는곳을 선정하고 결정했어요.

3. 2 번이기는 한데요 애기 가지게 되면 맞벌이가 쉽지는 않아요.

4.이거슨 서로 상의하면 될것 같아요.

5. 하객수 많은곳으로 요.

즈타

2011.01.07 16:50:42
*.107.195.163

아무것도 필요없다!!!!!!!!!

너만 있으면된다!!!!!!!

2011.01.07 21:22:41
*.226.201.32

슈슈님 남친생기는건가요~~~오~~~~~~~

2011.01.07 21:22:45
*.226.201.32

슈슈님 남친생기는건가요~~~오~~~~~~~

사담후시딘

2011.01.07 16:56:18
*.201.130.158

1. 결혼할때 주고 받는거 줄이면, 결국 두 사람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경제적인 도움의 시너지 효과는 빠를수록 배로 효과가 커집니다. 저도 많이 줄여서 집을 빨리 사게 되었고 30대 초반인 지금 벌써 재테크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뒤돌아 생각해보면 결혼때 주고받는거 줄인게 재산축척의 초석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2.터키 그리스(지극히 개인적인 성향) 가이드가 붙는 패키지 여행보다는 조금 힘들더라도 자유여행 추천합니다. 관광지는 충분히 초보자도 자유여행 가능할 것이구요,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인생을 같이 도와가며 살아가야하는 부부의 미니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3번 기타등등 -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단, 맞벌이 한다면 육아나 집안일을 같이하되 소홀하면 안된다는 전제

 

4. 꼭!필요한거만 살다보면 더 예쁜거 더 좋은거 많이 보입니다. 일찍 몰아서 산 것을 후회할때가 생깁니다. 예단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신랑 신부가 다른 지역사람이란 말이네요. 대화를 잘 나눠서 하객많은 쪽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축의금때문이 아님) 많은 분들 축복받으면서 결혼 하셔야죠. 대신 타지역으로 오는 하객님들께 버스 및 식사제공은 결혼하는 쪽 지역의 신랑이나 신부님이 부담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미남이십니다

2011.01.07 16:57:12
*.173.9.76

전 미혼입니다.

 

1번은 금시초문이긴한데

어차피 같이 벌돈으로 같이 살건데 요즘같이 금값 비쌀때 굳이 금덩이가 필요할까요?

예물은 합의하에 최소화 시키는 게 개인적으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2번은 2번

 

3번은 150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이 적은 건 아닌듯한데요

전 개인적으로 살림 100% 책임지고 집에 있고싶다고 말하면 맞벌이 안해도된다고 보구요

맞벌이하면서 살림분담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된다고 보는..즉 여자 맘대로..

 

4번은 어차피 같이 벌어 같이 쓰는거 최대한 실용적이고 필요한 것만..물론 집까지도...

 

5번은 서울. 원래 결혼은 큰도시에서 해야 돈 됨

뭉치 

2011.01.07 17:10:55
*.241.147.32

1. 머 하고싶은게 없어서 해주는대로. 받았어요.. 금목걸이(한냥), 시계랑이요.. 

2. 이태리 다녀왔는데.. 휴양지로 갈꺼 급후회 했어요 피곤해서 ㅎㅎ 

3. 사내 커플이라 그냥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가급적.. 사회생활하는편이 좋을꺼같아... 다니라고 햇지만..

   현실을 바라보면 차마 그만 두란 애길 못하겠더군요..  조금 미안하죠 ㅎㅎ

4. 둘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 다 사긴했는데.. 필요한것만 샀죠.. 예단은 그냥 형편껏..~

5. 저는 지방, 아내 서울.. 이런저런거 안따지고 그냥 회사근처로 잡았어요...

 

January

2011.01.07 17:12:35
*.127.187.2

1. 결혼할때 꼭 순금 목걸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뇨

 

2.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오고 싶으세요?

전 동남아 댕겨 왔습니다만...

살다보니 둘이 유럽 갈 기회는 많지 않더라구요... (동남아는 매년 감)

휴가를 좀 길게 뽑을수만 있다면 좀 멀리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 맞벌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

출산 전 까지는 맞벌이

 

4.혼수+예단에 대한 솔직한 마음

-있는건 그냥 쓰고 꼭 필요한것만 사오세요

예단은 형편에 맞춰 케바케

 

5.결혼식은 어디에서?

-저희집은 목포/ 저는 회사가 평택

-만약 남자가 서울살고 회사가 서울이라면

①. 서울

돼지고기

2011.01.07 17:17:50
*.104.172.77

1. 결혼할때 꼭 순금 목걸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시계 좀 좋은걸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금덩이는 비상금이라고들 하던데, 차라리 비상금은 은행 저금으로다..ㅎㅎ

 

2. 신혼여행은 개인적으로는 휴양지(조용하고 쉴 수 있는 곳)를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조용하면 지루하다고들 하니 관광도 할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용~ (호주 추천.. 골든코스트~)

 

3. 맞벌이면 좋죠.. 신랑 될 분이랑 의논해 보심이 정확하겠죠. 전 무조건 찬성!

 

4. 이게 참.. 이것도 신랑 될 분이랑 의논해 보심이..여기서 많이들 싸우죠.. 있는것을 쓴다는 것은 양가에서 쓰던걸 가져온 다는 뜻일텐데..(집이 있는 상태라면 틀리겠지만) 가전은 되도록이면 새로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5. 양가 친척, 지인들이 편리하게 오실 수 있는 곳으로 상의! (보통 신랑측을 따라가더군요)

 

결론은 남자부터 만드심이...

TankGunner

2011.01.07 17:48:22
*.129.243.109

1. 목걸이 대신 괜찮은 시계나 하나 사주면 감사함

 

2. 유럽을 다녀오고 싶지만 아내(ㅠㅠ)가 가고 싶은곳으로 갈거임

 

3. 집에 그냥 있는것보단 지금 하던일 열심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단, 애기가 생길시엔 협의

 

4. 예단은 잘 모르겠고, 혼수는 현재 제가 사용하는거 훑어보고는 자신이 필요한거 알아서 사오면 됨

(단, 냉장고는 무조건 크고 좋은거 살거임. 자취하면서 느낀것...ㅠㅠ)

 

5. 저도 고향이 지방이라 서울에서 하는게 좋을것같음(버스대절 크리ㅠㅠ)

ㅇㅋ

2011.01.07 17:53:28
*.33.230.12

1. 좋은시계가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금값이렇게 비쌀때 왜???

   시계는 중요한 미팅, 모임등에 차고가면 됩니다. 


2. 개인적으로 휴양지는 결혼 후 하계/동계 휴가등 통해서 가시고, 1주일정도 신혼휴가 내셔서 유럽 추천.


3. 남자분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1번요.


4. 이건 잘 모르겠음;;;; 케바케 집안분위기따라;;;


5. 이것도 오나전 케바케 같습니다. 첫결혼이 어디냐와, 포항이면 처가쪽에서 하는 풍습있고, 등등.

동풍낙엽.

2011.01.07 17:54:08
*.216.142.242

1. 결혼할때 꼭 순금 목걸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순금 목걸이 받아서 뭐하나요.......전 별로 필요없었는데 장모님이 해주시긴 했지만

뭐 나중에 돈이 궁할때 팔아서 살림에 보태는 용도 말고는...........

 

2.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오고 싶으세요?

터키+그리스 추천합니다 대박입니다

 

3. 맞벌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

애생길때까지는 맞벌이하다 애 생겼는데 그때까지도 그 월급이면 전업주부로 전향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4.혼수+예단에 대한 솔직한 마음

음.......저 결혼할때 예단 500인가 했던거 같네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관심이 없어서......ㅡㅡ;;;;

저희 부모님도 별 관심 없으셨고요............혼수는 잘.......일단 저희부부는 마트에서 다 샀어요.........

 

5.결혼식은 어디에서?

결혼식은 신부집쪽에서 한다고 들었는데요..........

저희는 둘 다 서울이라 서울에서 했지만........

와이프 친구가 부산이고 남편은 서울인데 부산가서 하더군요

 

론리보더

2011.01.07 17:56:54
*.63.64.10

목걸이 필요 없을 겁니다.

신행은 휴양이 진리

맞벌이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게 중요합니다.

40살 넘어가면 절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혼수 예단 무조건 간소하게


Art

2011.01.07 18:00:42
*.169.6.144

ㅎㅎㅎㅎ 1번 부터 5번 까지 모두 신랑 될 분과 상의 하세요.......

 

그러니 정답은 일단 남자부터............미리 걱정 할 필요 있나요..

 

보드장으로 달려가세요...미리 걱정하지 말고....ㅎㅎ

☆어라☆

2011.01.07 18:25:42
*.34.240.158

저도 미혼 남자 사람인데요..

 

이거 어려운 문제인듯..

 

1. 목걸이 시계 이런 악세사리를 해본적 없어서 필요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2. 신혼여행은 여건 되면 유럽으로 보름이상 캠핑카 투어 하고 싶습니다.

 

3. 저는 무조건 맞벌이 좋아요..ㅎㅎ 물론 아이가 생기면 고려해봐야 겠지만요. 여성들도 집에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4. 혼수 예단 이건 집안문제라서 두집안이 협의 해야 하는 부분인듯 합니다. 결혼당사자들이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5. 결혼식 지역은 이것 또한 집안이 협의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 집에 연세많으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계셔서 장거리가 어려운 경우 뭐 이런 저런 집안 문제때문에 어느쪽이라고 정답은 없습니다. 양가 어르신들이 결정하실 문제 인듯.

♂MaSung

2011.01.07 19:01:32
*.149.108.199

1번 반지만 주고 받았습니다

2번 셋중에 하나라면 두번째 가고싶네요~

3번 맞벌이 좋죠~요즘같이 힘든 시기에.....하지만 아이가 생긴다면 직장생활보단 육아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4번 예단은 없었구...있는 살림 합치구..없는것만 새로 샀어요^^
5번 저는 부산 와이프는 서울이었는데....서울에서 했습니다~요게 좀 힘든 부분중 하나죠

       한쪽이 초대됨으로 해서..또 대접해야 되는 부분도 있구

마이스터

2011.01.07 20:19:22
*.158.160.182

그냥 여자가하잔대로 하면됩니다 여자사람이하는소리가 다맞는소리 살림에 보템이되는 길이라고생각합니다.. ㅋ

마이택

2011.01.07 21:35:50
*.99.126.51

1 . 순금은 환급성 때문에 흔히들 하는데 결혼예물을 순금?? 글쎄요

 

2. 3번

 

3 . 2번 ( 지금까지라는 이유는 아니고, 집에 가만히 있는거보다 자기를 위해서 라도 ^^ )

 

4 . 있는거 그냥 쓴다 ㅎ

 

5 . 목포

탱야

2011.01.07 22:37:05
*.141.40.151

1. 사람마다 다른데 순금이 돈된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순금으로 받는 친구들 봤습니다만..

    악세사리를 안하시는 분이시라면 순금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예물받은거 아무것도 안하고 다닙니다.

2. 휴향지가 좋음 배낭여행은 고생임..

3. 맞벌이는 계속 하시는것이 좋음

   남편 눈치 안줌/ 나름 용돈쓸수있음 /시어머니 눈치안줌 /시댁일에서 어느정도 해방등등 좋은점 있음

4.혼수는 반반 쓰다보면 다 쓰레기되고 내집아닌이상은 집살때 쓰레기만됨..

  예단은 남편이 해오는것의 어느정도 구색을 맞추어줄것..훗날 나의 자존심이 되기도함.

5.양쪽 밥값절약차원은 목포가 최고/사람좀 풍족해보이고 싶으면 서울

따따따

2011.01.08 00:08:09
*.141.31.80

1. 아니요 굳이 꼭 해야할까요???금값도 비싼데..ㅠㅠ

2.기억에 남을만한곳 곡 좋은곳으로...

3.맞벌이는 계속하세요.남자가 아주많이 번다면 상관없겠지만.그게 아니라면 같이버는게 좋아요

4.그때그때 필요한거 사세요

5.이건 뭐 다르지만 주위에선 거의 남자쪽집근처서 하던데요...일단 서로 상의하는게 좋겠죠..

바람의 보더

2011.01.08 01:37:17
*.207.166.187

1. 결혼할때 꼭 순금 목걸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거 필요없어요. 차라리 펀드를...

 

2.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오고 싶으세요?

 

휴양지로 

 

3. 맞벌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

 

저도 출산 전 까지는 맞벌이 그 후는 사정 봐서

 

4.혼수+예단에 대한 솔직한 마음

 

 예단은 형편에 맞춰 케바케 물론 집도 마찬가지 

 

5.결혼식은 어디에서?

 

저는 고향이 서울이라서 서울에서 하고 싶어요

우랭님이시다

2011.01.08 01:57:15
*.201.41.203

1. 결혼할때 꼭 순금 목걸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오. 요샌 금값이 비싸서 그런목걸이 하고 다녔다간 퍽치기 당하기 쉽상임...

 

2.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오고 싶으세요?

 

혼수로 아기가 있다면 제주도, 근거리라면 괌,사이판, 태국, 중국(해남도) 

 

3. 맞벌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

 

이건 와이프의 선택을 존중함

 

4.혼수+예단에 대한 솔직한 마음

혼수는 티비와 쇼파는 좋은걸로 나머진 그냥저냥해도 OK //  예단은 혼수마련후 무리하지않게 준비

 

5.결혼식은 어디에서?

신랑신부중에 하객이 많은곳으로 정함.  올라가야 하는 쪽에서는 전세 관광버스 대절 필요함

 

아웃사이더~

2011.01.08 03:34:57
*.160.61.198

1.  예물 암거나 상관없음.. 금액도 상관없음..워낙 악세서리를 싫어하는 남자사람이라..

2. 신혼여행지는 평생 살면서 쉽게 가기 힘든곳을 가는게 좋겠죠..이왕이면 먼곳으로..미주유럽등등..

3. 남자 혼자 벌어서 먹고 살기 힘들면 이왕이면 적은돈이라도 같이 해주는게 좋겠죠.

4. 이건 만나는 여자의 개념따라 틀릴듯..

남자가 집은 당연히 해와야지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그집에 구색에 맞게 전부해가지고 오길 바라고 /

그렇지 않은 개념녀라면 암것도 안해와도 같이 살면서 구비해도 된다고 생각함

5. 이왕이면 서울에서 하는게 좋죠.. 어차피 직장동료라든지 하객들의 비중이 서울쪽에 집중되있을거라고 생각..

sinclair

2011.01.09 22:45:23
*.112.117.11

넘 고민이 많으시네요.. ㅋㅋ 일단 남자부터 만드심이;;;

글고나서 남자분이랑 상의하는게 젤로 조아여

 

Romain

2011.01.10 01:41:29
*.13.58.173

아무리 대답해도 미래의 남편감하고 의견이 틀리다면,, 대답이 별도움이 안되겠군요. 


순금목걸이는 금시초문  /  신혼여행은 충분히 쉴수 있는 리조트호텔  /  맞벌이는 여자의견 수렴 /  혼수예단 시어머니의견 중요 / 

결혼식은 아무래도 대도시에서 / 


이상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271
4414 ㅁㅈㅈ??? 이거 무슨뜻??? [7] ㅁㅈㅈ 2011-01-08 7154
4413 시즌권 양도 ? [2] 개골골 2011-01-08 792
4412 전화번호 획득하는 좋은 방법없나요? [5] 우왕!!@# 2011-01-08 924
4411 서울에 회전초밥 추천좀 해주세요! [7] 델모나코 2011-01-07 2117
4410 정말 황당한 소개팅.... [14] LODY 2011-01-07 1581
4409 여자친구 있는 분들! 연애초반에 활활 타오르셨어요?ㅋㅋ... [5] 로리 2011-01-07 1502
4408 핸드폰 사진 대리점에서 옮길때요~ [2] 광케 2011-01-07 2050
4407 초보운전인데요~ 오늘 긁었어요ㅠ (사진有) file [8] 초보운전인 2011-01-07 1466
4406 성우 너굴이?? [5] 아우배야 2011-01-07 1290
4405 휘팍 셔틀 탑승권 문자를 다시받을 수 있나요? [2] 랄라라~ 2011-01-07 678
4404 상봉에서 의정부까지 택시비.. 어느정도 나올까요 [4] 2011-01-07 1597
4403 달마도 기타등등 그림 구입문의드립니다. [2] 발업한헝글링 2011-01-07 1456
4402 개명하신분 없으세요?? [8] 재슈옴서 2011-01-07 1572
4401 간단 일본어 3줄 번역- [2] 1234 2011-01-07 717
4400 왜 2011년형 k5는 안나오는 거죠? [6] ++++ 2011-01-07 2005
4399 둔내IC - 성우리조트.. 구제역 방역 하나요? [11] GooDLiFE.W 2011-01-07 1055
4398 그란투리스모 하시는분 [2] 그란 2011-01-07 655
» 결혼할때 궁금증 (남자분들 대답 부탁드립니다) [30] 슈슈님ⓥm~ 2011-01-07 2868
4396 숭실대 다니시는분?? [1] 열공열공 2011-01-07 1635
4395 결혼하면 부부가 얼마나 벌어야 보통으로 살 수 있을까요? [22] 슈슈님ⓥm~ 2011-01-07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