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인테리어/확장공사는 개인업자에게 하는 경우도 많고

요즘아파트의 경우는 건설사에서 제공분양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전자가 아니실까싶어요

하자기간이 얼마나 됐는지 체크해보시고, 하자보수 신청(공사업체에)하세요

전주인에게도 알리셔야할거구요.

전 주인과 매매계약 하실때 전 주인은 집안에 하자에 대하여 설명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명기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배상을 요구할수 있다고 부동산에서 그러더군요

계약서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부동산에 한번 전화해보세요

저는 2주전에 그런식으로 계약을 했었습니다

일단 거래 알선해주고 수수료 받아가신 부동산에 먼저 연락해서 상의해보세요.

계약서상에 하자보수 내용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6개월인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개월인거같기두하궁..)ㅎㅎ

암튼 신축아파트가 아니라면 관리사무소에서 하자보수는 안될거구요 기간이 얼마 안돼셨으니 전집주인 100프로 수리해줘야할거같은데여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자면 현상태로 보아 누수는 아닌것 같고 결로 현상일 가능성이 많을것 같네요.

겨울철 특히 발코니쪽은 결로현상이 많이 생겨 그냥 방치해두면 습기가 생겨서 바닥으로 물처럼 고이게 됩니다.

물론 타일위에 온돌마루공사를 했다면 물이 고여 습기가 찬 부분은 검은색을 띄면 썩을것이구여..

전집주인이 그걸 감추기 위해 아무래도 장판으로 가려두셨을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

만약 결로현상이 맞다면 관리사무실에 얘기하면 관리사무실에서 공팡이 제거하고 방습제를 다시 발라 주십니다.

결로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이라도 외부발코니창을 약간 열어두시는게 좋습니다.